링고 아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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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작중 행적


1. 프로필


이름
링고 아메유리(林檎雨由利)
직위
상급닌자
생일
6월 7일(사자자리)
나이
불명
신장
143.5cm
체중
45kg
혈액형
AB형
성우
타무라 세이코, 韓 김묘경

2.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
카부토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의 전 멤버.
나루토 애니판에서 나왔던 쿠로스키 라이가가 썼었던 '뇌도 키바'의 전 주인이다.
키가 제일 작고 중성적인 생김새 때문에 여자로 추정되었고, 애니에선 여자로 나왔다. 다만 옷의 디자인이 워낙 폼이 넓어서 몸매는 썩 부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처자도 상어이빨 소유자이다. 웃을 때 이빨 모양이 영락없는 상어이빨.

3. 작중 행적


선대가 후대에게 전수해준건 쵸쥬로의 '히라메카레이'뿐이니 아마 아메유리 사후 라이가가 습득한걸로 추측된다. 라이가 사후 다른 주인이 생기지 않은건지 소환 두루마리로 칼이 소환되었다. 원작에서는 제대로 된 전투신 한번 못보이고 그냥 봉인당했다. 그리고 라이가가 꽤 오랬동안 키바의 주인이었던것을 생각하면 꽤 옛날 사람인 듯하다. 죽지 않았으면 나이가 상당했을 듯.
애니 509화에서 봉인 과정이 다루어졌다. '''뇌둔 사용의 천재'''라 불렸으며 젊은 나이에 불치병으로 죽었다고 밝혀졌다. 노린 것은 절대 놓치지 않았다는 듯. 여기서는 차크라 초고속 회복인 예토전생 상태라는걸 이용해 뇌둔을 마구 뿌려대는데, 사용하는 뇌둔술이 하나같이 치도리같이 수준높은 술법도 가볍게 쌈싸먹는다.[1]
오모이가 속해있는 부대와 결전을 치르게 되는데, 부대의 대장인 유루이의 함정 유인작전을 도망치는거라 생각해 답답해하던 오모이가 혼자 덤볐으나 '''역시나 상대가 될 리가 없었고(...)''' 다른 부대원들이 도와주러 왔다가 모두 쓰러진 뒤에서야 유인작전이었다는 것을 듣게 된 오모이가 아메유리를 모래지옥 함정으로 유인하는 것에 성공하여 같이 가라앉을 뻔 했지만 하타케 카카시 일행이 와서 오모이만 빠져나간다.
여담으로, 오모이와 싸우다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늪에서 같이 가라앉다가 오모이가 구조받아 빠져나가자 "나랑 같이있어 주는거 아니었어?"라고 물어보고는 좋아하는것을 먼저 먹지않은 걸 후회하면서, 다시 태어나면 좋아하는건 제일 먼저 먹어야겠다고 한다. 이에 오모이는 거절하며 이별 선물이라고 막대사탕을 던져주고 링고는 답례라며 뇌도 키바를 넘겨준다. 그리고 저승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순순히 매장.

[1] 예토전생으로 차크라가 남아도는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본인의 순수한 역량도 꽤나 높았다는 걸 드러내는 장면이다. 애초에 차크라 초고속 회복과는 별개로 그 방출량은 생전에 비해 딱히 뻥튀기된다던가 하는 거 아니므로 생전의 방출량도 꽤 되었을것이라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