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비클
1. 개요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멤버들이 탑승하는 거대한 특수차량. 보통은 서제스 박물관 지하 깊은 곳의 비밀격납고(보우켄 파킹)에 격납되어있으며, 서제스의 메카닉 담당 마키노 모리오가 정비를 담당.
동력원은 '패러렐 엔진'으로 이것이 탑재된 No.1~10까지의 비클들은 중반 이후 등장한 패러렐 엔진의 기능을 상쇄하는 '고돔 엔진'을 상대로 고전했으나, 후에 엔진을 '네오 패러렐 엔진'으로 교체한 것으로 문제를 해결. 파츠 교체 합체의 용이함으로 미루어 보아 개발계획은 모든 비클이 동시에 행해진 듯 하다.
현장이동용 머신이 따로 없는 보우켄저에선 현장이동수단으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디자인이 디자인이요,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1] 처음 고고 비클 9체가 등장했을 때에는 '''공사판 전대'''라고 많이 까였다.(...)[2]
엑셀러에서의 번호들은 각각 No.1~9에 대응된다. No.10인 고고 제트는 완구 기준으로 0번에 대응.
발진시에는 엑셀러에 Go! 부분을 누르면 "발진 시프트 온!" 이라는 음성이 나오며 각 메카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르고 바퀴를 돌리면 "XX!(각 메카의 이름) Go! Go!" 라는 음성이 나온다.
2. No.1~5
다이보우켄으로 합체하는 5기의 비클. 각 머신이 각각의 멤버의 전용으로 설정되어 있어 합체의 경우가 아니면 대응 번호와 다른 멤버가 탑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트레일러 포메이션'으로 고고 포뮬러와 자이로가 트랙터 부분, 덤프가 도저, 마린을 탑재해 '고고 트레일러'가 된다. 단 고고 트레일러는 오프닝에선 매번 등장하지만 본 편에선 분리한 상태로 발진하는게 대부분이라 1화에서 한번만 등장했다.
2.1. No.1 고고 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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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켄 레드가 탑승하는 덤프트럭형의 비클. 다이보우켄(슈퍼, 얼티밋 포함) 합체 시 다리와 동체부 머리가 된다. 뒷부분의 적재기능으로 고고 도저와 마린을 현지까지 운송할 수 있고, 이 적재부가 따로 매니퓰레이터 암으로 변해 물건을 쥐는 것도 가능하다.(다이보우켄 때도 기능한다.)
2.2. No.2 고고 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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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켄 블랙이 탑승하는 레이싱카형의 비클. 다이보우켄 합체 시 복부가 되며 슈퍼, 얼티밋으로 합체 시엔 등짝에 합체. 차체 앞부분을 열면 20연장 미사일 포드가 드러난다.[3]
2.3. No.3 고고 자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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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켄 블루가 탑승하는 오토 자이로형 비클. 호버링으로 이동하며 공중사격이 가능. 다이보우켄 합체 시 분할하여 헬멧 부분과 등짝 파츠가 되고, 슈퍼 합체 시엔 고고 포뮬러를 덮는 식으로 등짝에, 얼티밋으로 합체 시엔 복부에 합체한다. 뒷부분의 다이보우켄 헬멧부만 따로 분리하여 '메트랜더'라는 소형 탐사 머신으로서 단독 운용 가능한 기믹이 있으나, 극 중 미사용으로 끝나버렸다.
2.4. No.4 고고 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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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켄 옐로가 탑승하는 불도저형의 비클. 다이보우켄이나 사이렌 빌더의 오른팔로 합체한다. 또한 후술하는 굉굉무장 시에는 왼발 뒷면으로 이동한다. 슈퍼/얼티밋 다이보우켄 합체 시에는 오른다리 앞면이 된다.
2.5. No.5 고고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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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켄 핑크가 탑승하는 잠수함형의 비클. 기수에 탐사용 매니퓰레이터를 탑재. 완구에서는 '고고 마린다이버'라는 이름 혹은 다이버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상품등록 시 빠칭코 기계 상품명에 고고 마린이란 이름이 이미 존재해서라고……. 다이보우켄이나 사이렌 빌더의 왼팔로 합체. 굉굉무장에선 오른발 뒷면으로 이동한다.(슈퍼/얼티밋 다이보우켄 합체 시는 왼다리 앞면) 필살무기 굉굉검은 도저와 마린 장비 시 사용 가능. 물론 고고 쇼벨 장비 시에도 사용시 가능하긴 하지만...
