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아그
1. 소개
브라질의 교통경찰이다. 이 평범한 경찰이 유명한 이유는 자신의 일과 여가생활에 충실한 브라질 여경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량의 비키니 사진과 경찰 제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하여, 팔로워가 7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그녀에게 결혼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 있고, 이처럼 연예인급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경찰서 내에서 모범적인 근무 태도로 호평 받고 있으며, 마스코트로 추앙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가시간을 활용해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면도 당당한 자기 표현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 여담
- 마리가 근무하는 리우데자네이루는 치안이 위험하기로 유명한데 마리 본인은 “내가 근무하는 곳은 악명 높은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이다. 살인과 성범죄가 자주 발생해 경찰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래도 이 일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위에서도 소개했지만 글래머같은 몸매때문에 인기가 많다.
- 몸에 문신이 많다.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를 올리면 국적에 상관없이 답변을 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