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영국 출신 유학생 아이돌.[1] 즉 영국 출신 아이마스 아이돌로서는 에밀리 스튜어트 이후로 두번째. 갈색 머리에 눈동자는 벽안이며, 자세히 보면 콧잔등에 주근깨가 조금 있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20세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키가 상당히 작다. 157cm인데 영국여자들 기준으로도 평균에서 한참 아래인셈.[2]
유학생인 만큼 일본의 잡지를 읽거나 일본어 공부를 하는 등 제법 학구파 성향이 있다. 사이가 좋아지면 "일본어를 공부해서 다행이다" 라는 대사도 한다. 그런데 유학생이라면서 일본에 취업해서 눌러앉아도 되는지는 의문. 워홀인 건가?
보통 창작물에서 서양인 캐릭터는 동양인에 비해 수다스러운 성격이거나 개그 담당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고 신데렐라 걸즈의 다른 외국인 아이돌도 예외는 아닌데, 케이트는 개그가 없이 냉정하고 진지한 성격이다. 다만 본인은 진지한데 서툰 일본어가 개그가 되어버리기는 한다. 아직 일본어가 서툰지 말할 때 중간중간 영어를 섞어서 쓰기도 한다.
일반 레어 카드는 유료가챠에서 나왔다 하면 울게 되는 꽝레어 중 하나. 특기가 없어서 레슨 파트너로 애매한 데다 너무 자주 나오는 게 문제. 프로듀서들은 FFDY나 DMJ처럼 케이트가 나오면 줄임말로 "데스~(デス~)"라고 외친다. 레슨 파트너로 애매하니 레어메달로 교환해서 여자기숙사의 재료(...)로 바꾸는 것이 가장 주된 용도. 그래서 P들 사이에서 '''"우리 기숙사는 매일 영국요리만 나온다."'''라고 자조한다. 이 기숙사에 입주한 아이돌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할 뿐...
라이브 투어 인 잉글랜드에서는, 영국이 배경인 만큼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기뻐한다. 가족들도 응원하러 와주었다고 한다. 다만 UK의 요리는 별로 기대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건... "주정뱅이는 다쟈레를 하는 건가요?" 라거나, 일하면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는 식으로 페어사이다[3] 를 들고 술 이야기를 하는데, 페어사이다는 알코올 도수가 굉장히 낮은 음료다. 이걸 들고 취하면 안 된다는 얘기를 하다니... 아무래도 주정뱅이들 옆에 붙이면 큰일날 듯.
그리고 나탈리아와 메어리 코크란, 라이라, 야오 페이페이의 뒤를 이어서 다섯번째 외국인[4] 아이돌로서 2016년 7월에 데레스테에 참여 확정.
본인의 고향은 런던의 북쪽이라고 언급하는데, 어머니가 스타게이지 파이의 레시피를 알려준 것으로 보아 모계쪽은 콘월 지방인 듯하다.[5]
3. 작품별 등장
3.1. 신데렐라 걸즈
3.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데레스테 메모리얼 커뮤1
데레스테 메모리얼 커뮤2
데레스테R 특훈 커뮤
데레스테R 호감도
데레스테SR 특훈 커뮤 및 호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