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할롯
'''マザーハーロ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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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묵시록의 첫째 짐승을 타고 있는 해골 숙녀. 그 모습은 바로 요한묵시록에서 묘사되는 '''대탕녀 바빌론'''. 영문판 명칭은 Mother Harlot. 정발판 명칭은 페르소나 Q까지 '마더 해롯'이었으나 오역이었는지 페르소나 5를 기점으로 '마더 할롯'으로 바뀌었다.
본인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머리 7개의 짐승을 타고 전투를 시작하며, 일반공격이 7연타라 박력이 넘친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전격계열 마법이며, 전용기는 둘. 먼저 '여제의 리비도'[4] 라는 기술은 아군 전체에게 정신속성 데미지&일정확률로 매혹에 걸리게 하는 기술이며, 후반에 사용하는 전용기는 '사신의 괴성'. 아군 전체에게 만능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이다.
특이점이라면 마인들 중 유일하게 '''물리 반사'''를 기본 내성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 이를 모르고 전투에 돌입해서 타루카쟈로 공격력을 올리고 기합에 이은 강력한 물리 공격을 날렸다가 '''"팅!"'''하는 소리와 함께 자기가 죽어버리는 경험을 했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물리 반사라는 사실만 명심해서 악마를 세팅해 가면 이전의 라이더들에 비해 상대하기 훨씬 쉬운 마인. 전격을 제외한 마법 공격 위주로 준비해가면 좋으며 특히 빙결에 대한 내성이 없기 때문에 절대영도를 난사하다보면 얼어버리기도 한다. 제 아무리 물리 반사라도 빙결 상태에서는 물리 반사 내성이 무효화되며[5] 모든 물리 공격을 크리티컬로 맞게 되니 그야말로 대박.
사조석을 이용해 사교의 관에서 만들어 사용해 보면 전용기 둘의 실전 활용성은 낮은 편이지만, 파마, 주살, 상태이상공격(마력, 신경, 정신) 무효에 물리반사, 전격흡수[6] 라는 게임 최강 수준의 내성을 자랑하고 있어 육성하기에 따라 유용히 쓸 수 있다. 이건 대부분의 마인이 다 그렇지만. 마더 할롯의 짐승에 이빨이 있기 때문에 물리 계열 최강급 스킬 헬 팡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카오스 루트 한정 퀘스트인 '다시 태어난 지모신'의 타겟으로 등장. 대음녀의 혼을 가져와달라는 미나코의 요청을 들은 주인공에게 털리고 혼을 수거당한다.(...) 물론 쓰러트리면 합체가 해금되긴 하는데 합체 재료의 조우,합체 난이도가 상상 이상이라...[7]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는 동광 B46F에서 나온다. 강적이지만 쓰러트리면 좋은 아이템을 드롭하고 합체 제한이 풀린다. 전용기인 '바빌론의 잔'은 만능속성 데미지+매혹 효과. 여제의 리비도와 사신의 괴성을 합쳐서 반으로 나눈 느낌이다.
페르소나 3, 4에선 합체 페르소나로 등장.
그러나 마더 할롯을 전기 의자 처형을 시킬 경우 모르가나 최강 무기인 크레이브 솔리시를 얻을 수 있으므로 한 번 쯤은 만들어 볼 법한 페르소나. 마더 할롯을 만들기 위해서 여황제 코옵 MAX를 요구하는데, 코옵이 해금되는 날짜가 10월 30일로 굉장히 늦고, 2 랭크부터는 재주 5레벨을 요구하기 때문에 패러미터와 코옵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는 1회차[8] 에서는 해금이 어려워 보통 2회차에 완성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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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묵시록의 첫째 짐승을 타고 있는 해골 숙녀. 그 모습은 바로 요한묵시록에서 묘사되는 '''대탕녀 바빌론'''. 영문판 명칭은 Mother Harlot. 정발판 명칭은 페르소나 Q까지 '마더 해롯'이었으나 오역이었는지 페르소나 5를 기점으로 '마더 할롯'으로 바뀌었다.
2. 여신전생 시리즈
'''자, 듬뿍 귀여워해 주마. 죽음이라는 최고의 쾌락으로... .... '''[1]
'''자, 죽음의 연회를 즐겨 보자꾸나... ... '''[2]
첫 등장은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요요기 공원에서 사카하기를 쓰러뜨리고 난 뒤 사념체들이나 악마들이 '''굉장히 뒷모습이 섹시한 여성'''이 나타났다며 언급한다. 물론 마더하롯의 얼굴은 다른 마인들처럼 해골....'''호호홋! 잘 들으세요! 저는 마인 마더 할롯, 자! 저를 즐겁게 해보시죠! '''[3]
본인과 마찬가지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머리 7개의 짐승을 타고 전투를 시작하며, 일반공격이 7연타라 박력이 넘친다.
