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image]
'''TRIPLE H '''


1. 프로필


[image]
'''RAW''' / '''SMACKDOWN'''
'''NXT'''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본명
Paul Michael LéVesque
(폴 마이클 레베스크)[1]
링 네임
'''Triple H'''
Hunter Hearst Helmsley[2]
Reginald DuPont Helmsley[3]
Jean-Paul Lévesque
Terra Ryzing
Terra Risin'
Terror Rising
프로레슬링 입문
1992년 3월 24일
WWE 데뷔
1995년 4월 30일
별칭
'''The Game'''[4]
'''The King of Kings'''[5]
'''The Cerebral Assassin'''[6]
'''The Proverbial Ring General'''[7]
The Creator & The Destroyer[8]
The Connecticut Blue Blood[9]
생년월일
1969년 7월 27일 (54세)
신장
193cm
체중
116kg[10]
출생지
미국 코네티컷 그리니치[11]
배우자
스테파니 맥마흔
시그니처 무브[12]
스피닝 스파인 버스터
페이스 브레이커
하이 니
피니쉬 무브
'''페디그리'''
'''슬레지해머 샷'''[13]
슬리퍼 홀드[14]
페디그리 퍼펙션
페디그리 판데모니엄
[15]
인디언 데스 록[16]
유형
브롤러 + 올드 스쿨
주요 커리어
IWF[A]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F[A] 태그팀 챔피언[17][18] 1회
'''WWF/E 챔피언 9회'''[B]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B][19]
WWF/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5회
WWF/E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WWF 유로피언 챔피언 2회
'''2002년 로얄럼블, 2016년 로얄럼블 우승'''
'''WWF 킹 오브 더 링(1997)''' 우승
WWF/E 슬래미 어워드 수상 (1997, 2011, 2012)
테마곡
Blue Blood (1995~1996)
Symphony No. 9 (Fourth movement) (1996~1997)
Break It Down[20] (1997~1999, 2006~2007, 2009~2010)
Corporate Player (1999)
Higher Brain Pattern (1999)
My Time[21] (1999~2001)
'''The Game'''[22] (2001~'''현재''')
The Game[23] (2002)
Evolve (2003)
Line in the Sand (2003~2005, 2014)
'''King of Kings'''[24] (2006~'''현재''')
SNS
/

'''레슬매니아 27에서 트리플 H의 등장 영상'''


''' The Game [25]'''
''' King of Kings[26] '''

2. 소개


'''"I'm 'The game' and I'm that damn good!"'''

'''"Time to play the game."'''

미국프로레슬러이자 WWE의 전 인사(人事) 책임 부사장'''(Vice president of talent relations)'''[27]이자 2020년 3월부턴 글로벌 탤런트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Global Talent Strategy and Development)''' 이다.
2010년부터 WWE의 경영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인사 책임 부사장직에 임명됐다. WWE의 이사진 중 한 명이자 최고위 간부임과 동시에 핵심 수뇌부로서 나아가 빈스 맥맨의 뒤를 이을 '''WWE의 차기 회장 유력 후보'''이며, 전 세계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넉넉하게 잡아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거물 중의 거물'''이다.
WWE의 인사 책임 부사장 직책을 맡던 때에는, 본인의 선수 활동 뿐 아니라 WWE에 소속된 선수들을 관리하고 외부로부터 영입을 담당하는 일도 겸하고 있었다. 또한 WWE의 산하 브랜드인 NXT와 독자 브랜드인 205 라이브의 실질적 총괄자이다. 따라서 현재 NXTWWE에 입성하는 거의 모든 선수들은 트리플 H의 작품인 동시에, 그의 영향력 아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그의 위치를 짐작하게 해주는 한 가지 예로,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투어 당시 왕실의 호화 만찬 차리에 WWE 선수들이 초청을 받았을 때, 빈스 맥맨과 함께 '''상석 위치'''에 앉아 식사를 했던 사람이 바로 트리플 H였다.영상[28] 2016년 기준 포브스 통계에 따르면, 연봉은 399.3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44억 5,698만 6,600원을 받는다고 한다. 출처 순전히 선수 연봉만 놓고 따지면 브록 레스너(1,200만 달러), 존 시나(800만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액수를 받는 선수라고 한다.
온전히 프로레슬러로 활약하던 때에는 북미권 프로레슬링 판도에서 릭 플레어 이후 '''업계 최고의 악역 레슬러'''로 손꼽혔다. 프로레슬러로서의 프로 의식과 중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드웨어, 기믹 소화력, 기량, 마이크워크[29] 역시 모두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프로 의식이나 카리스마 모두 업계 최고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전 세계 프로레슬러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화려한 경력을 만든 요인 중에는 물론 트리플 H 본인의 능력도 있겠으나, 사내 정치에 능했던 점스테파니 맥맨과의 결혼으로 인한 정치적 인맥, 그리고 본인의 높은 입지를 이용한 갑질 덕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평이 공존한다. 이러한 행보 때문에 트리플 H 본인도 적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 역시 후술한다.

