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플랑크 인류역사과학 연구소
'''Max-Planck-Institut für Menschheitsgeschichte'''
''Max Planck Institute for the Science of Human History''
2014년 독일 예나 시에 설립된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 주제는 인류의 역사이며, 구석기 시대로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역사 및 진화 과정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는데, 주 연구 분야는 고고학, 유전학, 언어학 등이다. 학제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연구소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섭해 인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상세한 연구 화두들은 다음과 같다.
- 인간의 이주와 유전적 혼합을 통한 세계 정착사
- 인체 관련된 미생물과 전염병의 확산과 다양화
- 기후 및 환경 변화가 세계 각지에서의 인류 생활에 미친 영향
- 인간에 의한 생태계의 변화
- 세계 무역의 태동
- 언어, 문화, 풍습의 확산과 다양화
- 유전자와 문화의 동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