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 모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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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마르코 박사. 배우는 사이키 시게루, 한국판 성우는 김기철.
보우켄저의 고고 비클의 개발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남자에게는 금단의 단어인 아저씨란 말을 싫어한다.[1] 아틀란티스 문명을 증명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으며 그 때문에 아틀란티스의 프레셔스인 브릴이 발견되자 다른 때보다 유독 흥분하기도 했다.
또한 39화에서는 프로메테우스의 돌을 직접 만들어 보내고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 돌을 화나게 하지 말라고 말하다가 결국 미스터보이스와함께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며 용서를 빈다.
변장의 귀재인지 35화에서는 아카시 사토루의 모습으로도 변장까지 했었으며, 최종화에서는 니시호리 사쿠라가 사토루와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사쿠라의 모습으로까지 변신을 했다.(...)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서는 게키레인저의 서포트 담당인 마사키 미키공룡카레에서 안면이 있던 걸로 나온다.

[1] 마스미가 아저씨라고 말했을 때는 아저씨라 까지말라면서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