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 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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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무용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키바라 요시코로, 이분의 푼수연기를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
쥬라이 4황가 중·카미키家 출신으로 카미키 세토 쥬라이의 딸. 풀네임은 마사키 미사키 쥬라이. 아즈사의 제2황후이며 '''친위대 총사령관'''.
카미키 세토와 카미키 우츠츠미의 딸이며, 마사키 아에카와 마사키 사사미의 '''어머니'''. 마사키 후나호와는 진짜 자매처럼 사이가 좋으며 서로의 자식이 태어나면 결혼시켜주기로 약속도 했었다.
계약한 황가의 나무는 '''제2세대''' 카린. 마사키 후나호의 미즈호와 쌍둥이 나무이며, 합쳐진 힘은 제1세대조차도 능가한다.
덤으로 엄청나게 아이들을 좋아하며[1] , 오히려 딸들이 자신에게 응석을 안 부리면 화를 낸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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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화를낸다...
세대를 넘어서 생체조정을 받고 있음에도 계속 발현되는 엄청난 육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쥬라이의 무투사들 중에서도 그녀를 당해 낼 자가 아무도 없다.
무술실력도 뛰어나서 무투 7대 대회를 완전 제패 해 챔프에 자리에 있는 듯 하다.[3] 투사들의 동경의 대상. 그 실체는 아이의 마음 그대로 어른이 된 여성이며, 마음에 든 것에는 곧 껴안는 버릇이 있다. 이 버릇 때문에 마사키 아즈사가 여러모로 고생중[4]
좋아하는 것을 바보취급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아래부터는 '''누설'''이니 이왕이면 '''OVA 1-3기''' 전부 감상하고 보자.
'''쥬라이황가'''가 오랜 기간에 걸쳐 반복해 온 '''생체강화'''와 '''연명조정'''의 역사. 즉, 삼여신의 차원간섭의 반동에 의해 태어난 반작용체라는 일면을 지니고 있다.
세월이 흘러 수십만년 후. 쥬라이의 황제의 자리에는 마사키 아즈사가 아닌 그 시대의 황제가 통치하는 시대에 '''마사키 미사키 쥬라이'''는 예전부터 시간이 지나며 점점 커져가는 내포 된 엄청난 에너지압에 의해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지만 마사키 아즈사와 마사키 후나호의 부탁으로 고통을 쭉 참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폭주해버려 쥬라이에서 날뛰게 돼버리자. 처음에는 제압의 목적으로 치명상이 되지 않게 급소를 피해 공격. 하지만 제대로 공격이 통하지도 않았고 그녀를 제압할수도 없어서, 결국 그 시대의 쥬라이 황제는 어쩔 수 없는 결단을 내려 심장이나 머리 같은 급소공격은 물론이고 안되면 목을 자르라는 '''말살명령'''을 내렸다.
그렇게 공격을 당해 손상 된 부분은 오히려 '''고에너지의 혼돈'''이 채워지게 되면서 그녀를 막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전 우주가 그녀에 대한 '''진정한 공포'''를 알게 된다.
이 상태의 그녀는 광응익을 통과해서, 정신(整神)에게조차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로인해 초고위차원존재의 힘을 억누르던 토키미가 그녀에게 붙잡혀 꼼짝달싹 하지 못하고 당하기까지 했다.[5]
그리고 그녀는 각성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던 마사키 텐치와 카가토(여성체)와도 우연히 조우하게 된다.[6] 거기서 텐치에게 '''"나도 구해주지 않을래"'''라고 하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텐치라면 할수 있다'''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지만, 미처 얘기가 끝나기도 전에 텐치와 카가토(여성체)는 다른 시간대로 튕겨나가게 된다.
이후 Z가 그녀를 발견해서 데리고 와, 반작용체라는 그녀의 특성을 살려 삼여신들이 자신이 하는일에 방해하지 못하도록 한다. 마사키 텐치의 주변을 원의 형태로 변형해서 잡아 놓고 있다가, 텐치가 각성을 시작하자 그 힘을 억누르고 있는 삼여신 중 토키미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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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천지무용 OVA 3기 6화'''에 나온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초고위차원존재인 마사키 텐치의 힘으로 키스를 통해[8] 그녀가 가진 에너지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며 몸이 치유되고 원래의 얼굴로 돌아와 초고위차원존재인 마사키 텐치와 함께 '''알 수 없는 곳'''[9] 으로 사라졌다.
많이 변하긴 했어도 마사키 미사키가 분명하니 양황귀 OVA 3기 6화에서 '''정차원'''에 들어와 토키미를 붙들고 있는 반작용체를 보고 츠나미가 '''"어머니"'''라고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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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지무용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키바라 요시코로, 이분의 푼수연기를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
2. 상세
쥬라이 4황가 중·카미키家 출신으로 카미키 세토 쥬라이의 딸. 풀네임은 마사키 미사키 쥬라이. 아즈사의 제2황후이며 '''친위대 총사령관'''.
카미키 세토와 카미키 우츠츠미의 딸이며, 마사키 아에카와 마사키 사사미의 '''어머니'''. 마사키 후나호와는 진짜 자매처럼 사이가 좋으며 서로의 자식이 태어나면 결혼시켜주기로 약속도 했었다.
계약한 황가의 나무는 '''제2세대''' 카린. 마사키 후나호의 미즈호와 쌍둥이 나무이며, 합쳐진 힘은 제1세대조차도 능가한다.
덤으로 엄청나게 아이들을 좋아하며[1] , 오히려 딸들이 자신에게 응석을 안 부리면 화를 낸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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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화를낸다...
