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 지글러
1. 개요
매디 지글러는 미국의 아동 댄서, 배우, 그리고 모델이다. 주로 현대 무용, 탭댄스, 발레, 재즈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청소년들이 선망하는 대상이다.
2. 상세
2002년 9월 30일 펜실베이니아 주에 위치한 피츠버그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부모가 이혼하였다. 2004년 애비 리 무용단에 회원으로 입단하였고, 8살 때인 2010년, 파울라 압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Live to dance" 에서 활동하였지만, 실력을 발휘 해보기도 전에 프로그램이 종영된다. 2011년, 방송사 라이프타임 에서 방영되고 있는 <댄스 맘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여동생 메켄지, 어머니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1] 2013년 애비의 궁극적 댄스대회 스핑노프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3. 활동
3.1. 뮤직비디오
Sia의 Chandelier#s-2, 'The Greatest', 'Elastic Heart', 'Big Girls Cry', 'Thunderclouds'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뮤직비디오에서 매디 지글러와 시아는 서로의 스타일과 영감이 잘 맞는다는 것을 알고 이후에도 여러 작업을 같이 해오고 있다.
이때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말하길 영상에서 미친 사람처럼(...) 춤추는 저 아이는 누구냐고.
이 뮤비를 통해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매디 지글러를 비롯한 50여명의 댄서가 출연하여 올란도 총기난사 사건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3.2. 영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까미유'의 목소리 역할을 담당
3.3. TV 프로그램
매디 지글러가 나온 TV 프로그램 중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이미지의 가장 왼쪽에 있는 아이가 매디 지글러다.) 미국의 방송사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댄서를 꿈꾸는 아이들이 서로 경쟁구도를 가지면서 매주 다른 대회에 나가 퍼포먼스를 하는 전개인데 항상 바뀌는 구상, 여러가지 컨셉의 춤과 무용의 아름다움을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아마 도전! 슈퍼모델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잘 볼 것이다. 매디 지글러나 죠죠 시와처럼 대성하진 못했어도[2] 이 프로그램에 나온 아이들은 거의 다 성공을 거뒀으며, 댄서,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셀럽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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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쓴 책도 출간했다. 이름은 . 아마존닷컴에서 쉽게 구매 가능하다. 다만 한국에 정식 발매된 것이 아니어서 원본으로 읽어야 한다.
- 매디의 대모는 시아이다. 매디의 생일 때 차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