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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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능력치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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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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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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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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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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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hing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Savage Tales #1(May 1971)에서 첫등장
본명은 시어도어 "테드" 샐리스(Theodore "Ted" Sallis).
신체는 식물적인 것으로 보이며 거구에 괴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재생도 가능.
원래 인간 과학자로 슈퍼솔저 혈청을 연구하다가 연인인 엘런 브랜트가 자신의 연구를 노리는 A.I.M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서 도망쳤다가 그녀의 총격을 맞고 에 빠지게 되었다. 늪에서 그는 혈청을 마셨는데 그 혈청만이 아니라 늪 자체가 특수한 늪이라서 맨싱이 되었다. 나중에 이 늪이 모든 멀티버스를 연결하는 "넥서스 오브 올 리얼리티(Nexus of All Realities)"와 연관이 있음이 밝혀져, 한 동안 맨싱이 보호자 역할을 했다.
헐크와 마주친 적이 있다.
하워드 덕은 맨싱 코믹스에 등장했다가 개인 코믹스가 나왔다.
마블의 괴물 캐릭터로 구성된 리전 오브 몬스터즈에 소속되어있기도 하다. 고스트 라이더가 리더인 첫 번째 버전은 물론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가 리더인 두번째 버전에서도 멤버. 두 번째 버전은 퍼니셔프랑켄슈타인의 괴물처럼 돼 버린 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맨싱은 퍼니셔의 시체를 회수해갔다.
2005년에 영화가 나왔다. 하지만 IMDB평점 4.1, 로튼 17%나 되는 마블 영화계의 흑역사중 흑역사다. 너무 처참하게 망한 영화라 존재자체가 거의 잊혀져서 어지간한 마블 팬들조차 이 영화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당 영화에서 맨싱은 주인공이 아니라 크리처물이나 괴수물에서 나오는 괴물 포지션. 주인공은 따로 있다. 이 영화에서 맨싱의 모습은 코믹스와 달리 나무인간형 괴물.
아이언맨 3에서는 관련인물인 엘런 브랜트가 등장했다. 그리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20화에 등장한 마리아 힐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다만 이것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 떡밥으로 봐야될지는 미지수. 브랜트는 맨싱과 관련없이 AIM 관련으로만 등장했을 수도 있고, 힐의 언급은 그저 서비스적인 측면일 수도 있다.
비슷한 존재로 DC 코믹스의 스웜프 씽이 있다. 굳이 따지자면 맨싱이 먼저 나왔는데, 인지도는 스웜프 싱에게 밀린다. 원래 마블측에서 고소하려고 했으나, 원작자끼리 친구라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맨싱으로 보이는 얼굴 조각상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