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들리 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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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LEY BOYZ'''
1. 프로필
2. 소개
3. 주요 멤버
3.1. 버버 레이 더들리
3.2. 디본 더들리
3.3. 스파이크 더들리
4. 경력
4.4. WWE로 복귀
5. 주요 태그팀 무브
6. 더들리 브라더스
6.1. 멤버
7. 여담
8.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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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 레이 더들리
디본 더들리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멤버'''[1]
'''버버 레이 더들리(Bubba Ray Dudley)'''[2]
'''디본 더들리(D-Von Dudley)'''
스파이크 더들리(Spike Dudley)
'''테마곡'''
Ollie Stalefish[3]
'''We Are Comin' Down'''[4]
Bombshell' [5]
Turn the Tables[6]
'''출생지'''
Dudleyville[7]
'''피니쉬 무브'''
'''Dudley Death Drop'''
3D II[8]
Wassup Headbutt [9]
테이블 파워 밤[10]
'''주요 커리어'''
'''E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8회'''
'''WWF/E 월드 태그팀 챔피언 8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WCW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11]
'''IWGP 태그팀 챔피언''' 2회
허슬 슈퍼 태그팀 챔피언 1회
2CW 태그팀 챔피언 1회
'''개인 타이틀'''[12]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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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ley Boyz'''

'''WELCOME TO DUDLEYVILLE'''

'''버버레이 : D-Von![13]


디본 : What!
버버레이 : Get the table!'''[14]

ECW, WWE, TNA에서 활약했던 스테이블이자 태그팀. 또한 저 세 단체에서 전부 태그 팀 챔프를 먹었다. 심지어 WWE 안에서는 월드 태그팀 타이틀과 WWE 태그팀 타이틀을 전부 얻기도 했다.[15] 사실상 현존하는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의 태그팀 중 최고봉으로 태그팀으로서의 조합과 기술의 합,연륜, 그리고 드물게 장수하는 헤비급 태그팀이라는 명품 태그팀의 모든 것을 갖춘 팀이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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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상징인 '''테이블'''을 들고 입장하는 모습.[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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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WCW, ECW, NWA의 모든 태그팀 타이틀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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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더들리까지 합세한 3인 더들리 보이즈 TNA 버전

3. 주요 멤버



3.1. 버버 레이 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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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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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a Ray Du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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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시절 '''Bully Ray'''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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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징적인 피니쉬 무브인 버버 밤.[18] 독특하게도 일반적인 헤비급 레슬러의 피니쉬 무브와는 차별되게 타점이 꼬리뼈다. 기술이 간단하면서도 임팩트가 상당해서 인기가 많았다. 또한 타점이 변태적이다보니 은근히 개그성 기술이기도 했다. 저돌적이고 기술들을 마구잡이로 우겨넣는 버버레이의 캐릭터와 굉장히 잘 맞아서 여러모로 그를 대표하는 피니쉬 무브가 되었다. 심지어 이걸 미들로프나 사다리 위에서 쓰기도 했다.
보기보다 맞으면 굉장히 괴로운지라, 선수들이 받아주기 꺼려하는 기술로 첫손에 꼽힌다고 한다. 거기다 워낙 버버레이가 기술들을 배려없이 쓰다보니 접수하는 선수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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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고도 주요 기술로는 싯아웃 파워밤을 많이 썼다. 보통 테이블에다 무식하게 꼬라박는 방식으로 사용했으며 시전 직후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피폭자는 당시 '''77세'''였던 매 영.아무리 버버레이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기술구사로 악명이 높아도 차마 77세의 어르신을 전력으로 내려찍긴 그랬는지 처음에는 비교적 살살하려고 했으나, 매 영이 '자기를 노인이라고 봐주지 말고, 있는 힘껏 내질러라'라며 호통까지 치는 바람에 정말로 세게 시전했다고 한다. 매 영의 진정한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움짤을 잘 보면 거리조절이 잘못되는 바람에 영의 등이 테이블이 아니라 맨땅에 떨어져서 버버레이의 표정이 좋지 않다. 위의 움짤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해당 쇼의 다른 영상을 보면 매 영이 버버레이의 손을 잡으며 괜찮다는 사인을 보내고 안심시키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본명은 마크 로모나코(Mark LoMonaco). 더들리 보이즈 내에서는 맏형 기믹. 솔로 피니쉬는 버버 커터[19], 버버 밤[20], 사이드 슬램[21] 그 외에도 특유의 해머링 뒤 양팔을 빠르게 돌리고 바이오닉 엘보우로 마무리짓는 시그내쳐 무브도 유명하다. [22]
보기만 해도 꽤 덩치가 큰 빅맨이지만, 파워에만 의존하지 않고 꽤 날렵한 모습도 보이며 더스티 로즈의 바이오닉 엘보우도 사용하는 등 선역으로 경기할 때는 유쾌한 모습도 보인다. 다만 최근에는 TNA에서 활동하면서, 스피드 보다는 좀더 파워에 치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통파 빅맨 스타일의 레슬링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워낙 날렵하다 보니 접수력도 수준급. 다만 워낙 기술들을 강하게 시전하다보니 상대 선수들이 가장 접수하기 무서운 레슬러로 뽑힌다.