세대를 넘어서 생체조정을 받고 있음에도 계속 발현되는 엄청난 육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쥬라이의 무투사들 중에서도 그녀를 당해 낼 자가 아무도 없다.
무술실력도 뛰어나서 무투 7대 대회를 완전 제패 해 챔프에 자리에 있는 듯 하다.[3] 투사들의 동경의 대상. 그 실체는 아이의 마음 그대로 어른이 된 여성이며, 마음에 든 것에는 곧 껴안는 버릇이 있다. 이 버릇 때문에 마사키 아즈사가 여러모로 고생중[4]
좋아하는 것을 바보취급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아래부터는 '''누설'''이니 이왕이면 '''OVA 1-3기''' 전부 감상하고 보자.
'''쥬라이황가'''가 오랜 기간에 걸쳐 반복해 온 '''생체강화'''와 '''연명조정'''의 역사. 즉, 삼여신의 차원간섭의 반동에 의해 태어난 반작용체라는 일면을 지니고 있다.
세월이 흘러 수십만년 후. 쥬라이의 황제의 자리에는 마사키 아즈사가 아닌 그 시대의 황제가 통치하는 시대에 '''마사키 미사키 쥬라이'''는 예전부터 시간이 지나며 점점 커져가는 내포 된 엄청난 에너지압에 의해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지만 마사키 아즈사와 마사키 후나호의 부탁으로 고통을 쭉 참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폭주해버려 쥬라이에서 날뛰게 돼버리자. 처음에는 제압의 목적으로 치명상이 되지 않게 급소를 피해 공격. 하지만 제대로 공격이 통하지도 않았고 그녀를 제압할수도 없어서, 결국 그 시대의 쥬라이 황제는 어쩔 수 없는 결단을 내려 심장이나 머리 같은 급소공격은 물론이고 안되면 목을 자르라는 '''말살명령'''을 내렸다.
그렇게 공격을 당해 손상 된 부분은 오히려 '''고에너지의 혼돈'''이 채워지게 되면서 그녀를 막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전 우주가 그녀에 대한 '''진정한 공포'''를 알게 된다.
이 상태의 그녀는 광응익을 통과해서, 정신(整神)에게조차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이로인해 초고위차원존재의 힘을 억누르던 토키미가 그녀에게 붙잡혀 꼼짝달싹 하지 못하고 당하기까지 했다.[5]
그리고 그녀는 각성을 통해 시간여행을 하던 마사키 텐치와 카가토(여성체)와도 우연히 조우하게 된다.[6] 거기서 텐치에게 '''"나도 구해주지 않을래"'''라고 하며 도와달라고 말한다.
'''텐치라면 할수 있다'''고,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지만, 미처 얘기가 끝나기도 전에 텐치와 카가토(여성체)는 다른 시간대로 튕겨나가게 된다.
이후 Z가 그녀를 발견해서 데리고 와, 반작용체라는 그녀의 특성을 살려 삼여신들이 자신이 하는일에 방해하지 못하도록 한다. 마사키 텐치의 주변을 원의 형태로 변형해서 잡아 놓고 있다가, 텐치가 각성을 시작하자 그 힘을 억누르고 있는 삼여신 중 토키미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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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천지무용 OVA 3기 6화'''에 나온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초고위차원존재인 마사키 텐치의 힘으로 키스를 통해[8] 그녀가 가진 에너지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이며 몸이 치유되고 원래의 얼굴로 돌아와 초고위차원존재인 마사키 텐치와 함께 '''알 수 없는 곳'''[9] 으로 사라졌다.
많이 변하긴 했어도 마사키 미사키가 분명하니 양황귀 OVA 3기 6화에서 '''정차원'''에 들어와 토키미를 붙들고 있는 반작용체를 보고 츠나미가 '''"어머니"'''라고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1] 정확히는 귀여운 거라면 사족을 못쓴다. 쥬라이에 들린 료오키나 후쿠에게 달려들어 부비부비 하거나, 세이나를 보고도 달려들었다[2] 그럴만도 한게, 안그래도 귀여운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내미들이 머나먼 지구로 떠나서는 700년이나 연락도 없었으니.. 소설판에선 마사키 키리코가 양녀로 들어가게 되자 가장 기뻐하기도 했다[3] OVA 5기의 내용은 대부분 마사키 켄시의 육성에 관한 내용들인데, 전투 관련의 기술을 전수해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기를 쓰거나 격투술로 대련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심지어는 쥬라이에서 한 전투력 한다는 마사키 미나호, 히라타 유우자키, 마사키 아마메등도 직접 싸운다), 미사키만은 '''눈을 가리고 골프공 위에 한다리로 선 후, 뒷짐을 진 채'''로 싸워서 켄시를 농락했다. 이렇게 핸디캡을 주지 않으면 아예 훈련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라는 뜻.[4] 쥬라이 황가의 공식 행사에서도 이러는지라 보통은 안보이게 붙들고 있다던지 하는 식으로 막고있다[5] 아마, 목적은 텐치를 폭주시켜 세계를 부수고 자신도 죽을 속셈이었을 듯.[6] OVA 3기 6화에서 제외 된 그림콘티의 이야기.[7] 사실 와슈나 츠나미도 있었는데, 그녀만을 공격한 이유는 친구(와슈)도 딸(츠나미=사사미)도 아니었기 때문(…) 츠나미에 대한 공격도 정차원에서 밀어내는 정도의 힘이었다.[8] 근데 여기서 다정하게 "텐치"라고 말해서, 이것 때문에 미래의 마사키 텐치가 장모이자 증조외할머니에게 까지 손을 뻗친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9] 미래로 되돌려 준건지. 아니면 둘이서 나란히 여행이라도 간건지 작가인 카지시마 마사키 외에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