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쿠미코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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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야, 더 많이 예뻐지고 싶어. 여자가 예뻐지고 싶어 하는 건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아이돌이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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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어 ・ 마츠야마 쿠미코 프로필 코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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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5F5F5> '''松山 久美子(まつやま くみこ
KUMIKO MATSUYAMA'''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신장
161㎝
<colbgcolor=#FFB400><colcolor=#F5F5F5> 연령
21세
체중
44㎏
생일
1월 21일
혈액형
A형
잘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물병자리
출신지
가나가와현
쓰리 사이즈
81(B - 56(W - 81(H
취미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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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예뻐지고 싶어서 연예인이 된 21세. 단순히 "연예인이면 예쁜 옷을 입고 화장을 하니까 예뻐질 수 있다" 가 아니라, 조금 특이하게 "남들을 의식하니까 더 예뻐질 수 있다" 는 이유인데...
나는 예뻐지고 싶다.
→ 여자가 예뻐지고자 하는 건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 연예인이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게 된다.
→ 그만큼 나는 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노력하므로 더 예뻐진다.
대충 이런 논리로 연예인이 되었다. 물론 예뻐진다는 욕망이 100% 남들의 시선만으로 형성되는 것은 아니므로 어찌 보면 말도 안 된다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라면 남녀 할 것 없이 남의 눈을 의식하는 건 사실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닐지도. 생각하기 나름이다.
어머니가 피아노 교실의 선생님으로, 가끔씩 일을 도와준다고 한다. 때문에 취미도 역시 피아노. 그래서 미용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이지만, 손톱만큼은 짧게 깎아서 피아니스트로서의 매너는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용에 온 열정을 쏟으면서도 손가락 만큼은 피아노 연주에 최적인 상태를 우선하는 것을 보면 아이돌 안 했으면 피아니스트였을지도. 데레스테에서도 이와 관련해 언급이 나온다.[1]
브라이덜 쇼에서 재등장했을 때는 "어렸을 때 봤던 엄마의 결혼식 사진이 내가 예뻐지고 싶어한 계기일지도 모른다" 는 대사로 스토리성이 강화되었다. 막연히 예뻐지고 싶다는 마음에서 '자신의 장점을 길러서 예뻐지고 싶다' 는 쪽으로 목표도 확실해진 모습이다.
일러스트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형 얼굴이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캐릭터 설정이 더해져 신데렐라 걸즈 최고 미녀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극장 등의 공식 매체에서 쿠미코와 비견될 만한 미녀 아이돌은 카에데, 후미카(각성 후)정도다. 그래서 미즈키, 하트 등이 쿠미코가 추천하는 피부미용 아이템을 자기도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평범한 미성년 아이돌이 사무실에 있다가 들어온 쿠미코한테서 '아이돌이면 자기관리는 해야지' 같은 잔소리를 좀 듣는 편(극장 1001화)이다.
말투는 살짝 도발적인 편인데, 모바마스 디어리 콜라보 때 히다카 마이를 물어뜯은 것을 계기로 각종 극딜성 커뮤들이 발굴되어, '미의 광견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

3. 작품별 등장



3.1. 신데렐라 걸즈



  • 2016년 9월 7일에 쿠미코의 푸치데렐라가 푸치데렐라 양성소 스카우트 대상에 포함되었다.