실제로 성격도 상당히 불같고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자비없이 시전하는 기술들로 인해 선수들 사이에서 마찰도 많았었던 편.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사람 잡겠구나 싶을 정도로 찹을 세게 시전했다.
더들리 보이즈 멤버 중에서는 가장 싱글로 성공한 선수이다. WWE 시절에는 하드코어 챔프를 획득한 것에 그쳤으나 트리플 H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치르기도 했으며 이 당시 잘하면 챔피언에 등극하는것도 가능했을정도로 푸쉬를 크게 받았었다. 그러더니 TNA에 가서는 파트너인 디본을 공격하면서 턴힐을 하였는데, 이게 포텐이 터져버렸다.
브롤러로서의 나쁘지 않은 경기력과, 뉴욕을 제외한 다른 도시를 비하하는 괜찮은 악역 마이크웤, 원래 주무기였던 하드코어함까지 더해지더니, 길지는 않았지만 TNA를 이끄는 탑힐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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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까지 획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여름 10년만에 WWE에 복귀했으나 과거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고 이에 불만을 품고 은퇴세그먼트를 하면서 WWE를 다시 떠나게 된다. 2017년 3월에는 3위 단체 ROH에 불리 레이 캐릭터로 데뷔한다.
....하지만 이런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가장 유명한건 그의 성깔. 백스테이지에서도 최고참인 데다가 성격이 불같기로 유명하다. 실제 경기에서도 기술들을 과격하게 거는 등 동업자 정신은 엿바꿔 먹었으며 백스테이지에선 후배들에게 완력을 믿고 행패를 부리는 게 일상이었을 정도. 디바 테리에게 배려없는 파워밤을 먹여 부상입힌 일화가 유명하며 WWE 시절에 르네 듀프리와 경기도중 르네가 가벼운 실수를 하자 고의로 추정되는 펀치를 르네의 안면에 적중시켜 르네가 코피를 심하게 쏟는 사고가 터졌는데 르네 듀프리는 경기 후 백스테이지에서 버버레이에게 정중하게 그 상황에 대해 질문하면서 조심스럽게 항의했는데 버버레이는 그런 르네 듀프리에게 풀스윙 죽빵을 날려 실신시키는 걸로 친절하게(?) 답해주었다.(...) 매트 하디는 자서전에서 TLC 매치하다 버버레이 때문에 머리 한 쪽이 찢어진 일화를 언급하며 버버레이 때문에 쏟은 피만 한 양동이 될 거라고 투덜거렸고 '''그 뉴 잭'''[23]조차 그를 피해다닌다는 뉴스가 뜰 정도. 그 성격 안좋은 랜디 오턴도 버버레이와의 일화를 들먹이며 신랄하게 깠다. 그래서인지 후배들에게도 그리 좋은 인상도 심어주지 못했고 실드 인터뷰도 없다시피 하다.
하지만 천하의 버버도 언더테이커와 APA 멤버에게는 쪽도 못 쓴다고 한다. 언더테이커는 위상 때문이기도 하지만 APA의 멤버 두 사람 모두 미식 축구로 다져져 엄청난 괴력을 내 아무도 못 덤빈다고. 하디 보이즈 자서전엔 APA가 막 WWE 데뷔한 더들리 보이즈에게 똑바로 안 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엄포를 놓고 이에 바짝 쪼는 버버레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24] 거구에 성격안좋기로 유명한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는 그렇다치고 론 시몬스는 온화하고 존경받는 선배이지만 정말 화가나면 그 누구도 제압이 불가능하다고하니 쫄수 밖에...그 외에도 회사가 푸쉬를 많이 주는 선수, 실세들이 귀여워하는 신인들도 건드리지 않는다. 한 예로 하디보이즈가 3-D를 허락도 없이 쓰자 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친 버버레이가 그들을 만나기만 하면 작살내놓겠다고 벼르고 있었지만 막상 WWF에 와서 한솥밥을 먹게 되자 "하디 보이즈 뒤를 언더테이커가 봐준다"는 이상한 헛소문을 들어서 아주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여자친구가 있는데 TNA의 넉아웃인 여성 프로레슬러 벨벳 스카이다.
2017년 ROH 무대에서 브리스코 브라더스와의 하드코어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018년 2월부터 RoH의 보안관으로 임명되어 선역 GM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4월 턴힐하여 부정기적으로 등장해 젊은 선수들을 공격하는 악행을 일삼고 있다.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13.10.20'''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불리 레이 vs AJ 스타일스'''

3.2. 디본 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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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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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기믹의 레버렌드 디본(Reverend D-von)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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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디본[25] 시절

'''Testify!!'''[26]

