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기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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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식회사 아시아트리뷴
'''영문 명칭'''
-
'''업종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서비스업
'''설립일'''
2013년 3월 11일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32,
3층 (태양빌딩)
'''임원진'''
대표 정이은
'''기업 규모'''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링크'''
맥스무비
1. 개요
2. 상세
2.1. 예매대행 서비스 제공 극장
2.2. 맥스무비 매거진
2.3.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3. 논란


1. 개요


맥스무비는 대한민국에 소재를 둔 영화 매거진 및 영화 예매[1] 사이트다.

2. 상세


1998년 주식회사 아이소프트가 이벤트맥스 웹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1999년 맥스무비 주식회사로 이름을 갈아치웠다. 1999년부터 여러 영화관 체인과 협업하여 온라인 통합 예매서비스를 오픈하였다. 이후 이 시스템은 YES24(구 무비OK 전산망 인수), 인터파크로 이어진다. 맥스무비 예매에는 500원의 예매수수료가 부과된다.
2013년 맥스무비(주)와 케이앤그룹(주)이 케이앤그룹으로 신설합병하고 모든 권리/의무가 케이앤그룹으로 넘어갔다.
2019년 (주)맥스무비에서 (주)아시아트리뷴으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매체로서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예매대행 서비스를 축소시키고 있다. 2020년에는 순차적으로 카드할인 예매를 중단, 멀티플렉스 체인점[2] 예매대행도 2020년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완전 중단. 통합전산망을 직접 관리해 주던 16개 극장도 2020년 5월 31일까지만 예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2020년 6월 1일부로 YES24로 이관하였다.

2.1. 예매대행 서비스 제공 극장


2020년 5월 31일 기준. 현재는 이들 극장 모두 YES24에서 예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서울 - KU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서울극장, 대한극장, KT&G 상상마당 시네마, 아리랑시네센터
  • 인천 - 애관극장, 부평대한극장, 영화공간주안
  • 경기 - 동광극장(동두천), 문화극장(동두천)
  • 강원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 대전 - 대전아트시네마
  • 충남 - 논산시네마
  • 전북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2.2. 맥스무비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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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호. <너의 이름은.> 개봉에 따라 신카이 마코토 특집.
월간 맥스무비 매거진이라는 영화 잡지를 발행한다.
박혜은 편집장 시기, 해당 잡지사에서 객원 기자로 근무했던 홍준호 기자가 맥스무비 매거진과 박혜은 편집장의 무임금 노동착취를 고발하는 글을 올렸었다. 고용노동부의 무능과 겹쳐져 한국 영화잡지 / 인터넷 언론계의 노동착취 현실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https://sega32x.blog.me/220047146949 - 맥스무비를 그만두다.
https://sega32x.blog.me/220052366487 - 맥스무비 문제로 고용노동부에 출석하다.
https://sega32x.blog.me/220058647867 - 맥스무비로 인한 열흘의 시간, 반 실성해서 내려가다.
딴지일보가 이 글을 정식으로 기사화해서 업로드 했으며, 사실확인을 위해 맥스무비 매거진 측과 연락했다. 맥스무비 매거진은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전해왔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3000574 - 내 실패의 기록 : 맥스무비 객원기자 체험기
박혜은은 현재 '더 스크린' 편집장을 맡는 중이다.

2.3.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2004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영화 시상식. 맥스무비 회원에 의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 이후 시상식을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2016년 최고의 작품상은 베테랑.

3. 논란


맥스무비가 열정페이로 20대 청년들을 갈취하며 고수율을 달성하기 위해 비윤리적ㆍ비도덕적 고용환경을 조성했다는 논란이 있다. 문서 상단에도 서술된 2014년 객원기자 1기 홍준호씨의 피해사례가 그것이다. 홍준호씨의 증언에 따르면 자신 이외의 1기 전원이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고, 허핑턴 포스트의 임금 미지급 사례와 함께 맥스무비는 물론 오늘날의 한국의 모든 영화 관련 잡지사가 이러한 임금착취를 시행한지가 2~30년 역사에 다다른다고 한다. 또한 평론가들도 이러한 관행을 알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들은 알면서도 묵언을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악행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국내의 영화 및 문화 사업기반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리에 있는 인물들이 서로서로 한 다리 건너 선후배 사이라 누군가 용기를 갖고 비난을 했다간 곧바로 업계에서 활동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홍준호씨는 딴지일보에 실은 자신의 기사에서 이러한 열정페이를 조성한 당시 편집장에게 그녀가 영화계 이권 카르텔을 조성하였고, 이 분야에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런 이권 카르텔을 형성한 사람 밑에 들어가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도 감지덕지해야하는 거냐며 날카롭게 비판했다. 딴지일보는 이 고발에 맥스무비의 입장을 요청했으나 맥스무비는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 2020년 4월 30일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Q 영화예매 종료[2]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