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젠 토키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여왕님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2.1. 다른 아이돌과의 관계
3.1. 카드
3.1.1. 노멀 - 자이젠 토키코
3.1.2. 레어 - 로얄 스타일NP
3.1.3. 레어 - 스쿨 걸
3.1.4. 레어 - 레이디 타이런트
3.1.5. 레어 - 섬머 비치
3.1.6. 레어 - 마제스틱 오더
3.1.7. 레어 - 고결한 지도자
3.1.8. S레어 - 미디어의 여왕
3.1.9. S레어 - 벨벳 퀸
3.1.10. S레어 - 도미네이트 크리스마스
3.1.11. S레어 - 얼어붙은 염서
3.1.12. S레어 - 엠프레스 제일러
3.1.13. S레어 - 아이시클 레지나
3.1.14. S레어 - 노블 프레젠트
3.1.15. S레어 - 아름다운 에피큐어
3.2. 대사집
3.2.1. 생일
3.3. 추억 에피소드
3.3.1. 도미네이트 크리스마스
5. 둘러보기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시즈오카 에어리어에 추가된 아이돌. 특훈 후의 복장에서 알 수 있듯이 극도의 S성향이다. 성격상 언제나 상대를 내려다보는 시선을 하고 있다보니 위쪽 흰자가 보이는 역삼백안이며, S레어를 보면 거의 아래에서 위를 보는 시점으로 되어 있다. 팬들을 '하인' 이라고 부르거나, "노래는 내가 아니라 너희들이 부르는 것" 이라고 말하는 등, 그야말로 도도한 여왕님 캐릭터. 취미가 '돼지 요리' 라는 점도, 대사에서 진짜 요리 관련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절대 그대로의 의미는 아닐 거라는 추측이 대세이다. 덕분에 M성향 P들의 마니악한 지지표를 얻고 있으며"토키코'''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아이돌 로얄 카드 특훈 대사를 보면 '''프로듀서를 레슨'''한 모양.
그러나 의외로 이런 가학적인 성향을 보이는 건 프로듀서 한정으로, 다른 아이돌 앞에서는 멀쩡한 교양인의 모습을 보인다. 후술된 다른 아이돌과의 관계를 참조.
"머리로 갈 영양이 가슴으로 간 애들따위 멸종해 버리라지" 라는 대사를 보면 멍청한 사람을 싫어하는 듯. 마츠나가 료는 "평가할 만한 인물"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영양이 머리로도 가기 때문이시란다(...)
벨벳 퀸 카드에 의하면 약속시간 10분전에 도착하는 취미가 있는듯.
프랑스에 별장도 있고, 뉴욕에도 여러번 갔다왔다고 하며, "돈 때문에 일하는 건 바보같아", "진품을 아는 사람에게 싸구려 조공따윈 소용 없어", "아이돌 일은 그저 시간 때우기용 놀잇거리" 라는 대사, 아가씨 학교를 다닌다는 데레스테의 소문도 그렇고 확실하게 금수저인 듯 하다. 본인 입으로도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부족할 것 없이 성장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성가대에 참여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천사의 목소리"라고 불렸을 정도.
이런류의 고압적인 캐릭터가 그렇듯 아주 가끔씩 2차창작에서, 미시로 전무등과 비슷하게 그녀조차 진심으로 당황할 정도로 철저하게 다른이에게 역습을 당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생긴 모습만 보면 패션보다는 쿨에 가까운 인상을 준다.
2.1. 다른 아이돌과의 관계
극장에서의 묘사를 보면 동료 아이돌들은 토키코를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의외로 다른 아이돌들에게까지 고압적으로 대한 적은 많이 없었으며 대인관계도 원만한 모양. 초반에는 상단의 대사 때문에 같이 추가된 아이돌인 오오누마 쿠루미에게 적의감이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긴 했으나[1] 정말로 그런지는 불명.
단, 고압적으로 대한 적이 없는 건 분명하지만, 상대가 그녀를 친근하게 대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 문제. 심지어는 토키코보다 무려 5살이나 언니인 미후네 미유가 그녀에게 '''~상'''을 붙이고, 존댓말을 한다. 물론 미유가 연상, 연하 가리지 않고 존칭어를 붙이는 캐릭터라고 하지만 말이다. 허나 토키코가 가볍게 말을 놓으며, '''당신(일본어로 아나타)'''라며 은근 그녀를 세워주는 부분도 있어서 또 인상적이다.
한 번은 쿄코가 프로듀서를 기다리는 토키코를 멀리서 봤다고 하는 말에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지는 않네. 고마워. 쿄코"라고 대답하자 쿄코가 당황하기도 했다.