'''D-Von Du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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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시절 피니쉬 무브인 쓰러스트 스파인 버스터 은근히 힘이 세서 사모아 죠에게도 깔끔하게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명은 디본 휴스(Devon Hughes). 솔로 피니쉬는 세이빙 그레이스[27], 로프헝 넥 브레이커[28], 쓰러스트 스파인 버스터[29] 그리고 숏 암 래리어트로 사용을 한다. 흑인 멤버로 더들리 보이즈에서는 둘째 기믹. 더들리 보이즈에서 스피드를 맡고 있지만 버버와 마찬가지로 파워도 상당히 좋은 편.[30]
여담으로 기독교 신자이다. 쓰러진 상대에게 성호를 긋는 행동을 하며 2002년에는 아예 목사 기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이름은 레버렌드 디본(Reverend D-von)으로 레버렌드가 목사라는 뜻의 단어다.[31] 버버레이와는 달리 싱글 커리어가 그리 좋지는 않다. TNA 시절에도 버버레이와 달리 메인 이벤터급으로 활동하진 못했다. 2017년 3월 은퇴 선언 이후 WWE를 떠나 RoH에서 활동 중인 버버레이와 달리, 디본은 WWE에 남아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버버레이와의 정 반대의 성격으로 상당한 대인배의 인품을 가지고 있다. 빈스 맥마흔도 더들리 보이즈가 WWE를 떠날때 디본만큼은 붙잡으려고 했다하고 주로 버버레이가 신인들을 상대로 갈굼을 놓으면 그 다음을 수습하는 것으로 보인다.
버버레이의 성깔을 신나게 디스했던 랜디 오턴마저도 디본은 너무 착한데 버버레이한테 뭐라 못하는 게 유일한 문제라고 했을 정도이다.
2016년 9월부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WWE의 에이전트로서 새 인생을 살고 있다.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WWE 스맥다운 라이브를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테런과 테럴스라는 쌍둥이 아들 형제를 두고 있는데, 이들도 레슬러로 활동하고 있다.

3.3. 스파이크 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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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 있는 그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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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WWE에서 가장 잘나가던 2004년 악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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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브라더 런트 시절
'''Spike Dudley'''
본명은 맷 하이슨(Matt Hyson). 더들리 보이즈에서는 막내 기믹이다.[32] 피니쉬는 더들리 독(Dudley Dog).[33] 그 외에 피니쉬는 아니지만 다이빙 풋 스톰프[34]도 자주 사용했다.
APW 레슬링 스쿨에서 훈련하였고 1996년 스파이크 더들리라는 링네임으로 ECW에 데뷔하였다. 172cm에 72kg이라는 왜소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욱 거대한 체격의 레슬러들을 상대하는 다윗과 골리앗을 연상케하는 싸움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다. ECW 시절 뱀뱀 비글로우와 대결할 때 비글로우가 스파이크를 잡아서 관중석쪽으로 던지자 관중들이 스파이크를 붙잡고 손에서 손으로 옮겨가면서 다시 링에 돌아오는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2001년 ECW가 폐쇄된 이후 버버 레이, 디본에 이어 WWE에 입성하였다. 더들리 보이즈와 할리 가문이 대립하는 스토리가 진행될 때에는 몰리 할리와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았었다. 이때 스파이크는 연인 몰리를 모욕하는 '''스티브 오스틴'''에게 분노해 그를 도발하고 오스틴과 경기를 하기도 하였다. 보통 2:2 태그 매치에서 더들리 보이즈로 등장하는 것은 버버 레이와 디본이었고 스파이크는 히트 등에서 솔로 레슬러로서 경기를 많이 치뤘다. 현재로 따지면 히스 슬레이터와 위상이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 다만 워낙 안습한 이미지 덕에 히스와 달리 선역을 많이 했다. 참고로 스파이크가 WWE에서 얼마나 안습했는가 하면 2003년까지만 해도 타이탄트론에 자기가 공격 당하는 모습이 꼭 들어 있다(...) 히스 슬레이터도 자기 타이탄트론에 자기가 공격당하는 모습은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한때는 형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고, 잠시나마 자이언트 킬러 이미지로 상당한 푸쉬를 받기도 했다. 캐릭터의 강력함이 부침이 상당히 심했던 편.
3D를 제일 먼저 맞은 사람이 스파이크라는 점도 그렇고 WWE에서도 비교적 형들에 비해 많이 꿀리는 역을 맡았다. 인베이전 스토리에서는 형들이 ECW 소속으로 갔는데 스파이크를 안 데려가서 형들과 대립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35] 그나마 2002년에는 태즈와 함께 형들을 꺾고 태그팀 챔프에 오르기도 했으며 같이 로우에 활동한 버버레이와 화해를 하고 디본도 다시 더들리 보이즈로 돌아오면서 3형제가 같이 다시 어울리게 된다.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 된 2004년에는 더들리 보이즈와 대립하던 레이 미스테리오와 파트너로 태그팀 매치를 치루던 도중에 배신, 이후 '''버버레이와 디본에게 스스로 명령을 내리는 하극상 동생으로 맹활약했다.''' 당시에만 해도 레이를 상대로 여러 번 승리를 거두며 크루져급 디비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다. 당시 별명은 '''더 보스'''
2005년 WWE에서 방출된 이후에는 TNA 및 인디 단체 활동을 계속 하다가 누적된 부상의 심화 및 결혼 준비를 위해서 레슬러 생활을 은퇴, 현재는 재무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이며 결혼 후 슬하에 딸이 한명 있다. 흥청망청하다 패가 망신하는 레슬러들을 숱하게 보았기에 레슬러들의 재무설계를 많이 맡는다고 하며 재산도 꽤나 되는듯 (최근 사진을 보면 그냥 ceo내지는 회사원같아 보인다.)
여담으로 영어교사 자격증이 있는데 실제로 레슬링 하기 전에 초등학교에서 몇년 동안 근무한 듯하다.
2015년, 버버 레이가 WWE에서 스파이크를 필요로 한다면 전화 한 통으로 바로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4. 경력



