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시아 플로렌스

 

アリシア・フローレンス Alicia Flo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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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
소속
ARIA 컴퍼니
출신
아쿠아
성별

신장
165cm
나이
19세[1]
혈액형
A형
생일
10월 30일
드라마 CD 성우[2]
이노우에 키쿠코
애니메이션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이현진[3]/마리사 렌티
ARIA의 주연 캐릭터
회사
'''아리아 컴퍼니'''
'''히메야'''
'''오렌지 플래닛'''
주연 3인방
미즈나시 아카리
아이카 S. 그란체스터
아리스 캐롤
물의 3대 요정
'''아리시아 플로렌스'''
아키라 E. 페라리
아테나 글로리
차세대 운디네 3인방
아이노 아이
아즈사 B. 맥라렌
아냐 도스토옙스카야
사장
아리아 사장님
히메 사장님
마아 사장님

1. 개요
2. 운디네로서의 능력
3. 스포일러
4. 아리시아 부처
5. 여담


1. 개요


ARIA의 등장인물. 주인공 미즈나시 아카리의 회사 선배로, 아카리가 아쿠아에 도착하면서 처음으로 만난 사람. 역대 운디네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원작 시작 시점에서 아키라 E. 페라리,아테나 글로리와 '''현역 Top 3 운디네'''로 일컬는 개념인 '물의 3대 요정' 중의 한 사람이다. 통칭(토리나)은 "'''스노우 화이트(흰색의 요정)'''".[4] 말버릇은 '''어머어머 우후훗♥(あらあら うふふ♥)'''
아리아 컴퍼니 소속으로, 회사의 창립자 아메츠치 아키노의 마지막 제자이며 ARIA 컴퍼니의 실질적인 경영자이다. 15세 때 프리마로 승격하였으며 이것은 운디네 업계 사상 프리마 승격 최연소 기록이다. 그 중 조타실력(노젓기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실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모, 나긋나긋하고 우아한 언행으로 이즈모 아카츠키아이카 S. 그란체스터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동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여유만만한 행동 때문인지 상당히 마이페이스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그랜마(아메츠치 아키노) 曰 '''뭐든지 즐기는 달인'''. 특히 동료이자 소꿉친구인 아키라는 그녀의 행동에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화를 내지 않는''' '''초월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는 그녀의 교육철학에 기인하는데, 이를 다룬 에피소드도 있다). 여러가지 의미로 완벽초인.
여담으로 우아한 외모와 달리 을 매우 좋아한다. 의외로 술병을 잡고 있는 장면이 많이 보이는데 주량도 센 편이라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몇 병을 비우는 일도 있을정도. 허나, 이런 완벽초인도 취하기는 하는지 12권 뒷편 4컷 만화에서 보면 취한 듯 취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드라마시디의 내용에 따르면 상당한 통신판매 마니아인 듯. 재봉틀을 비롯하여 온갖 물건을 어머어머 우후훗을 날리며, 아카리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술 관련 내용이 전부 삭제되어 아리시아의 술 사랑을 알 길이 없게 되었다.

2. 운디네로서의 능력


노 넘버는 "'''1'''"
노 젓기
★★★★★
접객
★★★★★
뱃노래
★★★★
그녀의 조타술은 정확한데다가 아름다움도 겸비했다. 아쿠아의 역사, 지리, 풍속, 생태에 대한 지식에도 박식하다. 이런 점 때문에 그녀를 지명하는 손님이 많아, '''하루를 푹 쉴 수 있는 날은 한 달에 하루''' 있을 정도라고...

