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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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W'''
본명
마이클 조셉 키오다 (Michael Joseph Chioda)
생년월일
1964년 8월 1일
신장
183cm
체중
79kg
출생지
미국 뉴저지주 윌링보로 타운쉽

1. 소개


WWE 심판이자 현재는 AEW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 커리어


청년기 때 키오다의 집은 고릴라 몬순의 집과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키오다는 그 인연으로 프로레슬링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심판으로의 훈련 과정을 거친 그는 1990년 처음으로 WWF(현 WWE)에 모습을 드러냈고, 사람들은 그가 써머슬램 1990에서 심판을 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그는 레슬매니아 7부터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가, 다시 1993년 WWF에 복귀해서 심판으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키오다는 15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심판을 보면서 굵직한 경기들을 맡았는데,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레슬매니아 14에서의 숀 마이클스스티브 오스틴의 경기, 1999년 아마겟돈에서의 트리플 H빈스 맥마흔의 경기, 레슬매니아 18에서의 더 락헐크 호건의 경기, 레슬매니아 21부터 23까지의 메인이벤트를 들 수 있다.
현재 WWE의 명실상부한 A쇼인 RAW의 선임 심판임에도 불구하고, 키오다는 다른 심판들과 마찬가지로 경기에서 심판을 보지 않을 때는 쇼가 시작하기 전 링을 설치하거나 그 외 쇼에 필요한 스테이지의 물품들을 점검한다고 한다.
키오다는 WWF 터프 이너프 2번째 시즌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경기에도 참가한 적이 있는데, 그 경기는 더 락크리스 제리코와 그가 팀을 이뤄 더들리 보이즈와 당시 악역 심판이었던 닉 패트릭의 팀을 상대하는 것이었다. 이 경기에서 키오다는 패트릭에게 자신만의 피플스 엘보우를 작렬시키기도 했다.
WWE에서 RAW스맥다운으로 브랜드 체제가 확고해질 때, 키오다는 스맥다운에 배속되어 스맥다운의 선임 심판을 맡았다. 그리고 그 후 키오다는 RAW로 배속되어 선임 심판인 얼 헤브너 밑에서 일을 하게 되고, 헤브너가 2005년 WWE에서 해고되자 RAW의 선임 심판이 된다. 그 이후부터 선임 심판의 업무를 충실히 하고 있었지만 2020년 4월 16일자 방출러쉬에 휘말려 방출당한다.
그 후 AEW에 데뷔하여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활동 중이다.

3. 여담


  • 키오다는 린다 머페이라는 여성과 1999년 1월 결혼, 현재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고 한다.
  • 키오다는 특히 숀 마이클스의 중요한 경기를 대부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