3. 선수 경력




4. 평가




4.1. 비판과 옹호




4.2. 경기 스타일




4.3. 그 외




5. 둘러보기




[image]
'''2019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30]

''' '''
'''트리플 H'''
스테파니 맥맨
''' '''
'''트리플 H'''
릭 플레어
바티스타
랜디 오턴

'''1997년 WWF 킹 오브 더 링 우승자'''
스티브 오스틴

'''트리플 H'''

켄 샴락
<colbgcolor=white,#191919>
'''2002년 WWF 로얄럼블 우승자'''
스티브 오스틴

<colbgcolor=white,#191919> '''트리플 H'''

<colbgcolor=white,#191919> 브록 레스너
'''2016년 WWE 로얄럼블 우승자'''
로만 레인즈

'''트리플 H'''

랜디 오턴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00.4.2
레슬매니아 16'''
<colbgcolor=white,#191919> WWF 챔피언십
'''트리플 H vs 더 락 vs 빅 쇼 vs 믹 폴리'''
'''2002.3.17
레슬매니아 18'''
WWF 통합 챔피언십
'''크리스 제리코 vs 트리플 H'''
'''2004.3.14
레슬매니아 20'''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H vs 숀 마이클스 vs '''[31]
'''2005.4.3
레슬매니아 21'''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H vs 바티스타'''
'''2006.4.2
레슬매니아 22'''
WWE 챔피언십
'''존 시나 vs 트리플 H'''
'''2009.4.5
레슬매니아 25'''
WWE 챔피언십
'''트리플 H vs 랜디 오턴'''
'''2016.4.3
레슬매니아 32'''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H vs 로만 레인즈'''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레슬러'''
미사와 미츠하루
(1999)


<colbgcolor=#ffffa1> '''트리플 H
(2000)
'''

무토 케이지
(2001)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32]
스티브 오스틴 vs 빈스 맥맨
(1999)


'''믹 폴리 vs 트리플 H
(2000)
'''

사쿠라바 카즈시 vs 반달레이 실바
(2001)

커트 앵글 vs 브록 레스너
(2003)


'''크리스 벤와 vs 숀 마이클스 vs 트리플 H
(2004)
'''

바티스타 vs 트리플 H
(2005)

크리스 벤와 vs 숀 마이클스 vs 트리플 H
(2004)


'''바티스타 vs 트리플 H
(2005)
'''

티토 오티즈 vs 켄 샴락
(2006)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언더테이커
(2001)


'''트리플 H
(2002 ~ 2004)
'''

제프 제럿
(2005)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2008)


'''트리플 H
(2009)
'''

케인
(2010)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대립'''
에지 vs 케인
(2010)


'''트리플 H vs 케빈 내시
(2011)
'''

존 시나 vs 케인
(2012)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부커'''
게도 & 자도 (신일본 프로레슬링)
(2014)


'''폴 레베크, 라이언 워드 (NXT)
(2015)
'''

게도 (신일본 프로레슬링)
(2016)

[image]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존 시나
(2007)


<colbgcolor=#ffffa1> '''트리플 H
(2008)
'''

랜디 오턴
(2009)

[image]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스티브 오스틴
(1999)


'''트리플 H
(2000)
'''

커트 앵글
(2001)

랜디 오턴
(2008)


'''트리플 H
(2009)
'''

AJ 스타일스
(2010)

[image] '''PWI 선정 올해의 대립'''[33]
스티브 오스틴 vs 빈스 맥맨
(1999)


