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크라우척
1. 소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의 배구 선수. 이탈리아 2부 리그에서 뛰었다. 2019 트라이아웃에서 26순위로 초청받았던 선수이다. '''한국에 오게 된 두 번 모두 대체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KB에서는 브람의 대체선수로, 삼성화재에서는 바르텍의 대체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2. 선수 생활
2.1. KB손해보험 시절
1월 16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득점의 좋은 모습으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분석이 안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음경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음 경기에서야말로 실력인지, 미분석으로 인한 활약인지 보일 것이다.
2.2. 삼성화재 시절
2020년 12월 17일, 바르텍의 대체선수로 삼성화재로 오게 되었다. 등번호는 이지석의 방출로 비어있었던 6번.
2021년 1월 16일, 4라운드 우리카드戰에서 삼성화재 소속으로 첫 선을 보였다.[5] 자가격리가 해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경기에 나온 것 치고는 괜찮았지만, 서브는 바르텍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일직선으로 관중석에 날아가는 나로호 서브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복귀 두 번째 경기인 한국전력戰에서 '''점유율 68.7%'''에 '''50득점'''을 내는 괴력으로 바르텍보다 나은 게 뭐가 있냐는 몇몇 팬들의 의심을 깔끔히 해소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지고 싶어서 환장하는 무개념 경기력을 보이면서 풀세트까지 가놓고 패배하며 오랜만에 K-배구의 쓴맛을 봐야 했다. 제이슨이 너무 대놓고 몰빵을 지시한 티가 나서 앞으로도 꾸준히 몰빵을 하게 될 예정이다.
[1] KB 마테우스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어~ (X2)[2] 한화 이글스 오선진의 과거 응원가와 동일하다.[3] 오 마테우스 워어어어어 마테우스 워어어어어 승리를 위해 워어어어어어~[4] 현재는 케이타가 이 응원가를 쓰고 있다.[5] 이날 경기는 팀 동료 정성규의 모친상으로 인해 삼성화재 선수들이 유니폼에 검은색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