3.2. 신데렐라 걸즈 극장


  • 101화에선 사진을 찍다가 사진 기사에게서 "한층 예뻐진 거 같은데 설마 사랑에 빠지기라도 했냐"는 질문을 받는다. 거기에 프로듀서를 떠올린 쿠미코는 얼굴을 붉히고 만다.남국의 무희
  • 163화에선 하지메프로듀서를 상대로, 키요라, 아오이와 팀을 짜서 낚시 대결을 한다. 쿠미코는 낚시를 담당하겠다고 나서는데, 미끼가 지렁이라 팀 멤버들이 서로에게 낚시 담당을 떠넘기려고 한다.프리뮬러 불룸
  • 164화에선 아오이프로듀서를 상대로, 키요라, 하지메와 팀을 짜서 요리 대결을 한다. 쿠미코가 아오리의 요리를 한 번 맛 보는데, 맛있답시고 나머지 팀 멤버를 불러대서 대결은 뒷전이 되고 만다.
  • 298화에선 서예를 하는 치즈루에게 서예를 요청하는데, '나 예쁘다는 말 듣고 싶어'라 쓰게 해놓고 치즈루의 마음이 담긴 글이라 우긴다.프레시 JKT
  • 299화에선 아유나, 치나미, 프로듀서 앞에서 다트를 던지는데, 예쁜 자세로 던지다가 다 빗나가서 아유나와 치나미한테서 한소리 듣는다. 아무도 안 볼 때 던진 건 다 맞아서 아유나한테서 프로듀서의 시선을 신경쓴다고 놀림당하는데, 본인은 누구라도 보고 있으면 집중이 안 된다고 해명한다.
  • 369화에선 쿄코, 치나미, 토모카와 함께 케찹아트 대결을 펼쳐서 적당히 귀여운 고양이를 그려낸다.알레그로 기분
  • 458화에선 유우가 앗키 모양의 초콜렛을 가져와서 케이트, 유이와 함께 구경한다.발렌타인 데빌
  • 498화에선 치나미와 함께 아유나의 채찍 얘기를 듣는데, 잠깐 사람한테 쓰는 채찍으로 착각한다.
  • 597화에선 프로듀서와 함께 어머니의 피아노 교실을 도와준다. 아이들 보고 프로듀서에게 질문을 시키는데, "사귀고 있는 거에요?"란 질문은 관계 없다고 옆에서 기각하지만, "프로듀서님은 쿠미코 선생님의 어떤 점이 멋지다고 생각하나요?"란 질문은 기각하지 않고 오히려 눈빛으로 대답을 독촉한다.부드러운 소리
  • 708화 땐 인력 비행기라는 아이돌 버라이어티 방송 개요를 보고 멤버로 아키하이즈미같은 이과계를 기대하나, 소라에리카라는 조합을 보고 "상상 초월의 인선"이라 평한다. 그래도 팀의 양심인 유메의 포부 발표로 어찌어찌 넘어간다. 이후 무사히 조립해 비행했는데, 유메와 쿠미코의 보상 카드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플라이 하이!
  • 818화에선 무대를 앞두고 쿄코, 히지리, 아이, 에리카, 카렌과 함께 온 힘을 다해 파이팅을 외친다.아름다운 도전
  • 905화에선 후미카의 추천으로 같이 도서관에 가게 되는데, 둘이 나란히 앉아있으니 도서관을 술렁이게 만드는 비주얼이라 따로 찾아온 사오리[2] 놀란다.마음에 스쳐 지나가는 바람
  • 1001화에선 어리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아이돌이라면 항상 외모관리에 신경쓰라면서 훈시를 하는데 마침 걸린 미성년 아이돌은 미오미우. 이 둘에게 '피부 관리 대충하고 있을 것 같다'면서 바디크림을 추천하는데, 은근슬쩍 미즈키이 쿠미코의 미모 비결을 알고 싶다며 끼어든다. 아두시르 윕
  • 1105화에선 멋진 사진 찍기 대결을 하는데, 그저 서 있었을 뿐인 노아가 너무 반칙적이어서….향기로운 감색

3.3.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 데레스테 모델링은 꽤 잘 나온 편이다. 다만 긴머리 때문에 안무 동작이 좀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 데레스테에서 1화 개인 커뮤 때 오디션이 다 끝났는데도 오디션 회장에 들어와 심사 봐달라고 억지 부린다. 여기서도 물론 미모에 대한 속성을 과시하는데, 본인 말에 따르면 원래 아이돌 부문이 아니라 모델 부분에 지원했었다고 한다. 즉 위의 미모에 대한 점을 추가적 설정인 셈. 하지만 모델에서 떨어져서 아이돌 부문에 다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는게 주된 내용. 여담으로 메인화면에서 방치하면 이런 미인을 옆에 두고 졸고 있냐머 툴툴거린다.

4. 여담


  • 이름을 한국식으로 읽으면 "송산 구미자"로 읽혀서 일부에서는 (송산) 구미자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본가시죠 타카네, 큐트 타입의 후쿠야마 마이와 생일이 같다.

[1] [image] [2] 막컷에 <아이돌>이라고 소개문이 붙었다. 사오리가 일코계 아이돌이긴 해도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