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 기관

 




1. 개요
2. 종류
3. 사람 외부 생식기의 발생
4. 관련 문서


1. 개요


'''생식 기관'''()은 생물생식(자손 생산)에 사용하는 기관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생식 기관이 표제어이며 생식기와 성기는 동의어 또는 유의어이다. '''생식기'''()라고도 한다.
흔히 일반적으로는 '''성기'''()라고 부르지만 성기는 '성별이 나뉘어진 생물체의 생식기관'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즉, 버섯의 자실체 등 무성생식을 하는 생물의 생식기관은 성기가 아니다.
'성별이 나뉘어진 생물체의 생식기관'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사실 성기라는 단어는 거의 다 이 의미로 사용되며 이 항목에 있는 다른 의미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나라의 대중매체에서는 노출시킬 수가 없어서 모자이크나 삭제를 해야 되며 터부시되고 있다.
'''식물의 성기다.''' 실제로 성에 대해서 보수적이거나 터부시하는 것에 대해서, "왜 사람들은 '''식물의 성기'''는 '''예쁘고 아름답다'''고 하면서, 동물의 성기는 부끄러워하고 더러워하는가?"라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2. 종류


  • 식물
식물유성 생식용 생식기에는 암술, 수술, 장정기, 장란기가 있으며 무성 생식용 생식기에는 홀씨주머니(포자낭)가 있다. 선태식물과 양치식물정자를 만드는 곳을 장정기라고 하고, 난자를 만드는 곳을 장란기라고 한다. 홀씨(아포, 포자)는 식물이 무성생식시 형성하는 생식세포이다. 홀씨주머니는 양치식물의 잎의 뒷면이나 잎의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다.
  • 동물
동물의 생식 기관에는 정소, 전립샘, 정관, 음경, 난소, 자궁관(난소가 자궁까지 가는 길), 자궁, 등이 있다. 사람의 경우, 내부 생식기는 몸 안에 있으며 여자에게는 난소, 난관(난소가 자궁까지 가는 길. 나팔관이라고도 한다.), 자궁, , 바르톨린샘(외분비선) 등이 있으며 남자에게는 전립샘정낭 등이 있다.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생식기는 외부 생식기(교접기)라고 부르며 음경 등이 있다.

3. 사람 외부 생식기의 발생


[image]
사람의 외부 생식기는 이렇게 발생(development)한다. 음핵음경에 대응되는 기관인 이유가 이것이다.

4. 관련 문서


  • 사람의 성기를 뜻하는 단어들[1]
  • 남녀공통: 잠지, 짬지, 거기, 거시기, 소중이[2]
[1] 비속어 포함.[2] 여초 사이트에서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데 주로 쓰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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