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스피드테일

 

맥라렌 얼티메이트 시리즈
세나

'''스피드테일'''

엘바
[image]
'''McLaren Speedtail'''

과학과 예술이 순수하게 융합된 이 차는 다른 차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스피드테일은 맥라렌의 첫 번째 하이퍼 GT카입니다. 맥라렌이 설계한 가장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그리고 1050PS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바탕으로 한 지금까지 맥라렌이 제작한 차들 중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입니다. 이 모델은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과 우아함을 결합하여 자동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으며, 그리고 개인 맞춤화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소유주들에게 제공합니다.

A car like no other. A pure fusion of science and art in automotive form. The Speedtail is McLaren’s first ever Hyper-GT. Our most aerodynamically efficient car ever. And the fastest McLaren to date. With a pioneering 1050PS hybrid powertrain at its core. It brings together unprecedented levels of innovation and elegance to create a new benchmark in automotive design. And offers owners extraordinary opportunity for bespoke personalisation.

'''맥라렌 오토모티브, 스피드테일 공식 소개 사이트의 소개문. 공식사이트'''


1. 개요
2. 디자인
3. 차량 제원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


2018년 10월맥라렌 그룹이 공개한 차세대 하이퍼카이다. 한정판으로 설계되었기에 현재 106대가 모두 완판되어 2020년 2월을 시작으로 모든 차가 고객들에게 양도되었다.

2. 디자인


전체적인 모습은 20세기 슈퍼카의 걸작이라고 불리던 맥라렌 F1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1], 실제로 고든 머레이가 계획한 3시트가 스피드테일에서 다시 돌아왔다는 점을 보아 F1의 진정한 오마주이자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중이다.[2]
특이할 점은 앞바퀴 휠에 접시같이 생긴 원판이 달려있는데 달리는 영상을 보면 이 원판은 휠에 고정되어 있어 움직이지 않는다.

3. 차량 제원


'''모델명'''
McLaren Speedtail
'''제조국가 및 제조사'''
영국 맥라렌
'''최초생산년도'''
2020년
'''차량가격'''
원화 기준 약 24억 8천만원
'''엔진형식'''
4.0L V8 트윈터보
'''미션형식'''
7단 듀얼 클러치
'''구동방식'''
MR
'''배기량'''
3,994cc
'''최고출력(엔진+전기모터)'''
1,036마력(1,070PS)
'''최고토크(엔진+전기모터)'''
117.26kgf·m @ 5,500~6,500 rpm
'''최고속도'''
403km/h
'''제로백 (0→100km/h)'''
3초[3]
'''제로이백 (0→200km/h)'''
6.6초
'''제로삼백 (0→300km/h)'''
13초[4]
'''연비'''
약 6.4km/ℓ[5]
'''탄소 배출량'''
357g/km
'''승차인원'''
3명
'''전장'''
5,137mm
'''DIN 공차중량'''
1,597kg
'''생산모델'''
쿠페
'''특이사항'''
106대 한정생산

4. 기타


탑기어에서 전투기의 F-35와 직선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가속은 당연히 스피드테일이 더 빨랐으나 200km/h 이후부터 따라잡히고 말았다.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시즌 20 업데이트로 스피드테일이 출시되었다.

[image]
스피드테일의 프로토타입 차량. 720S의 전면부 디자인을 가져온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토타입 차량의 이름은 "알버트"인데, 이 이름은 F1의 극초기 시험용 차량 중 구통계통과 전자장비 테스트용 차량인 동명의 차량에서 따왔다. 프로토타입 이름부터 F1과의 연결고리와 정신적 후속작임을 강조하고 있었다.

5. 둘러보기




[1] 정확히는 GT Long Tail 버전[2] 2020년 8월에 공개된 고든 머레이 디자인 T50이 공개된 이후로는 이 주장은 두쪽으로 갈라졌다.[3] 파가니 와이라와 같은 수치이다.[4] 부가티 시론과 비슷한 수치다.[5] WLTP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