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 B. 맥라렌
あずさ・B・マクラーレン / Azusa B. McLa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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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4일 공개된 ARIA의 1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ARIA The AVVENIRE에 등장하는 캐릭터.
히메야 지점에서 근무하는 싱글 운디네. 선배 아이카를 떠올리게하는 서슴없는 성격으로 아이카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있는 자신을 "유망주"라 칭하는 등, 다소 자신감이 넘치기도 하다. 흥미있는 곳에는 앞뒤 재지 않고 일단 도전해보는 타입. 신경쓰이는 정보가 있으면 가지고다니는 전자수첩에 바로 메모한다. 오렌지플라넷의 아냐와는 연습동료.
본래는 아키라를 선망하여 운디네의 길로 들어섰다. 입사하기 전부터 이미 실력이 뛰어난 유망주로 소문이 나 있었다. 과거에 아키라의 곤돌라를 탔을때는, 스스로를 "미래의 후배"라고 지칭하는 당찬 모습을 가졌다. 히메야 본점에서 아키라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며 히메야에 입사하였으나, 아이카의 제자가 되자 실망했었다고 한다. 물론 현재 둘의 관계는 좋은 듯 하다.
예전의 아키라가 항상 챙기면서 아이카를 엄하게 교육했던 것과 달리, 현재의 아이카는 아즈사를 자율적으로 연습하게끔 두는 모양이다. 아즈사 본인은 이것이 조금 서운했었던 모양. 애초에 아이카는 "까놓고 말해서, 나는 매우 바쁘잖아. 그래서 (이미 실력이 뛰어나서)너처럼 손이 가지 않는 아이가 아니면 제자로 받는게 무리라고 아키라씨가 말했었어." 라고 말할 정도로 바빠서 챙길 여유도 많지 않은 모양. 물론 이 얘기를 들은 아즈사는 또 충격...
그렇지만 아이카는 단지 후배를 수월하게 키우기 위해, 아즈사를 받아서 방치(?)한 건 아니다. 이는 아즈사가 네오 베네치아와 자신만의 매력을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었다. 아이카는 싱글 시절 미즈나시 아카리와 연습하면서 느꼈던 '''멋지다 좋아해 파워'''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아키라는 아즈사에게 이때, 아리아 컴퍼니 운디네들의 "압도적인 멋짐"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한다.[1]
이후, 아즈사는 아리아 컴퍼니를 경계 대상으로 보고 아냐 도스토옙스카야와 함께 정찰을 한다던지, 코드네임 아이아이를 미행하거나 한다. 후에는 만나서 친구가 되지만...
'아리시아 플로렌스, 아키라 E. 페라리, 아테나 글로리' 세 명을 잇는 '미즈나시 아카리, 아이카 S. 그란체스터, 아리스 캐롤'세 명과 같이, 서로 다른 세 회사의 운디네 동료이자 친구 구도를 이어 아이, 아냐와 함께 아이카의 후배 포지션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키라 E. 페라리에 이어 성씨가 맥라렌이다.
사토 준이치&요시다레이코 감독/작가팀의 카레이도스타 후속으로 제작된 아리아는 카레이도스타의 성우를 거의 재채용하였는데 그동안 제외되었던 나카하라 마이가 참여함으로써 성우 멤버팀이 모두 모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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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2월 24일 공개된 ARIA의 1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ARIA The AVVENIRE에 등장하는 캐릭터.
히메야 지점에서 근무하는 싱글 운디네. 선배 아이카를 떠올리게하는 서슴없는 성격으로 아이카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고있는 자신을 "유망주"라 칭하는 등, 다소 자신감이 넘치기도 하다. 흥미있는 곳에는 앞뒤 재지 않고 일단 도전해보는 타입. 신경쓰이는 정보가 있으면 가지고다니는 전자수첩에 바로 메모한다. 오렌지플라넷의 아냐와는 연습동료.
본래는 아키라를 선망하여 운디네의 길로 들어섰다. 입사하기 전부터 이미 실력이 뛰어난 유망주로 소문이 나 있었다. 과거에 아키라의 곤돌라를 탔을때는, 스스로를 "미래의 후배"라고 지칭하는 당찬 모습을 가졌다. 히메야 본점에서 아키라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며 히메야에 입사하였으나, 아이카의 제자가 되자 실망했었다고 한다. 물론 현재 둘의 관계는 좋은 듯 하다.
예전의 아키라가 항상 챙기면서 아이카를 엄하게 교육했던 것과 달리, 현재의 아이카는 아즈사를 자율적으로 연습하게끔 두는 모양이다. 아즈사 본인은 이것이 조금 서운했었던 모양. 애초에 아이카는 "까놓고 말해서, 나는 매우 바쁘잖아. 그래서 (이미 실력이 뛰어나서)너처럼 손이 가지 않는 아이가 아니면 제자로 받는게 무리라고 아키라씨가 말했었어." 라고 말할 정도로 바빠서 챙길 여유도 많지 않은 모양. 물론 이 얘기를 들은 아즈사는 또 충격...
그렇지만 아이카는 단지 후배를 수월하게 키우기 위해, 아즈사를 받아서 방치(?)한 건 아니다. 이는 아즈사가 네오 베네치아와 자신만의 매력을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이었다. 아이카는 싱글 시절 미즈나시 아카리와 연습하면서 느꼈던 '''멋지다 좋아해 파워'''를 염두에 둔 것이었다. 아키라는 아즈사에게 이때, 아리아 컴퍼니 운디네들의 "압도적인 멋짐"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한다.[1]
이후, 아즈사는 아리아 컴퍼니를 경계 대상으로 보고 아냐 도스토옙스카야와 함께 정찰을 한다던지, 코드네임 아이아이를 미행하거나 한다. 후에는 만나서 친구가 되지만...
'아리시아 플로렌스, 아키라 E. 페라리, 아테나 글로리' 세 명을 잇는 '미즈나시 아카리, 아이카 S. 그란체스터, 아리스 캐롤'세 명과 같이, 서로 다른 세 회사의 운디네 동료이자 친구 구도를 이어 아이, 아냐와 함께 아이카의 후배 포지션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2. 기타
아키라 E. 페라리에 이어 성씨가 맥라렌이다.
사토 준이치&요시다레이코 감독/작가팀의 카레이도스타 후속으로 제작된 아리아는 카레이도스타의 성우를 거의 재채용하였는데 그동안 제외되었던 나카하라 마이가 참여함으로써 성우 멤버팀이 모두 모이게되었다.
[1] the Avvenire Picture Drama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