주로 사용하는 것은 전격계열 마법이며, 전용기는 둘. 먼저 '여제의 리비도'[4] 라는 기술은 아군 전체에게 정신속성 데미지&일정확률로 매혹에 걸리게 하는 기술이며, 후반에 사용하는 전용기는 '사신의 괴성'. 아군 전체에게 만능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이다.
특이점이라면 마인들 중 유일하게 '''물리 반사'''를 기본 내성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 이를 모르고 전투에 돌입해서 타루카쟈로 공격력을 올리고 기합에 이은 강력한 물리 공격을 날렸다가 '''"팅!"'''하는 소리와 함께 자기가 죽어버리는 경험을 했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물리 반사라는 사실만 명심해서 악마를 세팅해 가면 이전의 라이더들에 비해 상대하기 훨씬 쉬운 마인. 전격을 제외한 마법 공격 위주로 준비해가면 좋으며 특히 빙결에 대한 내성이 없기 때문에 절대영도를 난사하다보면 얼어버리기도 한다. 제 아무리 물리 반사라도 빙결 상태에서는 물리 반사 내성이 무효화되며[5] 모든 물리 공격을 크리티컬로 맞게 되니 그야말로 대박.
사조석을 이용해 사교의 관에서 만들어 사용해 보면 전용기 둘의 실전 활용성은 낮은 편이지만, 파마, 주살, 상태이상공격(마력, 신경, 정신) 무효에 물리반사, 전격흡수[6] 라는 게임 최강 수준의 내성을 자랑하고 있어 육성하기에 따라 유용히 쓸 수 있다. 이건 대부분의 마인이 다 그렇지만. 마더 할롯의 짐승에 이빨이 있기 때문에 물리 계열 최강급 스킬 헬 팡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카오스 루트 한정 퀘스트인 '다시 태어난 지모신'의 타겟으로 등장. 대음녀의 혼을 가져와달라는 미나코의 요청을 들은 주인공에게 털리고 혼을 수거당한다.(...) 물론 쓰러트리면 합체가 해금되긴 하는데 합체 재료의 조우,합체 난이도가 상상 이상이라...[7]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는 동광 B46F에서 나온다. 강적이지만 쓰러트리면 좋은 아이템을 드롭하고 합체 제한이 풀린다. 전용기인 '바빌론의 잔'은 만능속성 데미지+매혹 효과. 여제의 리비도와 사신의 괴성을 합쳐서 반으로 나눈 느낌이다.
3.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3, 4에선 합체 페르소나로 등장.
3.1.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여황제 코옵 랭크 MAX 달성 해금
사탄(심판) X 포르네우스(법황)
사탄(심판) X 비사문천(법황)
이슈타르(연인) X 마다(탑)
사타나엘(광대) X 마다(탑)
리젠트(황제) X 칼리(여황제)
'''나는 마더 할롯.
불결함은 아름답고, 아름다움은 강하지. 강한 것은 당신... 나는 불결의 여왕, 여왕의 가면...'''
페르소나 자체는 랜더마이저를 제외하고는 딱히 특출나게 강하지 않다.요한묵시록에 '대탕녀'로 기록된 마인. 일곱 머리에 10개의 뿔을 지닌, 신을 거스르는 붉은 짐승을 타고, 손에는 더러움으로 가득 찬 금잔을 들었다.
그러나 마더 할롯을 전기 의자 처형을 시킬 경우 모르가나 최강 무기인 크레이브 솔리시를 얻을 수 있으므로 한 번 쯤은 만들어 볼 법한 페르소나. 마더 할롯을 만들기 위해서 여황제 코옵 MAX를 요구하는데, 코옵이 해금되는 날짜가 10월 30일로 굉장히 늦고, 2 랭크부터는 재주 5레벨을 요구하기 때문에 패러미터와 코옵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는 1회차[8] 에서는 해금이 어려워 보통 2회차에 완성하는 편이다.
[1] 첫 등장 시에 얼굴은 안 나오고 섹시한 뒷모습만 보여주다가 뒤 대사를할 때 갑자기 해골 얼굴이 클로즈업된다.[2] 전투 개시 시 대사.[3] 합체 소환 시 대사.[4] 영어판은 '죽음의 욕망' 이란 이름으로 나온댜 [5] 참고로 동결과 비슷해보이는 감전 상태는 물리 반사가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것이 다르다. 어차피 마더하롯이 전격 흡수라 감전시키는 것이 불가능하긴 하지만.[6] 한글판에는 충격흡수라고 잘못 표기되어있다.[7] 합체재료중에 트럼페터가 있어서 트럼페터를 만들어야 하고 그 트럼페터도 합체를 하려면 묵시록의 4기사가 필요한데다 묵시록의 4기사도 서로 다단계식으로 합체된다. 묵시록의 4기사와 트럼페터는 마인 마라톤을 해서 잡아야하는 마인이다.[8]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하거나, 일정을 빡빡하게 관리한 편이라면 1회차라도 충분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