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 세르지우 아우마란치 산타나
1. 개요
마리우 세르지우 아우마란치 산타나, 통칭 '''마리우 세르지우(Mario Sergio)'''는 2004년 '''수호자'''라는 이름으로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뛴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이다.
2. 울산 시절
수호자는 2004년 3월 9일, 울산에 입단했다. 도도와 시미치, 최성국과 공격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기대대로 빠르게 한국에 적응한 수호자는 5월 26일 성남 일화 원정 경기에서 김형범의 도움을 받아 바이시클킥을 성공시키며 울산팬들을 영광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파괴력이 부족해 가면 갈수록 후보로 밀렸다. 사실 파괴력이 부족한 것은 김정남 감독의 극단적인 수비전술 탓이었으며 제칼로를 제외하면 5골 이상 넣은 선수가 없었을 정도였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울산 현대(통합 1위) 주요 선수 공격포인트
까르로스: 12경기 7골
도도: 12경기 4골 1도움
정경호: 18경기 3골 1도움
최성국: 19경기 1골 4도움
전재운: 20경기 1골 2도움
현영민: 23경기 1골 1도움
'''수호자: 21경기 1골'''
시미치: 16경기 1골
이호: 19경기 1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