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아 사장님
まぁ社長 President M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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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고양이. '''팬더가 아니다'''(…).
점박이 무늬가 있는 새끼 화성 고양이. 오렌지 플래닛의 사장. 생기기는 무슨 팬더처럼 생겼지만 고양이 맞고 눈이 작아서 눈색을 알기 어렵지만 분명하게 푸른색 눈이다.
원래 박스에 넣어져 버려진 신세였지만 아리스 캐롤이 주워다 몰래 키우던 것[2] 을 회사 사람들에게 들키고, 이후 아테나 글로리의 배려로 얼마 전 죽은 사장 대신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3]
이름이 '마아'인 것은 울음소리가 '''"마아~"'''이기 때문이다. 명명자는 아리스 캐롤. 아리스에게는 '마아 군', 다른 사람들에게는 '마아 사장님'이라고 불린다.
아리아 사장님의 떡살배를 깨무는 것을 좋아해서 틈만 나면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는지라 아리아 사장님이 매번 울면서 도망치게 만든다.
처음에는 성별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군'을 붙여서 불렸지만 이후의 에피소드에서 예방접종을 맞으러 갔다가 수의사에 의해 '''암컷'''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새끼고양이는 성별을 구분하기가 힘들다나 뭐라나. 덧붙여 수의사가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법이지."라고 은근히 떡밥을 날리는 바람에, 마아 사장님이 아리아 사장님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리아 사장님의 나이를 생각하면(…).
세 사장님 중 가장 작아서[4] 원래 침대 위에 혼자 올라갈 수 없었으나 아리아 사장님의 떡살배를 깨물고자 하는 의지로(…) 어찌어찌 기어올라가는 데에 성공하여 지켜보고 있던 아리스에게 바뀌기 위한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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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의 등장인물…이 아니라 고양이. '''팬더가 아니다'''(…).
점박이 무늬가 있는 새끼 화성 고양이. 오렌지 플래닛의 사장. 생기기는 무슨 팬더처럼 생겼지만 고양이 맞고 눈이 작아서 눈색을 알기 어렵지만 분명하게 푸른색 눈이다.
원래 박스에 넣어져 버려진 신세였지만 아리스 캐롤이 주워다 몰래 키우던 것[2] 을 회사 사람들에게 들키고, 이후 아테나 글로리의 배려로 얼마 전 죽은 사장 대신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3]
이름이 '마아'인 것은 울음소리가 '''"마아~"'''이기 때문이다. 명명자는 아리스 캐롤. 아리스에게는 '마아 군', 다른 사람들에게는 '마아 사장님'이라고 불린다.
아리아 사장님의 떡살배를 깨무는 것을 좋아해서 틈만 나면 달려들어 물고 늘어지는지라 아리아 사장님이 매번 울면서 도망치게 만든다.
처음에는 성별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군'을 붙여서 불렸지만 이후의 에피소드에서 예방접종을 맞으러 갔다가 수의사에 의해 '''암컷'''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새끼고양이는 성별을 구분하기가 힘들다나 뭐라나. 덧붙여 수의사가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법이지."라고 은근히 떡밥을 날리는 바람에, 마아 사장님이 아리아 사장님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리아 사장님의 나이를 생각하면(…).
세 사장님 중 가장 작아서[4] 원래 침대 위에 혼자 올라갈 수 없었으나 아리아 사장님의 떡살배를 깨물고자 하는 의지로(…) 어찌어찌 기어올라가는 데에 성공하여 지켜보고 있던 아리스에게 바뀌기 위한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1] 코믹스 드라마CD, 애니메이션 모두 동일.[2] 오렌지 플래닛에서는 외부에서 들여온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3] 아리아 'Navigation 29 미아' 에피소드 참조.[4] 아리스의 손바닥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