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가면라이더 키바)

 


'''프로필'''
[image]
(왼쪽이 과거, 오른쪽이 현대)
'''이름'''
真夜
(まや)
'''성별'''
여성
'''소속'''
체크메이트 포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키바
'''변신체'''
펄쉘 팡가이아
'''변신 타입'''
팡가이아
'''첫 등장'''
야상곡 ・ 사랑의 구세주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20)
'''배우'''
카가미 사키
'''한국판 성우'''
이미나
'''이미지 테마'''
Rainy Rose Queen Edit
(노래:Queen MAYA)

'''당신의 밤이 찾아올꺼야.'''

1. 소개
1.1. 펄쉘 팡가이아 (핑크) (Pearlshell Fangire)


1. 소개


가면라이더 키바서브 히로인. 1986년 사이드의 진 히로인이다.
팡가이아체크메이트 포의 퀸.(붉은색의 펄쉘 팡가이아). 「인간과 맺어져서는 안된다」란 팡가이아의 규칙을 깨는 자를 말살하는 사명을 가진 '''처형집행인(퍼니셔)'''의 일을 하고 있다'. 문장은 왼손의 손바닥에 있으며, 거기에서 내뿜는 '''「제재의 번개」'''란 빛으로 일순간에 대상을 소멸시킨다. 이것을 사용할 때[1] 주위가 어둠으로 뒤덮이고 하늘에 붉은 보름달이 떠오르는 특징이 있다.
그 밖에 인간체에서는 무지개빛의 채찍을 만들어내 휘두를 수도 있는 듯. 아주 잠깐동안 나온 거지만 20화에서 여자를 덮치려던(?) 루크를 이 채찍으로 휘려쳐버렸다. 28화에서는 흑장미 꽃잎만 남긴채 순간이동을 하는 능력을 보여줬다.루크가 물러날 정도의 실력의 소유자로,[2] 인간형태에서도 순간이동이나 상처를 순식간에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족들 사이에서는 빛나는 어둠이라고 불려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온후하고 야무진 성격이지만 위기가 눈앞에 있어도 물러나지 않고, 냉정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쿠레나이 오토야아소 유리인 줄 알고 잘못 건드렸다가 만났다. 그 미모는 천하의 오토야가 잠깐동안 넋을 잃어버렸을 정도. 인간을 사랑한 팡가이아를 처단하기도 하고, 키바트배트 2세와 함께 행동하는 등의 떡밥도 뿌렸다.
인간을 사랑한 팡가이아를 처형하는 직무를 집행하고는 있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직무이기 때문에 집행하는 것뿐으로 팡가이아와 인간을 특별히 차별하지 않으며, 나에게 있어서는 인간도 괴물이라고 말하고 있고,[3] 스스로가 팡가이아인 것을 오토야에게 밝혔을 때도 그것이 아무래도 좋은 일이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예술에 관해서는 오토야에게도 지지 않는 정열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을 더럽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분노를 드러낸다.[4] 특히 바이올린에 관해서는, 연주를 비발디에게, 제작을 스트라디바리로부터 지도받았다고 하며 그 말에 걸맞은 솜씨를 가진다.
왜 인간을 사랑하는 팡가이아가 끊임없이 발생하는지 궁금하게 여겨, 이크사 변신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상실했던 오토야 앞에 나타나 잠시 유리 행세를 했고, 유리에게는 왜 인간은 사랑이란걸 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원래부터 캐릭터 성격상 쿠레나이 와타루어머니 설이 돌던 캐릭터였는데, 과거에 온 나고 케이스케에게 받은 단추를 와타루가 가지고 있는 것에 의해 어머니 떡밥을 좀 더 강하게 뿌리는 가 싶더니 그 화 말미에 이미 노보리 타이가라는 아기를 가지고 있었다는 새로운 떡밥 공개.
오토야의 그 특이한 행동들 때문에 그에게 흥미를 갖게 되며, 그에게 좀 더 자주 접근하고, 그에게 바이올린 만드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때 탄생한 것이 스토리의 중요한 키인 '''「블러디 로즈」'''다.
아소 유리가 자신을 질투하고 있다는 것에 거의 개의치 않는다. 유리를 보고 열심히 한다느니 귀엽다느니 하고 있다. 퀸으로서 아주 오래 살아서 그런 것 같다.
원래 그는 의 아내인데,[5] 오토야를 죽이라는 킹의 명령조차 거역하고 그를 선택한다. 그 편에서 킹이 오토야를 떡실신시켜놓고 캐슬 도란으로 데려간 걸 유리와 함께 찾으러 가고, 킹과 1:1 대결을 벌인다. 하지만, 킹의 힘앞에 패하고, 팡가이아의 힘을 빼앗겼다.
86년 파트에서의 최후의 싸움이 끝나고, 오토야의 임종을 함께해준다. 여담이지만 오토야가 기적적인 생명력으로 얼마간 살았던 거 같다. 관계정리하고 붕가붕가도 하면서 와타루도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에는 타이가를 시마에게 맡기고 어느 정도 성장한 와타루를 오토야의 집에 남기고 자취을 감춘다.[6]
그 뒤에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와타루를 다른 곳에서 지내게 한 후, 팡가이아들에게 쫒기던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 상당히 초췌해진 상태로 지낸다. 일족에게 표적이 되면서 변경의 땅에서 몸을 숨기고 있지만, 이러한 생지옥을 본인은 후회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현재의 퀸 스즈키 미오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고는 마지막에 '''만나고 싶어. 와타루''' 라는 대사를 날렸다. 이걸로 '''쿠레나이 와타루 어머니 확정.''' 앰페러 배트의 울음소리를 듣고 와타루를 생각한 것을 보면 앰패러 배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모양이다.
또, 노보리 타이가는 자신의 어머니인 그녀를 팡가이아의 배신자라며 증오하고 있고, 결국 패륜적 행위를 저질러 다크 키바를 가져가고 만다. 그런데...
'''마야가 쓰러진 건 타이가가 주먹으로 쳐서 기절시킨거고, 멀쩡히 살아서 최종화에 나온다.'''
최종화에서 결국 타이가와 와타루를 쌈박질시킨다(···)....
명대사를 꼽는다면, '''"당신의 밤이 올거야..."''' 이 대사는 인간을 사랑한 팡가이아에게 사형을 선고할 때 쓰는 대사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사를 말하며 인간을 사랑한 팡가이어를 처단하던 마야도 결국 인간을 사랑하게 되어 킹에게 처벌당해 팡가이아의 힘을 빼았겨버렸다.