4.1. ECW


1991년에 버버 레이 더들리가 먼저 데뷔하게 되고, 1996년에는 디본 더들리가 ECW에서 데뷔하자마자 그들은 더들리 보이즈를 결성했다. 스파이크 더들리 또한 1996년에 데뷔하고 곧바로 더들리 보이즈에 합류했다. 갱스터[36], 디 일리미네이터, FBI 등의 태그팀과 대립하면서 입지를 쌓아가고 타미 드리머나 레이븐과도 대립했다. 그 과정에서 8회 ECW 태그팀 챔피언이라는 업적을 달성했으며 마지막에는 타미 드리머&레이븐의 태그팀에 패배하여 타이틀을 잃고, WWE로 이적했다.

4.2. WWE


1999년 9월 20일 RAW에서 데뷔해 WWE에서 E&C, 하디 보이즈, 뉴 에이지 아웃로즈같은 쟁쟁한 태그팀들과 대립을 하면서 위상을 쌓았다. 특히 E&C 및 하디 보이즈와의 대립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 대립에서 나온게 커미셔너였던 믹 폴리가 제안한 '''TLC''' 매치였다.[37] 인베이전 각본에서는 WCW&ECW의 연합군 편에서 활약하다가 로스터가 나뉘어지면서 버버레이와 스파이크[38]는 로우로, 디본 더들리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해서 팀이 해체되고 목사 기믹으로 싱글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39]
버버 레이 더들리는 스파이크 더들리와 더들리 보이즈를 재결성해 버버 레이 더들리는 하드코어 챔피언을 따내기도 하고,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2)에서 디본 더들리와 다시 더들리 보이즈를 재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한 번 더 태그팀 타이틀을 먹기도 하고, ECW 원 나잇 스탠드(2005)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하기도 하였지만 같은 해에 방출되었다.

4.3. 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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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에서 방출된 해에 바로 TNA 임팩트 레슬링에 데뷔하게 된다. 법적인 문제 때문에 더들리 보이즈란 이름을 쓸 수 없게 되면서[40] 팀 이름은 팀 3D로, 버버레이는 브라더 레이, 디본은 브라더 디본, 스파이크는 브라더 런트로 각각 링네임을 바꿨다. 스파이크가 방출되고선 둘의 대립으로 태그팀이 깨져 솔로로 활동하면서는 불리 레이, 디본으로 활동했다. 몇번 깨지고 뭉치고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버버레이가 불리 레이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에 비해서 디본은 평범한 로우미드카더 정도로 활동하였다.

4.4. WWE로 복귀


버버레이가 ECW의 성지인 필라델피아에서 치른 WWE 로얄럼블(2015)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깜짝 게스트로 참가해 미즈와 알 트루스를 제거했다. 후에 루크 하퍼&에릭 로완이 3D를 연상케 하는 피니시를 쓰자 이에 대해 버버레이가 한마디했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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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섬머슬램(2015) 다음 날 RAW에서는 뉴데이가 루차 드래곤스를 이기고 어그로를 끌고 있을때 나타나[42] WWE 내에서 10년만에 와썹 헤드벗과 3D를 보여줬다. 이후 정식계약해 WWE로스터에 추가되며 10번째 WWE 태그팀 타이틀을 노린다고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5)에선 DQ승하나 WWE 헬 인 어 셀(2015)에서 뉴 데이에게 패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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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린치당하자 타미 드리머&라이노와 함께 손잡고 WWE TLC(2015)에서 4:4로 테이블 제거 경기를 가져 초반엔 에릭 로완을 제거하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후엔 와이어트 패밀리를 한 명도 더 제거하지 못하고 각개격파를 당했다. 마지막에 홀로 남은 버버레이가 테이블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이려고 했지만 브라운 스트로우먼에게 그 테이블 위로 초크 슬램을 당해 패했다. 다음 날 러에선 4:4 익스트림 룰즈 매치를 가져 링과 링 밖에서 말 그대로 익스트림하게 격한 싸움을 벌여 전날 경기보다 좋은 평을 받으나 테이블에 뻗은 라이노를 향해 에릭 로완이 탑 로프 스플래쉬를 날려 와이어트 패밀리에게 패배하였다.
이후 잡을 하다가 2016년 2월 8일 방송된 러의 메인이벤트 경기로 우소즈와 팀을 맺어 더 뉴 데이마크 헨리를 상대한 후 우소즈를 구타 및 테이블 위 파워 밤으로 공격하며 턴힐했다. 우소즈와 대립하는 한편 WWE에서 활동했던 사모아인들을 조롱하면서 로만 레인즈에게 시비를 걸어 트리플 H가 로만을 구타하려할 때 도움을 줬다. 레슬매니아 32 프리쇼로 우소즈와 태그팀 매치를 가져서 패하자 우소즈를 구타하고 테이블을 셋팅하지만 둘 다 슈퍼킥을 맞고 테이블에 뻗은 채 우소즈의 하이 플라이 스플래쉬를 허용했다. 이에 다음 날 4월 4일 RAW에서 우소즈와 테이블 매치를 가져 승리했다.
후배들에게 잡을 하다가 섬머슬램 2016 다음 날 RAW에서 은퇴식 세그먼트를 선보였다.[43] 그 와중에 난입한 샤이닝 스타즈를 혼내주지만 더 클럽에게 공격을 당했다. 이후 올랜도에 있는 팀 3D 레슬링 아카데미 운영에 집중하며 더들리 보이즈로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는 한편 디본은 2016년 9월부터 WWE의 에이전트로 고용되어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2016)부터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1월 22일 로우 25주년 특집에서 특별 출연했다! 히스 슬레이터에게 화끈하게 왓썹 헤드벗과 3D를 먹여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WWE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도 테이블 밤을 보여 주었다.

