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바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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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2]
1.1. 선수 생활
1.1.1. 클럽
바일러는 그의 형 에우겐의 권유로 동생 발터[3] 와 함께 축구에 입문했고 1915년 SC 발트하임(Veltheim)에 입단했다.
1922년부터 발트하임 1군에서 뛴 바일러는 1924년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1925년부터 취리히의 그라스호퍼로 이적했다. 그라스호퍼에서 바일러는 리그 우승 4회, 컵 대회 우승 5회의 성과를 냈고 마지막 시즌에 더블#s-7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1.2. 국가대표
바일러는 발트하임 시절 파리 올림픽에 스위스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스위스는 우루과이에 밀려 은메달을 땄지만 바일러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가 실제로 출전한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1924년 12월 14일의 대 독일전이었고 스위스는 1대1로 비겼다.
그리고 바일러는 1934년 월드컵에도 참가했지만 여기서도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동생 발터가 미넬리와 호흡을 맞추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바일러는 메이저 대회 참가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그래도 대표팀에서 37경기, 2골을 기록했다.
1.2. 이후
바일러는 1942년부터 1947년까지 FC 샤프하우젠의 감독으로 일했다.
2. 수상
2.1. 클럽
- 스위스 슈퍼 리그 우승 4회: 1926–27, 1927–28, 1930–31, 1936-37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 스위스 컵 우승 5회: 1925–26, 1926–27, 1931–32, 1933–34, 1936-37(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 스위스 슈퍼 리그 준우승 5회: 1925-26, 1928-29, 1929-30, 1932-33, 1933-34(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 스위스 컵 준우승 3회: 1927-28, 1930-31, 1932-33(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