1.1. 펄쉘 팡가이아 (핑크) (Pearlshell Fangire)


[image]
■ 신장:182cm / 체중:75kg / 등장홧수:32,33,39,41,43화
마야의 본래 모습. 진주조개를 방불케시키는 팡가이아. "아쿠아 클래스"에 속한다. 스즈키 미오가 변신하는 개체보다 약간 대형으로, 외관상의 차이가 있으며, 진명도 서로 다르다. 체색은 핑크, 등에 나있는 날개는 황금색.
진명은 「'''냉엄한 여과(女鍋)의 혈족'''(冷厳なる女鍋の血族)」
다른 팡가이아에 비해 약간 소형이지만, 병기에도 필적할 정도의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한다. 신체 앞부분에서 진주형의 탄환 <펄 불렛>을 무수하게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이 진주는, 흰색일 땐 딱딱해져서 엠페러 키바의 킥조차 반사하는 방벽이 되며, 검정색일 때는 소형 폭탄이 된다. 그리고 이것들을 머리 위에 왕관 모양으로 전개한 후 일제 발사해서 표적을 분쇄하는 「퀸즈 데스펄」이란 기술을 사용한다.
디자인 모티프는 "플라밍고".
[1] 아마도 오른쪽 귀걸이의 힘에 의해서 인 듯.[2] 타임 플레이를 까고 자기 일이니 내놓으라고 구슬리는데, 루크는 바로 꼬리를 내리고 가 버렸다. 루크가 힘으로 반항해 볼 생각도 못 할 정도로 차원이 다르게 강한 팡가이아라는 소리. 강함을 때고 봐도 여왕에게 반항한다는 행위 자체가 반역 행위니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다.[3] 오토야는 그대로 납득했다.[4] 오토야의 연주를 방해한 나고의 뺨을 때려서 나고가 자신에게 반하게 만들었다.[5] 줄곧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으로 보아 퀸이라는 직위 때문에 의무적으로 한 결혼으로 보인다.[6] 자신을 노리는 팡가이아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