3. No.6~10
1~5번보다 뒤에 개발된 고고 비클. 다이보우켄에 굉굉무장의 구호로 팔 파츠 교환 합체가 가능하고, 6~9까지의 비클이 다이보우켄과 합체하여 슈퍼 다이보우켄이 되며, 여기에 No.10을 더하면 '얼티밋 다이보우켄'이 된다. 또한 6~10의 비클들만 따로 다이탄켄이라는 로봇형태로 합체하는 게 가능.
3.1. No.6 고고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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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빙벽을 간단히 뚫으며 지중이동까지 가능한 드릴전차형 비클. 고고 비클등 중 최강의 힘을 자랑한다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이동 시엔 땅파기로 다른 비클들보다 앞서서 진입로를 뚫어주기도 한다. 땅을 팔 때는 후방의 캐터필러를 기울여 차체의 각도를 조절한다. 초기에는 레드가 탑승했으며, 레드가 제트로 환승한 이후에는 주로 옐로가 탑승. 6~10의 비클들 공통으로 패러렐 엔진의 출력이 높다 못해 초기엔 탑승자의 슈트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서, 이에 버티기 위해 많은 숙련이 필요했다.(이 비클을 쓰기 위해 레드는 엄청난 부상을 입으면서까지 탑승했다.) 이후는 없던 설정 마냥 금방 극복해낸다. 사실 첫 등장인 4화의 말미에 소우타를 고고 드릴 안에 짱박고 신나게 굴리는 장면이 나오는 걸로 봐서 아마 하기 싫다는 걸 억지로 조종석에 짱박아서 강제로 극복(...)시킨 것일 듯하다.
다이보우켄의 오른팔에 굉굉무장하여 마치 그렌라간을 연상시키는 '다이보우켄 드릴'이 되며 공격력은 당연히 통상의 다이보우켄을 상회한다. 특히 굉굉무장 중 피니시 용도로 쓰이는 일이 이상하리만치 많으며, 다른 무장과 조합 시 전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드릴로 마무리했다. '''실상 굉굉무장중 최고의 비중.'''
3.2. No.7 고고 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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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쇼벨 암이 특징인 굴삭기(포크레인)형 비클로 주로 핑크가 탑승. 드릴 못지 않은 괴력의 소유자로, 단독으론 쇼벨 암으로 상대를 잡아 던지는 '쇼벨 스윙'을 사용한다. 또한 쇼벨 버켓에 붙은 금색 패널인 '쇼벨 실드'로 상대방의 웬만한 공격은 다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방어력도 수준급.
완구에서는 검 계열 무기를 장비하는 것도 가능해 굉굉검을 고고 쇼벨에 장비 시 굉굉검이 슈퍼 다이보우켄이나 얼티밋 다이보우켄에서의 잉여화를 방지 할 수 있다. 근데 그걸 따로 분리해 다이보우켄 다리 옆부분에 부착해도 잉여화 방지가 되어 상관없는 구조지만...
3.3. No.8 고고 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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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차(레미콘)형 비클로 주로 블루가 탑승. 하이퍼 콘크리트를 제조하여 사출하는 '애지테이션 슛'으로 상대를 굳혀버리는데, 믹서에서 만들 수 있는 중화제 이외로는 못 떼어낸다는 설정. 그 외에 전면에 장착된 2문의 믹서 빔을 보유.
굉굉무장(주로 왼팔)시 '다이보우켄 믹서'가 되며 하이퍼 콘크리트를 사출하는 '''월 슛'''으로 적을 순간적으로 굳힌다. '''이 자체로는 살상능력이 없는 유일한 굉굉무장'''이지만, 첫 등장화에선 이 능력으로 적의 거대화를 저지했으며, 동 에피소드부터 등장한 등신대의 필살무기 듀얼 크래셔의 믹서헤드에도 월 슛이 탑재되어 적을 굳혀버린다. 추가로 월 슛은 슈퍼 다이보우켄으로 첫 합체한 에피소드에서 적의 배후로부터의 기습에 대해 카운터로 사용한 적이 있다. 그야말로 사각이 없는 셈. 슈퍼/얼티메이트 다이보우켄 합체시 오른발을 맡는다.