'''트리플 H vs 커트 앵글
(2000)
'''

셰인 맥맨 vs 빈스 맥맨
(2001)

브록 레스너 vs 커트 앵글
(2003)


'''트리플 H vs 크리스 벤와
(2004)
'''

매트 하디 vs 에지 & 리타
(2005)

크리스 제리코 vs 숀 마이클스
(2008)


'''랜디 오턴 vs 트리플 H
(2009)
'''

넥서스 vs WWE
(2010)

[image] '''PWI 선정 올해의 악역'''[34]
크리스 제리코
(2002)


'''트리플 H
(2003 ~ 2005)
'''

에지
(2006)

디 어소리티
(2013)


'''트리플 H & 스테파니 맥맨
(2014)
'''

세스 롤린스
(2015)

[image] '''PWI 선정 올해의 경기'''[35]
2004년
3월 14일
레슬매니아 XX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스렛 매치
크리스 벤와 vs 숀 마이클스 vs '''트리플 H'''
2012년
4월 1일
레슬매니아 XXVIII
헬 인 어 셀 매치[36]
언더테이커 vs '''트리플 H'''
[image]
'''2005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1] 프랑스계 미국인이다. 그의 초기 기믹도 여기서 나온 건데, 정작 본인은 프랑스어를 하나도 할 줄 몰랐다는 후문. 방송에서는 거의 언급되는 경우가 없지만, 모종의 이유로 정말 가끔 들을 기회가 생기기도 했다.[2] '''헌터 허스트 헴즐리''', 그의 공식적인 WWE의 예명이다. 이 이름으로도 본 항목에 들어올 수 있으며, 앞 글자를 따서 '''Triple H'''(HHH)라고 불린다. 데뷔 초기 시절 절친인 숀 마이클스가 링네임이 길다며 이렇게 줄여서 불렀는데, 이게 마음에 들었는지 그대로 정착된 케이스. '헌터 허스트 헴즐리'라고 일일이 풀 네임이 언급되는 경우는 초창기 시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으며,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극초반에 '헴즐리'라 불린 것 외엔 현재는 가끔 언급만 되는 정도다. 이 예명 첫 단어에서 유래한 '''헌터'''(Hunter)라는 애칭도 많이 불리고 있는데, 그의 절친들과 동료들이 방송상에서 이렇게 부르며 사적인 자리에서도 대부분 헌터로 불리는 모양.[3] '레지널드 듀폰드 햄즐리.' 원래는 WWF에서 이 링네임으로 그를 데뷔시킬 계획이었으나, 너무 유치한 링네임이라 풀이 죽었고, 회사에서 이를 의식했는지 '헌터 허스트 햄즐리'라는 새로운 링네임을 부여하게 된다.[4] '더 게임'. 그를 대표하는 별칭으로, 2000년대더 락과 대립하면서부터 사용하였다. 짐 로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리플 H가 '사람들이 내게 게임의 규칙을 충실히 배우라고 하는데 지금 누구도 나만큼 먹고 숨 쉬듯이 게임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난 이미 게임 그 자체이다' 라고 말한 거에서 비롯됐다. 여기에서 쓰이는 게임이라는 의미는 굳이 말하면 레슬링 업계에 가깝다. 사실 이 별명과 기믹은 원래 오웬 하트가 쓸 예정이었으나 오웬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자신이 쓰게 되었다고 트리플 H가 직접 밝혔다. 트리플 H가 몬트리올 스크류잡의 사실상 주모자라 의외지만 오웬 하트와는 친분이 있었다. [5] 2006년 레슬매니아 시즌에 존 시나와 대립을 시작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인 별칭.[6] '영리한 암살자'. 악역에 특화된 그의 집요한 경기 스타일에서 유래한 별칭으로 2001년 상반기 짐 로스에 의해 탄생되었다.[7] 직역하면 '(속담에도 나올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유명한 전략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뜻한다. 훗날 이 별명은 월터가 이어받아 사용하게 된다.(Ring General) [8] 조물주. 2017년 상반기 자신의 양아들 격의 세스 롤린스와 대립하면서 사용했던 별칭. 여기에 세스 롤린스는 '킹 슬레이어'라는 별칭이 붙었다.참고[9] '코네티컷 주의 왕족 출신'. 초창기 헌터 허스트 햄즐리 기믹 한정 별칭이다.[10] 전성기 시절 123kg. (272 lbs)[11] 각본상 출생지이며 실제론 뉴햄프셔 주 내슈아 출신이라 한다. 