5. 주요 태그팀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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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들리 보이즈의 대표적인 태그팀 무브 와썹 헤드벗. 타점은 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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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시전시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고개를 미친듯이 흔들면서 ''' "와써어어ㅓ어어우어워애애어ㅓㅓ어어업!!!!!!"(WHAT'S UP?) ''' 이라고 외쳐주는 것이 포인트. 묘하게 중독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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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팀 기술만 해도 위에 쓰여진 것 외에도 상당히 많으며 그 정도로 둘의 호흡은 찰떡궁합이다. 또한 로드 워리어즈둠스데이 디바이스를 더들리 디바이스란 이름으로 사용하는데 이것도 상당히 잘 쓰는 편.[44]

6. 더들리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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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W시절 트레이드마크인 Tie-dyed[45] 티셔츠, 테이핑한 뿔테안경, 멜빵바지를 착용한 더들리브라더스.
사실 더들리 보이즈는 더들리 브라더스(더들리 패밀리)라는 스테이블에 속했던 태그팀이다.
더들리 패밀리의 멤버들은 아버지 Big Daddy Dudley와 Mama Dudley의 자식들인데, 빅대디가 마마와 낳은 자식은 Dudley Dudley뿐인고, 나머지는 빅대디가 세일즈맨 일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바람펴서 생긴 자식들이라는 설정.
1995년 7월 1일 ECW에서 Dudley Dudley, Big Dick Dudley, Snot Dudley 세 명이 처음 더들리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등장했다. 이후 레이븐스 네스트라는 스테이블에서 활동하다 스놋더들리가 제트스키사고로 부상을 당하자 Dances with Dudley가 대체멤버로 들어오고, Chubby Dudley, Sign Guy Dudley가 들어온다.
1995년 10월 말더듬이 버버레이 더들리[46]가 들어오고 연말에 더들리 더들리가 ECW를 떠나게 되고 레이븐스 네스트또한 탈퇴한다.
1996년 4월 디본더들리가 데뷔하고 더들리브라더스와 대립했다. 96년 중순에 댄시스위드더들리와 처비더들리가 ECW를 떠나고 리틀 스파이크 더들리(스파이크 더들리)가 들어온다.
1999년 빅딕더들리가 ECW를 떠나고, 버버레이와 디본더들리도 WWF로 이적하면서 더들리브라더스는 해체하게 된다. 2001년 스파이크더들리가 WWF로 이적하기 전까지 ECW에 유일한 더들리로 남아있었다.
전부 각본상 형제인데, 버버 레이와 스파이크는 동복형제고 전부 이복형제라는 설정이다.
이후에는 인디단체에서 몇몇 더들리가 더 생기기도 했다.

6.1. 멤버


  • Dudley Dudley (1995)
오리지날멤버 세명 중 한 명. 유일하게 빅대디와 마마더들리 사이에 낳은 아들.
  • Big Dick Dudley (1995 - 1999)
오리지날 멤버. 더들리 중 가장 맏형. 빅대디가 뉴욕에 있는 홀랜드터널에서 검열삭제해서 만든 아들. 저 압박스러운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난폭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에 짐승처럼 그르렁거리는 등 험악한 설정을 지니고 있었다,
2002년 5월 신장질환으로 사망했다.
  • Snot Dudley (1995)
오리지날 멤버. 제트스키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ECW를 떠났다. 1999년 Schmuck Dudley와 인디 단체에서 The Dudleys로 잠시 활동.
  • Dances with Dudley (1995 - 1996)
빅대디와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의 아들.
  • Chubby Dudley (1995 - 1996)
항상 먹을 걸 들고있거나, 얼굴에 묻힌 채로 나왔다.
  • Sign Guy Dudley (1995 - 1999)
빅대디가 정신병원에 수용되었을 때 생긴아들. 말을 할 수 없는 벙어리라 팻말을 들고다닌다는 설정.
  • Studley Dudley
더들리의 매니저이자 링아나운서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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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4월 9일 ECW에 출연
  • The Backseat Dudleys (2001.4.1)
WWF Heat에 출연
  • Schmuck Dudley
FCW에서 스놋더들리와 함께 활동
  • Psycho Sam Dudley
USA Pro Wrestling에서 빅딕더들리와 활동
더들리빌의 공작부인
  • Steve Schirripa
TNA에서 더들리의 사촌으로 출연
  • Urkel Dudley, Dog Puke Dudley
Coastal Championship Wrestling에서 활동
  • Jenna Jameson(Lady Dudley)
포르노 배우. 더들리의 하인으로 등장