3.4. No.9 고고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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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차형 비클로 주로 블랙이 탑승[4] . 크레인 훅은 사출이 가능하며 믹서 마냥 앞 범퍼 하단부에 빔포 2문 장착. 굉굉무장(주로 왼팔)시 '다이보우켄 크레인'이 되어 크레인의 암이 신축자재의 인피니티 암으로 강화되고 크레인 훅을 사출하는 '''와이어 훅 펀치'''로 떨어진 적을 공격하거나 포획한다. 슈퍼 다이보우켄으로 합체 시 왼발과 머리가 된다.(크레인 훅 자체는 남아있음.)
3.5. No. 10 고고 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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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타입의 비클으로 제일 나중에 완성되었으며 단독으로 '얼티밋 빔'과 '얼티밋 미사일'이라는 강력한 무장을 탑재. 주로 레드가 탑승한다. 슈퍼 다이보우켄과 합체하면 '얼티밋 다이보우켄'이 되어 비행능력을 갖게 해준다. 출격신과 합체신은 그야말로 마징가 Z의 제트 스크랜더의 오마주.
제트 단독으로는 굉굉무장을 한 적이 없고 완구 전용의 기믹으로 '다이보우켄 버스터'라는 굉굉무장이 가능. 보기에도 그렇고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존재 자체가 잊혀졌다. 이외에도 실드 파츠와 다른 비클 1대분을 운송하는 기능도 있지만 둘 다 완구 전용 기믹으로 끝났다. 사이렌 빌더의 경우 얼티밋 다이보우켄처럼 등에 날개로 합체하는데 이 역시 완구 전용 기믹.
4. No.11~13
사이렌 빌더로 합체하는 3기의 고고비클. 위의 1~10번까지의 비클보다 나중에 개발되었으며 처음부터 네오 패러렐 엔진을 탑재하여 고돔 엔진의 등장으로 다른 비클들이 기능하지 못했을 때 첫 활약.
합체 구호는 ''''긴급굉굉합체(사이렌 포메이션)''''. 물론 6~9의 비클을 굉굉무장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완구판 엑설러는 No.11번부터 작중에서 불러내거나 합체하는 기능이 없다.
4.1. No.11 고고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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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켄 실버가 탑승하는 소방차형의 비클. 크기는 고고 보이저를 제외하면 가장 크다. 출력 역시도 고고 제트와 동급으로 고고 캐리어 다음으로 높다. 2문의 제트캐논에서 '더블워터 슛'을 발사. 용수철과도 같은 변형기구를 갖고있는 게 특징으로, 사이렌 빌더 합체 시 차체 윗부분이 상승하여(잭키 업) 인간형으로 단번에 변형한다. 이 기믹은 합체 후에도 가능해서 잭키 다운으로 동체부를 일순간 하강시켜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32화에선 다이보우켄이 이 녀석을 발판삼아 점프하는 용도로도 쓰였다.(…)
4.2. No.12 고고 에이더, No.13 고고 폴리스
구급차형 비클의 에이더와 경찰차형 비클의 폴리스. 이 둘은 무인기로 파이어에 탑승해있는 보우켄 실버의 원격조작으로 행동. 게다가 부유이동(!)이 가능하여 차량을 초월한 이동력과 운동성을 발휘, 기체 앞부분의 빔 포로 적을 공격한다.
사이렌 빌더 합체 시 무장 '너클 발칸'이 되며, 28화에선 다이보우켄이 사용했다. 에이더가 부상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운반하는게 가능하다는 설정은 본 편 미사용.
5. 고고 보이저(No.14~18)
전면부의 거대 롤러가 특징적인 전함급의 초거대 비클. 14~18번 비클로 분리하고 다이보이저로 합체한다. 평상시에는 고고 보이저 형태로 서제스 전용 독에 정박해있다가 ''''보이저 언독(Undock)!''''[5] 의 지령으로 출항. 육상, 수상, 수중을 가리지 않고 항행 가능하다. 엔딩에서 보우켄저를 그만둔 아카시 사토루가 밀항한 사쿠라와 함께 외우주 탐사를 나가는데 사용했고,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서 지구권으로 돌아올 때도 사용, 우주로 나갈 수 없는 게키레인저의 셔틀 노릇을 했다.