프로레슬링 입문 전 뉴햄프셔 주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하여 '미스터 뉴햄프셔' 칭호를 얻은 적이 있다. 참고로 코네티컷은 WWE의 본사가 있는 곳. 초창기 기믹인 테러 라이징 때에는 매사추세츠 보스턴, 장 폴 레벡(레베크) 기믹때에는 프랑스의 상트메르 에글리즈(Sainte-Mère-Église)로 소개되었다.[12]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13] 페디그리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을 경우에 한하여 편법으로 사용하며, 비유하자면 일종의 초필살기와 같은 성격을 지닌다.[14] 2000년도 초반 경 잠시 서브미션 피니쉬로 장착하였고, 이 기술로 몇번 승리를 따내기도 했으나, 피겨 포 레그락, 인디언 데스락 등 이미 밀고 있는 서브미션 기술들이 많았기에 금방 버려졌다. 현재는 반격기나 경기 조율용 정도로만 사용중.[15] 데뷔 초창기 때 잠깐 사용하였다. DDP의 요청으로 피니쉬를 바꿨다. 디디피는 이후에 트리플 H가 자신의 부탁을 정말 쿨하게 들어줬다는 후일담을 남겼다.[16] WCW 시절 피니쉬 무브.[A] A B 인터네셔널 레슬링 페더레이션.[17] 파트너는 킬러 코왈스키 도장 동문인 페리 새턴.[18] 참고[B] A B 통산 '''14회'''의 세계 챔피언 기록을 보유중이다.[19] 초대 챔피언.[20] DX로 등장할 때 사용.[21] DX의 등장 음악을 만들어준 크리스 워렌 밴드의 노래[22] 모터헤드#s-1의 곡인데, 크리스 워렌 밴드와 Drowning Pool에서 커버링한 전력이 있다. 트리플 H하면 떠오르는 음악이자 선수로서 등장할때 쓰는 음악[23] Drowning Pool이 레슬매니아18 당일 라이브로 불렀으며, 딱 한번 쓰였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겐 김택용이 우승한 곰TV MSL 시즌1 오프닝 곡으로 익숙할지도.[24] 레슬매니아 22부터 사용한 테마로 선수가 아닌 COO의 상태로 등장할 때는 이 음악을 사용하며 평소에는 COO로서 등장할 때가 더 많다보니 현재는 The Game보다는 이 테마곡이 자주 들린다.[25] 현재 선수로서 경기에 직접 나설 때 사용하고 있는 테마곡.[26] 현재 COO의 모습으로 등장할 때 사용하고 있는 테마곡.[27] 이 직책에 올랐던 이는 짐 로스, 존 라우리나이티스가 있으며, 2011년 무렵에 트리플 H가 이 직책을 이어 받았다.[28] 여담으로, 가장 끝 자리에 앉은 선수는 막내 위치인 루세프.[29] 다만 스티브 오스틴더 락처럼 비속어를 남발하는 거친 언변과, 온갖 조롱으로 상대방의 기를 완전히 꺾어서 관중들을 열광시키는 스타일의 마이크워크는 아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을 능숙하게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논리정연한 일침 식의 마이크워크(2005년경 릭 플레어를 배신하며 마구 두들겨 팬 이후 RAW에서 선보인 마이크워크를 예시로 꼽을 수 있다.)를 선보이는 편이다. 이런 류의 스타일은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데다가, 본인의 진중한 악역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져 결과적으로 '두뇌파' 악역스러운 이미지를 강화시켜 주게 되었다.[30] 단독이 아닌,디 제네레이션 X의 일원으로서 헌액되었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31] 왜 그런지는 항목참조[32] 최다 수상자[33] 최다 수상자[34] 최다 수상자[35] 1992년부터 싱글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로 부상으로 인해 1차 은퇴를 했던 1998년 4월~2002년 상반기까지를 제외한 기간중 1993년~1996년 '''4년 연속''', 2004년~2010년 '''7년 연속'''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숀 마이클스가 왜 명경기 제조자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36] 특별심판 숀 마이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