7. 여담


  • 2015 로얄럼블은 버버레이의 첫 로얄럼블 출전이다. WWE 내에서 오래 활약했음에도 매해 로얄럼블 PPV에서 태그팀 매치로만 배정되었기에, 2015년이 그의 커리어 첫 로얄럼블 매치 참가가 되었다. 그러므로 디본은 은퇴까지 로얄럼블 출전을 하지 못했다.(...) 스파이크는 두 사람보단 많이 참가했는데 주로 링에 합류하기도 전에 얻어맞아 투입되지 못 하는 그런 역을 자주 맡았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2004 로얄 럼블. 이 때는 탈락한 케인에게 화풀이 대상이 되어 엔트런스에서 초크 슬램을 맞고 일어나지 못 했다.
  • 스테이시 키블러가 2001년에 매니저로 활동하기도 했다. 버버레이와 디본이 양쪽에서 테이블을 잡고, 그위에 스테이시가 누워서 요염한 자세를 취하며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참고로 스테이시는 더들리 보이즈와 달리 WCW 출신이다.
  • 이들의 상징이라면 테이블과 뿔테안경이다. 몇년 뒤에 뿔테 안경이 유행한것 때문에 시대를 앞서간 패션중 하나라 평가받기도. 뿔테 안경은 2002년부터 쓰지 않게 된다. 다만 2015년 복귀했을 때는 다시 착용. 2000년부터 입은 밀리터리 룩도 그들만의 특징이다. 그리고 손으로 3을 표시할때 엄지-검지-중지가 아닌 엄지와 검지로 안경을 연상시키는 원을 그리고 중지-약지-새끼를 펴서 3을 표시한다.
  • 스파이크 더들리는 레슬러치고 몸도 마르고 덩치도 작은 편.[47] 178cm에 68kg다. 이때문에 별명은 스병재(...). 2013년 TNA에서 은퇴했다.
  • 이들의 대표 피니셔인 3D에 제일 처음 맞은 건 다름 아닌 스파이크 더들리다.
  • 각본상 이들은 첫째 버버레이, 둘째 디본, 셋째 스파이크지만 실제 나이는 스파이크(70년생), 버버레이(71년생), 디본(72년생) 순이라고 한다(...).
  • 뉴욕에 버버레이와 디본이 운영하는 도장인 팀 3D 아카데미가 있는데 여기서 여러 선수들을 배출하는 중. 가장 대표적으로 TNA의 외다리 레슬러 크리스 멜렌데스가 이곳 출신이다. 디본의 쌍둥이 아들들도 이곳에서 수련 중이라고
  • 두 멤버 모두 정 반대의 성격[48]을 가졌지만 사적으로 둘도 없는 친구로 매우 친밀한 관계이다. 더들리 보이즈가 같이 레슬링 도장을 운영하거나 WWE를 떠날때 디본이 버버레이를 두고 혼자 있을수 없다는 이유로 떠난 것만 봐도 알수 있으며 버버레이도 디본이 없었으면 현재의 자신도 없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 전화 한통이면 스파이크를 부를 수 있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면 스파이크와도 아직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 입장시 특유의 유성이 떨어지는 듯한 폭죽 효과가 인상적이다.

8. 둘러보기


[image]
[image]
'''2014년 TNA 명예의 전당 헌액자'''
'''2018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image] '''PWI 선정 올해의 태그팀'''
하디 보이즈
(2000)


'''더들리 보이즈
(2001)
'''

빌리 &
(2002)

비어 머니 Inc.
(2008)


'''팀 3D
(2009)
'''

모터 시티 머신 건즈
(2010)

[image] '''PWI 선정 올해의 경기'''
2000년
4월 2일
레슬매니아 2000
WWF 태그팀 챔피언십 래더 매치
하디 보이즈 vs 에지 & 크리스찬 vs '''더들리 보이즈'''
2001년
4월 1일
레슬매니아 X-Seven
WWF 태그팀 챔피언십 TLC 매치
하디 보이즈 vs 에지 & 크리스찬 vs '''더들리 보이즈'''

