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

 

1. 일대일로 싸우는 것
2. 드라마
3. 무한도전의 특집


1. 일대일로 싸우는 것


주로 '맞짱을 뜨다', '맞짱을 까다' 등의 식으로 쓰인다. 신조어 같지만 의외로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비슷한 말로 맞다이 혹은 다이다이라고도 하는데, 한자 對의 일본식 독음에서 나온 말처럼 보이지만 실제 일본에서는 안쓰는 말.
'''맞짱'''이라는 말이 흔히 쓰이는 말이 된 건 야인시대가 방영하면서부터였다. 그리고 야인시대 패러디가 넘쳐나는 현재에도 많이 쓰이긴 하는데 성적인 의미로 변질되었다.
일본어 속어로는 타이만(タイマン)이라고 쓴다.[1]물론 속어이기 때문에 사전에는 없으며, 반드시 카타카나로 표기한다. #
맞짱을 뜨는 방법은 다양히 있지만 대개는 직접 만나서 1대1로 주먹다짐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2] 이것도 초 ~ 고등학생 시절 때나 갈등이 생겼을 때 일어나는 것이고 담임선생님의 중재로 좋게 해결을 보는 선에서 끝날수도 있겠지만[3] 성인이 된 이후로도 맞짱을 뜨는 일이 생긴다면 파출소로 연행돼서 조사받고 거액의 합의금까지 물어줘야되는 상황까지 생기니 평소에 타인과 생활할때 조심하면서 지내고 싸우지 말자.

2. 드라마


tvN에서 방영된 8부작 미니시리즈 액션 드라마이다.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다룬 작품이다. 2008년 10월 24일 ~ 2008년 12월 21일 매주 금요일 방영.
출연진으로는 유건, 이종수, 강성진, 이영진, 백도빈, 홍승진, 장항선 등이 있다.

3. 무한도전의 특집


무한도전 맞짱 특집 문서로.

[1] 실생활에서는 '타이' 혹은 '맨투맨' 이란 단어를 주로 쓴다.[2] 서로 주먹으로 치고받으면서 싸우는 것. 몸싸움의 의미와 비슷하다.[3] 물론 심해지면 학부모간의 싸움으로 커져버리고 하다못해 고소까지 갈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