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패리스
Maggie Faris (Faris)
[clearfix]
1. 개요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등장인물. 배우는 에이미 사이메츠.
참고로 배우인 에이미 사이메츠는 넷플릭스의 히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에서 일레븐의 이모 베키 아이브스 역을 맡기도 했다.
커버넌트 호의 조종사로, 남편 테네시 패리스가 있다.이름이 매기지만 특이하게도 보통 "패리스"로만 불린다. 그래서 패리스를 이름으로 생각한 시청자들이 많은 편.
2. 작중 행적
2.1. 에이리언: 커버넌트
커버넌트 호의 선장 제이콥 브랜슨이 중성미자 폭발로 인한 수면장치 고장으로 단명하고 난 후 남편 테네시 패리스가 고량주를 가지고 대니얼스, 월터 등과 함께 브랜슨의 장례식을 주관할 때 대니얼스를 위로했다.
이후 엔지니어의 행성에 착륙할 때 착륙정의 조종사로서 커버넌트 호 일행과 동행했다. 네오모프를 잉태한 벤 레드워드가 등에서 피가 흘러나오자 검역 절차가 필요하며 자신도 얼굴에 피가 묻어서 외계 생명체에 감염되었을지 두려워한다. 카린 오럼이 착륙정 내 의료 시설에서 레드워드에 정신팔린 사이에 카린을 방에 가두고 자동 소총을 준비한 다음 레드워드의 등에서 나온 네오모프가 카린을 공격하고 있을 때 사살하려 했지만 레드워드의 등에서 나온 피 웅덩이에 미끄러져서 총알이 빗나갔다. 착륙정 내 의료 시설을 탈출한[1] 네오모프를 죽이려고 소총으로 다시 쐈지만 가스통을 쏘는 바람에 착륙정을 폭파시키고 만다. 이후 폭파의 충격으로 온몸이 불에 탄 채 비틀거리다 사망했다.
3. 평가
작중에서 최악의 고문관으로 평가된다. 물론 상황을 생각하면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니고, 착륙함 인원배치에 문제가 큰 편이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