3. 스포일러



자신의 유일한 직제자 아카리의 프리마 승격을 보고 결혼과 은퇴를 결심하지만, 사실 그 전부터 아카리가 프리마가 될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카리가 프리마로 승격하게 되면 자신은 아카리로부터 떠나야하고 그동안의 ARIA컴퍼니에서의 즐거운 나날을 잃고 싶지 않아 승격을 늦췄다고 말했다. 나중에 아카리에게 밝히면서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그랬다고 하지만 결코 악의가 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리스와 아이카가 승격한 것을 듣고 드디어 아카리의 프리마 승격시키기를 결의하고 아카리에게 승격 시험을 보자고 말한다. 그리고 이후 아리시아는 은퇴식을 치른다.
이 은퇴식 장면이 장관인데, 업계의 초 유명인이 은퇴한다고 회사를 막론하고 네오 베네치아의 모든 운디네들이 배를 끌고 나와서 축하하는 광경에 더해 아리시아가 아카리에게 자신의 반신이었던 곤돌라의 노를 넘기는 모습은 왕위계승식을 연상케 한다.
사실 은퇴의 주된 이유는 곤돌라 협회에서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사 요직[5]을 맡아줄 것을 계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카리에 따르면 현역으로 프리마 운디네를 하면서 곤돌라 협회의 요직 겸임은 아무리 아리시아라도 힘들기 때문에 아카리가 프리마로의 승격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줄 것을 부탁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때맞은 결혼을 계기로 현역에서 물러날 생각이었다.
원작 최종 화에서 아카리의 근황보고 메일에 따르면, 은퇴 후 협회의 임원으로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시간나면 그랜마와 함께 ARIA 컴퍼니에 들르기도 한다고 한다. 아베니레에서는 운디네 시절에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고치기 위해 노력중이라는 묘사가 나온다.[6]
결혼한 남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어느 정도 연인이 있단 떡밥이 있었는데 남자에게 반지를 받는 에피스드에서 아카츠키가 반지를 주려고 하자 이미 반지를 받았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아리시아는 그 반지를 약지에 끼고 있었는데 아리시아에게 이미 연인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엇던 것.

4. 아리시아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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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의 뇌 내의 아리시아의 모습
아카리가 아리아사장님을 따라하며 노는 것을 본 아이카가 아카리의 뺨을 잡아 당기며 그러다가 '아리시아에게 혼날꺼야' 라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 아리스가 아리시아가 화내는 모습이 상상되지를 않아 아카리에게 묻는데 아카리가 '아리시아씨에게 혼난 적이 없어.' 거기다 '화를 내는 걸 본 적이 없다'다고 대답하며 시작된다.
아리스는 정말로 아리시아가 화내지 않는 지 시간이 날때마다 몰래 관찰하기 시작하고 1주일 후 학교에서 하교 하던 도중 파르페를 사먹으러 들어간 어느 가게에서 아리시아와 우연히 만났을 때 만나고 뇌속에서 아리시아를 부처로 자신을 손오공으로 느낀다.[7]


5. 여담


분명 원작에서는 주인공인 아카리의 멘토였고, 언제나 친절하며 보살 같은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어째선지 2차 창작이나 AA판에서 나올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하라구로가 되어버린다. 아무래도 언제나 베실베실 웃는 얼굴에다 곧잘 보여주는 실눈 때문에 생긴 이미지인 듯 하다.
그 외에도 다른 작품흑막과 애니 작화가 유사한 점이 영향을 끼쳤는지 가끔씩 둘을 엮는 패러디가 보이기도 한다.

[1] 첫 등장 당시의 나이이다.[2] 애니화되기전 코믹스판 캐스팅이다.[3] 후에 애니메이션 일본판 성우한국판 성우는 '''다시 한번 같은 배역을 맡게된다.'''[4] 여담으로 백설공주 역시 영어로 Snow White다.[5] 애니메이션 기준 상무이사를 담당해줄 것을 요청받고 있었다. 아베니레에서의 묘사로는 아카리가 입사하기 전부터 계속 권유하고 있었을 정도. 새 사원 겸 제자를 들이기로 마음먹은 것도 그 권유가 진지했으며, 자신의 마음도 거기에 끌리기 때문이었다.[6] 이때 예로 든 것이 싱글, 프리마로의 승격시험이었다. 작중에서도 한번 언급이 되지만 이 승격시험은 교육을 맡은 선배 운디네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인 수준이기 때문이라 부조리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7] 참고로 아리스와 아리시아의 성우는 감독 사토 준이치의 이전 작인 카레이도 스타에서 각각 나에기노 소라레이라 해밀턴 역을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