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티스 언데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 언데드.
하트(♥)문장의 카테고리 A(에이스)이다. 공식 사이트에 설명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표범꽃사마귀'의 선조다.
작중 모습은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요시나가 미유키타카하라의 대화를 들어보면 네 명의 카테고리 A들 중 최강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글 언데드와 라이벌 관계로 1만 년 전, 배틀 파이트에서 '서로 살아남아서 최후에 마지막 싸움을 할 것' 이란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타카하라가 말하면서 그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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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를 자세히 보자.'''
신장
204cm
체중
109kg
펀치력
320AP(3.2톤)
킥력
520AP(5.2톤)
점프력
한번에 45m
최대속력
4.8초에 100m 주파
등장횟수
35, 36화
봉인카드
♥A 체인지 맨티스(Change Mantis)
가면라이더 카리스는 원래 아이카와 하지메의 능력으로 '''맨티스 언데드'''의 모습을 빌린 것이다. 즉 가면라이더 카리스가 언데드 버클을 차고 있는 게 맨티스 언데드의 모습.[1][2] 애초에 카리스라는 이름 자체가 맨티스 언데드에게 붙은 별명이다.
상위 언데드에 맞먹는 전투력을 자랑하는 카테고리 A 중에서도 최강인 언데드이며[3], 언데드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카리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35화에서 렌겔에 의해 봉인이 풀려 카리스가 아닌 본인이 직접 등장했지만 바로 다음화인 36화에서 조커에게 두들겨 맞고 다시 봉인된다.
참고로 조커는 휴먼 언데드보다 이 녀석을 먼저 봉인했는지 휴먼 언데드를 봉인 할 때도 카리스의 모습으로 봉인했다. 그리고 이 녀석의 다른 언데드들과는 상당히 다른 기계적인 모습이 조커의 취향에 맞는지 이후에는 J, Q, K의 언데드의 카드를 얻은 뒤에도 계속 이 모습으로 변신한다.

[1] 덕분에 휴먼 언데드를 제외한 다른 언데드들과 나란히 놓고 보면 굉장히 이질적으로 보인다. 실제로 본편에서 맨티스 언데드의 모습으로 변신한 하지메를 보고 켄자키가 가면라이더로 착각했을 정도. 물론 후손과 외형상의 차이가 아예 없는 휴먼 언데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만(...)[2] 덕분에 가면라이더 시리즈 역대 최초로 펀치력이나 킥력, 주력 등의 구체적 스펙이 공개된 괴인이 되었다.[3] 카테고리 A가 하급 언데드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이라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최강의 하급 언데드'''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