스쿨 걸 카드 특훈 후의 대사 중 도너츠에 질려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덕분에 노리코는 토키코를 관광보낸 유일한 존재가 되었다(...)
앙상블에서는 무카이 타쿠미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둘 다 한성깔하는 성격인지라 동물들과 함께 노는 힐링방송에서 우승한 두 사람에게 사회자가 고양이귀, 강아지귀 악세사리를 씌우려 하자 함께 빡쳐서 사회자를 겁에 질리게 하기도.
히메카와 유키는 처음에 토키코를 '토키코 짱' 이라고 부르려다가 '토키코 사마' 라고 바꿔 불렀다.[2] 더불어 상대를 놀라게 만들어야 하니 포지션은 포수... 응?
그밖에 토키코는 토키코 자신도 감당하지 못할 아이돌들로 '''시이나 노리코''', '''오오하라 미치루''' ,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호리 유코''' 를 꼽았다. 팬덤에서도 대체로 "과연..."이란 반응이 지배적.
크로스오버로 옆동네의 극S 아이돌인 텐쿠바시 토모카와의 커플링도 있다. [3]
2차창작에서 이치하라 니나와도 엮이는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토키코가 니나를 돌보고 챙기는 모습으로 의외로 훈훈하게 마무리짓는다.
데레포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참된어른'''의 표본. 아이들에게는 친절하다 못해 아이들 개개인에 맞춰 살뜰하게 챙겨주고, 고등학생-동년배 아이돌들에게는 특유의 직선적인 화법으로 여러가지 조언들을 해 준다.
2018년 11월자로 추가된 데레스테 영업 커뮤니티에선 역시나 노리코와 엮이는데 촬영후 노리코가 토키코랑 같이 밖에 가고 싶다고 하자 처음엔 튕기다 마지못해 같이 거리로 나가는데 노리코가 도너츠 가게를 발견하고 들뜨자 뒷걸음을 치면서 촬영중 토키코의 그릇에 노리코가 좋아하는 것만 가득 담는 행위에 대해서 혼내고 노리코가 반성하자 역시 마지못해 도너츠 가게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노리코는 얼마 못먹었는데 괜찮았냐 묻지만 토키코는 이미 질리도록 먹었다고 하고 노리코는 미안하니까 선물로 도너츠를 주겠다하는데 진심으로 빡쳐서 '''"그런게 아니야! 노리코, 적당히 해!"'''라 외치며 끝나는 스토리다.
12월자 데레포에선 냉장고를 뒤지던 이브 산타클로스의 브리첸과 마주쳤는데 다행히 해체하거나 해코지 하지 않고 "순록같아 보이는 거 잡아뒀으니 주인은 데려가도록 해."라며 상냥한 모습을 보여줬다. 후타바 안즈는 한순간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둘의 모습을 보고 호러라는 감상을 남겼다 (...)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소셜 게임에서
3.1. 카드
3.1.1. 노멀 - 자이젠 토키코
- 특훈 전 : "미천한 시선으로 힐끔힐끔 거리기나 하고... 무례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이네. ...하...아이돌? 큭큭큭크....아앗핫핫하!! 아주 걸작이군! 이 내가! 아이돌? 당신, 뇌는 몇그램? 재밌어... 좋아! 되어줄게! 아이돌 말이야!"
- 특훈 후 : "흐음... 이 의상, 당신의 센스 치고는 나쁘진 않네.[4] 이 노출을 제외한다면, 그래도. 하아... 오싹오싹 해지는군... 나를 기다리는 하인들에게 사랑의 채찍을 휘둘러 준다면... 큭큭크... 아아, 즐거워♪"
3.1.2. 레어 - 로얄 스타일NP
- 특훈 전 : "그럼, 레슨시간이네. 크크큭... 호오, 분명 기구도 준비되어 있잖아. 조금쯤은 하드해도 헉헉거리지 말것! 뭐어? 당신을 길들여주는 것이, 나의 레슨도 되는 거야."
- 특훈 후 : "앗-핫하! 보라고, 이 회장의 수많은 하인의 무리를! 모두가 이 토키코 님의 위로를 바라고 있는 것 같네. 좋아, 오늘만의 은혜를 줄게! 자아 밟히길 바라는 녀석은, 마음을 마음껏 드러내도록!"
3.1.3. 레어 - 스쿨 걸
- 특훈 전 : "당신. 이건, 무슨 속셈? 이 나에게 이런 걸 입으라, 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어? 아앙? 우선 머리부터 바닥에 박아.[5] 나에게 부탁하고 싶다면, 그만한 성의를 보이는 거야."