[1] 원조는 ECW 시절 더들리 브라더스란 스테이블로, 이밖에도 더들리 형제는 매우 많이 있었다. WWE에서도 더들리로 활동한 건 이 3명뿐이었는데, 스파이크는 따로 활동한 적이 많아 스파이크를 빼고 버버레이와 디본의 태그팀만을 지칭하기도 한다. 밑에 설명한 커리어의 대부분이 버버레이와 디본의 태그팀 시절이고 스파이크의 비중은 거의 없다. 2002년 버버레이와 스파이크가 반 년 가까이 태그팀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이 때 두 사람은 태그팀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없다.[2] 2000년 초까지는 Buh Buh Ray Dudley[3] WWF 데뷔 부터 2000년 초중반까지 사용한 테마곡. 2001년부터 스파이크 더들리의 개인 테마곡으로 사용된다.[4]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한 테마곡. 2015년 복귀 후에 사용한 테마곡이다[5] powerman 5000의 곡. 2002년 후반~2004년까지 사용.[6] We Are Comin' Down을 Saliva가 리메이크해서 부른 노래. 더들리 보이즈의 테마곡으로 쓰인 것은 레메18 즈음 뿐이고, 대부분 버버레이의 솔로곡으로 쓰였다.[7] 각본상 출생지가 '''더들리빌'''이다. 실제로는 버버레이와 디본은 뉴욕 출신이다.[8] 플랩잭에서 커터로 연결되는 일반 3D와 달리 백드롭에서 넥브레이커로 연결된다.[9] 버버레이가 스쿱 슬램으로 상대를 공격한 뒤, 양 다리를 위로 붙잡아 상대의 엉덩이를 드러나게 한다. 그러면 디본이 탑 로프로 올라간 뒤, 둘이 서로 Wassup!!!을 외치고는 디본이 그대로 플라잉 헤드벗을 상대의 '''엉덩이'''(정확히는 꼬리뼈)에 구사한다. 원래 WWE 잘나가던 시절까지도 이 합체기는 버버레이가 상대의 가랑이를 벌린뒤 고간에다 냅다 디본이 꼴아박는 기술이며 접수 또한 그랬지만 어느 순간부터 꼬리뼈를 공격하는 기술이 되었다. 엄연히 보면 시그니쳐 무브로 인정되는 기술이다.[10] 테이블을 설치한 뒤, 버버레이가 턴버클 위에 올라가면 디본이 상대를 버버레이에게 넘겨 준다. 그 뒤 버버레이가 그대로 테이블로 점프하면서 파워밤을 먹이는 기술. 정말 많은 선수들이 당해 3D와 함께 더들리 보이즈의 대표 기술로 꼽힌다. 특히 기술 시전 후 버버레이가 짓는 멍한 표정은 미치광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사실 이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피폭자의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 즉 '''상당히 많은 디바들이 이 기술에 맞았다'''.(테리, 토리, 토리 윌슨, 트리쉬 스트래터스, 리타, 몰리 할리, 스테이시 키블러 등등) 심지어 이 기술을 맞은 최고령자는 바로 '''매 영'''이다. 그것도 '''두 번'''당했고 그중 한번은 '''엔트런스 위에서 에이프런 밑의 테이블에다 떨어졌었다.''' 참고로 원래 버버레이는 매 영을 배려해서 그녀를 살살 떨구려고 했는데 매 영이 '''날 늙은이 취급하지 마라'''며 호되게 혼내는 바람에 매우 강하게 파워밤을 시전했다고 한다.[11] 초대 챔피언[12] 버버 레이 더들리[13] 정확히는 "디→보온!!!!"이라고 아주 길게 늘어뜨려 외친다.[14] ECW에서 이전에도 테이블을 사용한 선수들은 많았지만 이 구호로 더들리 보이즈는 테이블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로 만든다. 2002년 초, 버버레이 더들리가 디본 없이 혼자 다닐 적에는 Bubba! Get the table!로 변형하거나, 다른 선수들과 이 구호를 주고받는다. 더들리 보이즈의 영향력 때문에 다른 선수들도 테이블을 이용한 경기를 하게 되면 이 구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5] 그외에도 NWA 태그팀 타이틀과 신일본의 IWGP 헤비급 태그팀 타이틀,전일본 프로레슬링 태그 리그전 타이틀도 먹었다.[16] 최근 떠오르는 젊은 태그팀으로는 영 벅스를 꼽는 중 실제 이 두 팀은 인디에서 자주 대결하는데 굉장한 명경기를 뽑곤 한다.[17] 더들리 보이즈에게 테이블은 트리플 H의 슬렛지 해머와 같은 그들을 상징하는 무기이다. 테이블 하면 더들리 보이즈요 더들리 보이즈하면 테이블인 셈. 챈트 중에 "We want Table!!" 챈트가 있는데 이 챈트는 보통 테이블 매치나 하드코어 매치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더들리 보이즈가 경기하면 그 경기가 반칙패가 존재하는 경기여도 이 챈트가 반드시 나온다.[18] Sitout full nelson atomic drop라고도 한다.[19] 다이아몬드 커터와 동일기. 3D에서 디본의 플랩잭이 없다 생각하면 되겠다[20] 풀 넬슨 밤. 크리스 매스터스의 매스터 락 자세(이 자세를 본래 풀 넬슨이라고 한다)에서 그대로 상대를 들어올렸다 앉으면서 떨구는 기술이다.[21] TNA 이적 후 불리 레이로 이름을 바꾸면서 사용[22] 애티튜드 시절에는 검열삭제 부위를 잡고 조롱하는 듯한 무브가 있었지만 PG등급 시대여서(...)