1~5번 비클과 다른 개발그룹에 의해 동시기에 제작되었으나, 완전한 전투용으로서 위험할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탓에 봉인해두었다가,(즉 당초엔 패러렐 엔진)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와의 싸움이 격심해지자 긴급히 네오 패러렐 엔진을 탑재해서 출격. 첫 출격 시 네오 패러렐 엔진의 정비가 불충분한 상태로 출격했기 때문에 한번 물러나야 했었다.
1~10번 비클과는 완전히 다른 점이 있다면 비클 하나 하나가 일상 생활보다는 항공모함, 전투기 등 실제 전투에 사용하는 병기들에서 모티브를 따와 만들어졌다는 것, 그나마 18번의 고고 로더 정도가 롤러 형태를 지녀 기존 비클들과는 어울리는 편.
5.1. no.14 고고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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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형 비클로 보우켄 레드가 탑승, 전함 형태일 시 가장 높은 포지션에서 안테나 역할을 하고 메카인 다이보이저 합체 시 머리 부분이 된다. 커맨더의 원래 뜻은 지휘관이라는 뜻이므로 지휘용 전투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5.2. no.15 고고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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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용 항공모함 형태의 비클로 탑승은 보우켄 블랙, 실제 캐리어라는 이름과 역할답게 메카로 합체하기 전 다이보이저에서는 가장 아래에 위치해 앞에는 로더, 위에는 커맨더와 어태커를 떠받드는 형태로 운행, 메카 합체 시에는 양 팔과 머리를 제외한 전체를 차지하는 만큼 부피가 상당히 크다.
출력이 2400만 마력으로 모든 고고 비클을 통틀어 가장 높다.[6] 크기 역시 가장 크다.
5.3. no.16 고고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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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의 스텔스기 형태를 한 고고 비클, 보우켄 블루가 탑승하며 일반 전투기와는 성능 차이가 대단하다고 한다, 함정 형태의 다이보이저에서는 가장 앞에 위치하며 메카 변신 시 반으로 나눠진 뒤 로더에 합체해 팔 부분을 이룬다.
5.4. no.17 고고 어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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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기 형태를 한 고고 비클로 보우켄 옐로가 탑승한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당최 뭐가 모티브인지 잘 모를 정도로 전폭기치고 그 생김새가 특이하다. 로더와 캐리어 위에서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메카 버전 다이보이저에서는 전면부에 합체된다. 다이보이저의 장치를 쓸 때 마다 어태커의 바퀴가 돌아가는 것으로 보아 출력 관련 기능이 있는 모양.
5.5. no.18 고고 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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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가 아니고 로더(roader)로 표기한다. 롤러는 국내판 표기.
보우켄 핑크가 탑승하는 로드롤러[7] 형태의 고고 비클. 가장 전면부에 위치하며 위에 고고 파이터를 얹고 운행된다, 실제 모티프가 된 탈것을 생각할 때엔 그나마 가장 전투형에서 거리가 먼 비클이지만 방송에서는 레무리아의 힘으로 생겨난 방어장치들을 싸그리 다 짓밟고 앞으로 나아가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다이보이저의 핵심인 팔에 장착되어 로드롤러의 기능을 한껏 수행한다.
[1] 초기 메카 중 2대(덤프, 도저)가 덤프트럭과 불도저를 모티프로 삼았고 후기 비클에서는 아예 제트를 제외한 6~9번 전체(드릴, 쇼벨, 믹서, 크레인)가 보물찾기나 탐험보단 공사에 쓰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당장 공사판이 생각나는 것만 해도 6대나 되는 셈.[2] 또한 이후 등장하는 18번 비클은 고고 보이저의 한 부분이라 묻히는 감이 있었지만 역시 로드 롤러카 비클이다...[3] 단 완구에선 몰드가 없다. 미니프라에선 이게 더욱 심해서 '''미사일 런처 자체가 없다.''' 차체를 열면 휑한 골다공증 뿐.(...)[4] 28화에서는 레드가 탑승했다.[5] 국내판은 '보이저 도킹 해제'로 번역.[6] 정작 나머지 보이저 비클은 고고 파이어보다 출력이 낮다.[7] 정확한 형태는 소일 컴팩터. 전방 롤러드럼-후방 타이어의 구성이 소일 컴팩터의 구성과 정확히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