- 특훈 후 : "「……. 학교생활은 즐겁네.」 ......재밌을 리가 없잖아. 빨리 이 불쾌한 상황극을 끝내. 이게 경력에 연결되는 거라면, 다음에는 나를 이해시킨 일을 가지고 오도록 해. ...대답은?"
3.1.4. 레어 - 레이디 타이런트
- 특훈 전 : "크크큭... 이봐, 뭐하는 거야. 빨리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떨어진 육즙을 핥도록. 이 나의 수제요리를 특별히 맛보게 해주는 거니까, 마음 속으로부터 감사하면서, 고맙게 여기며 맛보는 거야."
- 특훈 후 : "야생이니 자유니 잘난 척하며 말한 것 치고는, 누구든지 자신으로부터 사슬에 묶여있어. 크크큭... 앗-핫핫하! 원하는 듯한 눈을 하고있네, 당신! 좋아, 좋을 만큼 나의 사슬에 묶이도록!"
3.1.5. 레어 - 섬머 비치
- 특훈 전 : "불쾌하네... 별로, 이유없이 화내고 있는 거 아니야. 내가 더위에 불쾌함을 느끼고 있는데도, 부채질을 하는 당연한 행위를 하지 않는 당신에게 기가 막힐 뿐. ...좀 더 훈육이 필요한 거 같네."
- 특훈 후 : "후후, 아하핫... 좋은 감촉이네. 이 밧줄에 꽉하고 단단히 묶어서, 싸늘한 숲에 몰아세운다면, 어떤 울음소리가 들려올까! ...당신, 왜 그래? 다음에 봐줄테니까,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
3.1.6. 레어 - 마제스틱 오더
- 특훈 전 : "......당신의 뇌가 텅텅 빈 것은 잘 알았어. 이런 기획, 내가 맡을 거라고 생각했어? 아아, 일부러 화를 사서, 교육을 받으려는 속셈인가 보네. 얄팍하고 모자라고, 정말이지 어리석은 일이네."
- 특훈 후 : "『너희들은 지금부터, 이 여왕님의 하인이다. 영원히 나에게 아양을 떨도록!』 ...후훗, 악역인 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가 여왕이라고 하는 건 어울리는 배역이야. 상으로 단단히 교육시켜줄게!"
3.1.7. 레어 - 고결한 지도자
- 특훈 전 : "아아, 좋은 울음소리♪ 꼴사납고, 비참하게... 아주 근사해. 어떤 감독이 지휘를 하냐고 생각했지만, 나쁘진 않네. 나에게 지시하는 일을 제외하면, 말이야. 크크큭... 기뻐해, 당신. 후배의 탄생이야."
- 특훈 후 : "이 나의 앞을, 막아서? 가엾게도...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위인지, 생각이 미칠 상상력조차 없나 보네. 그렇다면 내가 친히, 길들여주도록 할게. 기쁨의 단말마를 지르면서... 우주의 먼지로 사라지도록!"
3.1.8. S레어 - 미디어의 여왕
- 특훈 전 : "아앙? 그게 일을 부탁하는 태도야...? 틀리지 않아? 좀 더 알랑거려, 이 새하얀 발을 선망의 눈빛으로 응시하도록. 쇼의 막이 올라가기 전에... 나의 열기를 달아올리기 위한 제물이 되도록 해! 명예롭게!"
- 특훈 후 : "크크큭, 퀸 토키코 님의 강림이야! 이제 어설픈 아이돌로서는 만족할 수 없지? 가차없이 꾸짖어서, 입이 빠릿해지도록 해줄테니까 각오하도록 해. 진정한 쇼의 참맛을... 알려주도록 하겠어!!"
3.1.9. S레어 - 벨벳 퀸
특훈전 카드에서 배경의 시계, 로우앵글, 토키코 의 대사로 미루어 보면 프로듀서가 약속 시간에 지각하여 도게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3.1.10. S레어 - 도미네이트 크리스마스
3.1.11. S레어 - 얼어붙은 염서
특훈 전의 이미지는 P 때문에 음료수를 뒤집어쓴 모습. 그 전말은 이렇다. 저 살기어린(…) 눈이 얼마나 임팩트가 있었는지 해당 카드의 이미지가 뜨자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가 '토키코님' 으로 올랐을 정도였다.
3.1.12. S레어 - 엠프레스 제일러
3.1.13. S레어 - 아이시클 레지나
3.1.14. S레어 - 노블 프레젠트
3.1.15. S레어 - 아름다운 에피큐어
3.2. 대사집
3.2.1. 생일
2015년
2016년
3.3. 추억 에피소드
3.3.1. 도미네이트 크리스마스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자이젠 토키코/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