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몬
'''マルスモン''' ''MARS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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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집단 올림푸스 12신의 최초 공개 일원.
모티프는 마르스 / 아레스.
1. 상세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신인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무한파동, 코로나 생션즈
마르스몬은 반칙기술을 포함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격투기에 통달했으며, 같은 체급의 1대1 결투에 대단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론 레슬링 계열의 기술을 사용하나, 승리의 영광에 집착하는 마르스몬은 종종 궁지에 몰리면 숨겨진 무장을 사용하는 것도 주저치 않는다. 하지만, 진정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는 분야는 맨손맨발을 사용할 때이다.
필살기는 불꽃에 휘감긴 채 사용하는 화려한 공중살법 "코로나 생션즈".[1]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월드 3
디지몬 월드 3에서 주역으로 등장한 3체의 궁극체 디지몬[2] 중 하나. 각자 주먹, 칼, 총포의 컨셉을 갖고 나왔으며, 이 중에서 마르스몬은 주먹담당의 베어몬의 궁극체로 등장했다. 당시 나온 진화트리는 베어몬 - 그리즈몬 - 아이언레오몬 - 마르스몬.
2.2. 디지몬 크로스워즈
예고도 없이 깜짝 등장. 정의로운 데스제네럴인 아폴로몬의 부관으로 나오는데, 매우 친절하고 정중한 성격의 호청년이었으며 아폴로몬의 목적 또한 알고 있었던 걸로 봐서 나쁜 디지몬은 아닌듯 했으나... 이중인격인 아폴로몬의 악의 인격에게 순식간에 사망.(...)
그후 2기 마지막화인 54화에서는 코드크라운의 영향으로 되살아 났는지 다크네스바그라몬에게 대항하기 위해 3인의 제너럴 연합군과 디지털 월드의 모든 디지몬이 파이널 크로스로 샤우트몬X7 슈페리올 모드로 합체할 때 같이 합체 한것같으며. 나중엔 다른 디지몬들과 함께 디지털 월드로 귀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기타
'''디지몬 계의 반칙왕'''.(…)
최초로 공개된 올림푸스 12신으로, 소속집단 설명 때문에 공식설정란이 동료들에 비해 좀 긴 편이다.(…)
묘하게 바이킹몬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있다.
공식 루트는 베어몬 → 그리즈몬 → 아이언레오몬 → 마르스몬 인데 첫등장 시 V점프 소개 페이지에서 마르스몬과 그래프레오몬(아이언레오몬)의 표기가 뒤바뀌어 나오는 굴욕을 한번 당했다(...)
여담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창작물에서 보통 아레스(마르스)가 악역을 맡고 아테나(미네르바)가 선역을 맡는 반면, 디지몬 시리즈에선 마르스몬이 백신종이고 미네르바몬이 바이러스종이다. 설명도 마르스몬에 비해 미네르바몬은 음침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창작물치곤 이레적인 경우. 이는 마르스가 아레스의 로마식 이름이고 로마 시대에 오면서 마르스의 인기가 엄청 올라갔고 이미지도 좋아진 점을 고려한 듯 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