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프로필'''
'''이름'''
McDonell Trambellio Elrod / マグダネル・トランベリオ・エルロンド
생일
5월 9일
신장/체중
190cm/83kg
좋아하는 것
아내와 딸들, 공동작업, 착실한 한 걸음
싫어하는 것
가능성의 독점, 딸과의 교제를 허락받으러 오는 젊은이
결전의 날
전승퇴적도시 브리시잔
마술계통
전체기초의 화신이자, 개체기초의 정점
마술회로
A+
마술회로 양
A++
마술회로 편성
정상


1. 개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시계탑 3대 가문 중 하나이자 민주주의(진보) 파벌의 수장인 트란베리오의 로드다. 아내가 여럿 있으며 근육질의 거구를 한 무서운 사내. 시계탑 학부 중 최대 크기인 전체기초-미스티르를 운영하고 있으며, 케이네스 시절부터 사이가 좋지 않던 엘멜로이 가문과는 현재 최악으로 사이가 안 좋다.

칭호와 외견

로드 트란벨리오.

외견 연령 45~50. 탄탄한 근육질 남성. 장신. 얼굴, 체격, 기골은 위압적이지만, 표정은 상냥하고, 눈에는 따뜻한 침착함이 있으며, 말투도 어쩐지 프렌들리.

성격

질서 악.

행동적, (뭐든 새로운 일을 벌일 때에는 현장에 나와서 확인하자)

외향적, (큰 일을 벌일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 걸음을 맞춰야지!)

긍정적, (신참이건 촌뜨기건 결과를 낼 때까지는 응원하고 말고)

이라는, 파워풀하고 엄한 외견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상냥한 아저씨.

비전투 주의자로, 무슨 일이건 부드럽게 받아들여, 대응한다.

「뭐어 뭐어. 진정하지 않겠나 로드 제군. 2세 군에게도 생각이 있는 듯하네. 어쨌건 그런 경장으로 관위결의에 나왔으니 말이야.」

「그 자신의 근거를 알고 싶지 않나? 나는 알고 싶네. 장난감 권총으로 11마리의 사자를 상대해서 살아남으려는 것이나 같으니 말이네. 잘 된다면 나도 모방하도록 하지.」

하고, 상대의 태도(와 그 속에 감춰진 이익, 계획)를 파악하여, 이것이 잘 된 것이라면 적아군 가리지 않고 칭찬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에게 죄가 있다면 힘으로 처부수자, 아니 올바르다 하더라도 처부수자, 하고 생각하는 로드 바르토멜로이와는 정반대.

「뭣보다도, 내가 감탄한 건 그 계획이지 자네에 대한 인상은 변함없네. 존경할만한 인물이라 하더라도, 적인 이상, 적인 채인 거지.」

행태

시조 미스티르로부터 시작하는 마술의 존재방식...... 『인간의 세계(사회)를 보다 풍족하게, 성장시키기 위한 기술•학문』을 기꺼이 자신 있게 지키고 있는, 시계탑 최대 세력의 정점.

방해꾼은 바로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샌가 사라져, 거기다 트란벨리오에 편입되어 있었다, 라는 방침을 좋아한다.

호사스러운 생활•지출은 좋아하지만, 낭비는 싫어한다. 그에게 있어 바르토멜로이는 『호사로운 지출이 전부 뻘짓으로 이어진다』 낡은 체질로 비치고 있으며, 그렇기에 서로 용납할 수 없다.

마술

마술계통은 기초학과에 어울리게, 오대원소 전부.

맥도넬 자신은 그랜드가 아니고, 에버리지 원도 아니다.

불과 바람의 2속성이지만, 그 출력은 최고봉. 심플하게 그저 강하다.

그의 연소 마술은 한번 불 붙인 것에 더욱 마력을 끼얹어 태운다, 고 하는 가스 터빈과 닮은 것으로, 그 출력이 높아서 애프터 버너에 비유된다.

연소식이기에 마력 소비도 엄청나지만, 맥도넬의 강함은 「오드 생성량의 높음(MP 회복량의 높음)」으로, MP 100을 소비해도 심호흡 한 번으로 MP 100 회복하는 점에 있다.

마력회로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장기간의 오드 생성은 회로 그 자체를 태워버려, 정지시키지만, 한 시간 정도라면 매턴, 이오나즌을 연발 가능 같은 것.

인간관계

맥도넬 본인은, 현대마술의 무브먼트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역시 위험시도 하고 있다. 마술은 선택받은 자(절도 있는 자, 지혜 있는 자)에게만 퍼져야 하며, 지혜 없는 자에게 퍼져서는 신비가 아니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라이네스는 어떤 일이 있건 피에 스며든 귀족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얼마나 현대마술에 이해를 보여도 바르토멜로이 파다운 대응에 냉정해지겠지.

하지만 2세는 다르다.

「2세 군이 널리지에 협찬해봐라. 현대마술의 『돈이 되기 쉬운 점』을 이해하고 있는 널리지다. 큰 세력이 되는 반면, 보다 대중 지향이 되어버린다고. 나는 보다 아카데믹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만, 과연.」

2세가 배금주의가 아니더라도, 『시계탑의 키다리 아저씨 』 널리지에게 뺏기지 않는다고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맥도넬은 2세를 「이 틈에 탈락시켜둘까」나 「라이네스가 당주가 될 때까지 엘멜로이를 지킬 그릇인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2. 행적



2.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8권에서 관위결의를 열 때 첫등장하며,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과 함께 영묘 알비온 재개발에 나서려고 한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졸테로드 엘멜로이 2세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이가 안 좋아서 그런지 그 라이네스가 상당히 곤란한 모습을 보인다.

3. 기타


사랑이 많으며 딸바보 아버지. 로드답게 상당한 권력을 지니고 있어 여섯 명의 아내와 중혼하고 양녀를 포함해 13명의 딸이 있다. 아내와 딸만으로 야구팀을 두 개 만들 수 있다고 비유된다.
결전의 날 항목이 '전승퇴적도시 브리시잔'인데 이름이 FGO의 메인 스토리 제목 같은 점 때문에 페그오 2부에 등장 혹은 언급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크립터 중 한 명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원래 '전승과(브리시잔)' 출신이라는 점도 엮어서 추측하기도 한다. [1] 물론 작명 스타일이 유사한 거 말고는 페그오와 연관된 다른 서술은 없어 아닐 거라는 추측도 있다. 오히려 시계탑 마술사를 주요 소재로 삼는 로드 엘멜로이 2세 시리즈[2]에서 소재로 사용될 가능성이 더 높다. 결전의 날 자체가 그 마술사의 마술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날을 일컫는데, 맥도넬 본인을 빼고 다룰만한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페그오에선 사용하지 않을 소재일 가능성이 높다. 출처도 로드 엘멜로이 마테리얼이고.

[1] FGO 2부 기준에서는 현재는 전승과 소속이 아닌 퇴출당했다고 한다.[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리즈 완료 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이 나올 거라고 예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