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델라이네 몬타뇨
1. 개요
콜롬비아 출신의 배구선수. '''몬타신'''이라는 별명답게 한국 프로여자배구 사상 최고의 용병 선수로 뽑힌다.
2. 상세
3시즌 동안 인삼공사에서 뛴 외국인 선수이며, GS칼텍스의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와 함께 짧은 소속기간 동안 소속팀을 2번 우승시킨 선수[2] 이다.
제도상 출연에 제약이 있던 10-11 시즌을 빼고 09-10, 11-12시즌 모두 챔피언결정전에서 황현주 감독의 현대건설을 꺾고 인삼공사를 우승시키고는 해외로 떠났다.
이후 인삼은 그녀의 이탈에 장소연, 김세영, 한유미까지 떠나고 소극적인 투자에 감독의 노답 행각으로 인해 단 한번도 챔프전에 간 적이 없었으며, 특히 금지어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론 무려 최하위만 세 차례[3] 나 차지하며 암흑기에 접어들고 말았다.[4]
유럽 여자배구 상위리그의 팀들에서만 뛰다 2019년에 유럽에서 처음으로 뛰었던 팀이자 남편이 있는 그리스의 테살로니키팀으로 돌아와 한 시즌만 뛰고 은퇴했다.# 현재도 테살로니키에서 가족들과 같이 거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3. V-리그 통산 성적
※ 정규리그 기준, 한자릿수 반올림
4. 여담
- 22세 연상의 스포츠 에이전트 일을하고 있는 그리스인 남편[8] 테오와 결혼해 슬하에 2008년생 아들(드미트리스)을 뒀다.
- 스포츠인 집안이다. 아버지는 콜롬비아 높이뛰기 국가대표 출신이다. 1995년생 늦둥이 여동생인 이보네 몬타뇨도 언니를 따라 프로배구 선수를하고있다. 센터를 보고 있으며 유럽 여러팀을 돌아다니면서 활동하고있다.
5. 관련 문서
[1] 김연경이 2011~2017년까지 활동했던 팀으로, 둘이 당시 같은 팀 소속이었다.[2] 차이점이라면 베띠는 리그 1회, 챔프전 1회지만, 몬타뇨는 챔프전 2회(그중 1번은 통합우승)[3] 12-13, 14-15, 15-16 시즌. [4] 다만 이것은 몬타뇨가 뛰던 당시 인삼공사 감독으로 있었던 박삼용 감독이 몬타뇨의 몰빵배구에 국내 선수 육성을 소홀히 했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 [5] 팀 공격 시도 3711[6] 팀 공격 시도 2950[7] 팀 공격 시도 3507[8] 아르헨티나에서 만났으며 몬타뇨를 그리스 리그로 데려간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