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C78

 

'''C78'''
''Mauser C78 "zig-zag"''
''마우저 C78 "지그-재그"''

[image]
초기형 / C78
[image]
후기형 / C78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종류'''
<colcolor=black>리볼버
'''원산지'''
[image] 독일 제국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역사'''
<colcolor=black>1878년~1918년
'''개발'''
마우저
'''개발년도'''
1878년
'''생산'''
마우저
'''생산년도'''
1878년~1896년
'''사용국'''
[image] 독일 제국
[image] 대한제국
'''사용된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기종'''
'''파생형'''
C78 후기형
'''제원'''
'''급탄'''
6발들이 실린더
'''작동방식'''
싱글 액션
'''총열길이'''
140mm
'''전장'''
286mm
'''전고'''
155mm
'''전폭'''
44mm
'''중량'''
750g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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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마우저 C78은 독일의 리볼버다.

2. 상세


C78은 특히 지그-재그 리볼버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는데, 이유는 웨블리-포스베리같이 실린더에 지그-재그 모양의 홈이 새겨졌기 때문이다.
사용시간이 꽤 길었기에 사용탄약 구경도 6mm 에서 11mm 까지 다양했다.
C78는 1879년에 있었던 독일 제국군의 제식 리볼버 채택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마우저 사의 설립자인 파울 마우저의 첫번째 권총 개발이었다. 몇가지 시험을 치뤘고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C78은 구조가 너무 복잡해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식 채택에서 떨어졌고, 채택된 리볼버는 M1879였다. 하지만 애초에 구조마저 단순했어도 Gew88의 사례를 보면 딱히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제식 권총 채택에 실패한 후, 마우저 사는 C78의 장전 방식을 상부꺾임 방식으로 개량하고 실린더가 자유자재로 돌아가게 만들어 민수용으로 판매했다. 그 외에도 소총형도 판매를 한 기록이 있다.
1896년, 마우저 사에서 희대의 역작인 C96을 내놓으면서 C78의 생산은 중단된다. 하지만 나름 마우저 사의 스테디셀러였기에 C78은 1차대전에서 장교용으로 많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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