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티스 언데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 언데드.
하트(♥)문장의 카테고리 A(에이스)이다. 공식 사이트에 설명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표범꽃사마귀'의 선조다.
작중 모습은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요시나가 미유키와 타카하라의 대화를 들어보면 네 명의 카테고리 A들 중 최강자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글 언데드와 라이벌 관계로 1만 년 전, 배틀 파이트에서 '서로 살아남아서 최후에 마지막 싸움을 할 것' 이란 약속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타카하라가 말하면서 그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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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를 자세히 보자.'''
가면라이더 카리스는 원래 아이카와 하지메의 능력으로 '''맨티스 언데드'''의 모습을 빌린 것이다. 즉 가면라이더 카리스가 언데드 버클을 차고 있는 게 맨티스 언데드의 모습.[1][2] 애초에 카리스라는 이름 자체가 맨티스 언데드에게 붙은 별명이다.
상위 언데드에 맞먹는 전투력을 자랑하는 카테고리 A 중에서도 최강인 언데드이며[3] , 언데드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카리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35화에서 렌겔에 의해 봉인이 풀려 카리스가 아닌 본인이 직접 등장했지만 바로 다음화인 36화에서 조커에게 두들겨 맞고 다시 봉인된다.
참고로 조커는 휴먼 언데드보다 이 녀석을 먼저 봉인했는지 휴먼 언데드를 봉인 할 때도 카리스의 모습으로 봉인했다. 그리고 이 녀석의 다른 언데드들과는 상당히 다른 기계적인 모습이 조커의 취향에 맞는지 이후에는 J, Q, K의 언데드의 카드를 얻은 뒤에도 계속 이 모습으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