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23] 사전 협의 없이 상대를 5미터 높이에서 던지거나 인디 경기 중 실제로 상대에게 칼빵을 먹이는 등 레슬링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망나니이다.[24] 조봉래는 버버를 능가하는 개망나니이자 권력가였고, 론 시몬스는 대인배지만 화가 나면 무서운 사람이라 버버에게 '너 깽판치고 다니는 거 걸리면 가만 안 둔다.'고 엄포를 놓았다.[★]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25] 이 때는 WWE 시절과 달리 D-von이 아니라 Devon으로 썼다.[26] 마이크웍 할 일이 많지 않은 디본의 확실한 유행어. 간증하라! 라는 뜻으로 레버렌드 디본 시절에는 수시로 이 말을 했다. [27] 상대의 뒤에서 목을 붙잡고는 그대로 들었다 떨구는 기술. 골더스트가 피니쉬로 쓴 적이 있다.[28] 상대를 턴버클 위에 등지게 얹어 놓은 뒤, 그대로 상대의 목을 잡고 넥 브레이커를 가한다. 꽤 위험한 기술이라 자주 쓰지는 못 했지만 한 때 디본하면 떠오르는 기술이었다.[29] 상대의 목을 잡고 스파인버스터를 사용한다. TNA 시절 피니쉬로 사용. WWE에서는 데이비드 오텅가가 피니쉬로 사용한다.[30] 위 짤에서 사모아 죠에게 깔끔하게 스파인버스터를 먹이는 것도 그렇고 빅 쇼에게 3D를 상당히 깔끔하게 시전한 적이 있다. 참고로 '''3D에서 플랩잭으로 상대를 들어올리는 사람이 디본이다.''' 버버레이가 아니다!!!![31] 이 때 데이브 바티스타가 디본의 집사 역할로 WWE에 최초로 데뷔했다. 바티스타 본인은 떠올리기조차 싫어하는 흑역사[32] 실제 나이로 따지면 스파이크는 더들리 보이즈의 맏형이다.[33] TNA에서는 애시드 드랍(Acid Drop)이란 이름으로 사용. 상대를 3쿼터 페이스락(스터너 자세라 생각하면 된다) 자세로 잡고 턴버클을 향해 달려간 뒤 턴버클들을 밟고 회전해서 커터를 가한다. 비슷한 기술로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스트래터스 팩션과 브라이언 켄드릭슬라이스드 브레드 No.2, 보 댈러스의 보 독(Bo dog)이 있지만 트리쉬와 댈러스의 기술은 다 비슷한데 불독 자세로 로프를 밟고 최종적으로 불독으로 떨어진다는 차이가 있고 켄드릭의 기술은 턴버클을 밟는 건 비슷한데 '''거꾸로 돌면서''' 인버티드 DDT로 떨어져 상대의 뒤통수에 충격을 가한다. 이 기술들에 비해 더들리 독은 임팩트도 약하고 타점이 정말 애매해서(말이 좋아 커터지 떨어지는 자세가 워낙 어정쩡하다) 보는 사람도 누가 공격하는지 모르는 기술로 더 유명하다. 기술 성공률도 안습한 푸쉬 덕에 매우 떨어지곤 했다.[34] 핀 베일러, 로우 키, 알베르토 델 리오가 피니쉬로 사용하는 그 기술. 다만 체중 덕인지 임팩트는 꽤 약한 편이다.(...)[35] 사실 위에서 언급한 더들리와 할리 가문 대립 스토리 때문에 형들에게 이미 미움을 받던 시절이었다. 이 당시가 스파이크가 제일 강한 푸쉬를 받던 시기다. 빅 쇼크리스 제리코등과 연합해 더들리 보이즈를 상대하거나, 싱글 매치로 빅 쇼를 꺾을 뻔한 적도 있다. 형들이 난입해서 패했지만.[36] 그 망나니 '''뉴잭'''이 있었다. [37] T는 더들리 보이즈의 Table, L은 하디 보이즈의 Ladder, C는 E&C의 Chair로써 이 셋을 합쳐놓은 것이다.[38] 스파이크는 아직 형들과 사이가 좋지 못 했던 시절이다. 로스터 스플릿 전에는 태즈와 팀을 맺고 형들에게서 타이틀을 빼앗아오기까지 했다.[39] 디본이 보디가드로 데리고 다니던 선수가 데이브 바티스타이다. 당시 이름은 디콘 바티스타.[40] ECW가 파산하면서 관련된 모든 지적 재산권은 ECW를 인수한 WWE측으로 넘어갔다.[41] 이에 근 1년만에 루크 하퍼가 다시 트위터 글을 적었다.[42] RAW 찍으러 뉴욕에 왔다는 최소한의 소식이 있는 스팅과 달리 '''더들리 보이즈는 복귀 기사 한 줄 안나왔다.''' 실제로도 소수의 임원진만 알고 있었다.[43] 도중에 잠시 하디 보이즈를 언급할 때 관중들이 DELETE 챈트를 연호했다. [44] 다만 안전을 고려해서 더들리 디바이스는 상대가 디본의 플라잉 클로스라인을 맞는 순간, 버버레이가 일렉트릭 체어 드랍을 동시에 건다. 본래 둠스데이 디바이스는 호크가 플라잉 클로스라인을 가하는 순간 애니멀이 상대를 그대로 넘겨버리는 기술인데, 그렇게 되면 상대가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기 때문에 머리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45] 옷을 접고 줄로 묶어 주름을 만든뒤 염색하는 방법[46] 자기 소개를 할때면 어버버.. 버버.. 버버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테이블 파워밤을 시전할 때 마다 어벙한 표정을 짓는 것도 그 시절의 바보 캐릭터의 잔재[47] SBS에서 중계할 때 성민수가 언급하길 레이 미스테리오가 WWE에 오기 전까지 WWE의 남성 레슬러 중 가장 작았다고 한다.[48] 프갤의 한 갤러는 '겉은 하얀데 속이 검은 놈과, 겉은 검은데 속은 하얀 놈'(...)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