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약의 대법

 


《盟約の大法》(めいやくのだいほう)
라이트 노벨캄피오네!》의 최후의 왕이 사용하는 권능.

1. 설명
2. 작중행적


1. 설명


캄피오네! 세계관에서 신을 죽인 마왕 = 신살자인 캄피오네(캄피오네!)들을 섬멸하는 용사인 '''마왕 섬멸의 운명'''과 구세의 신도(救世の神刀)[1][2]를 가진 최후의 왕이 마왕을 섬멸하기 위한 권능이며. 최후의 왕이 「검신의 숙성(宿星)」[3]에 기원하는 것으로 발동하는데 그 능력은 「지상에 마왕=신살자들이 존재 하였을 때 하늘과 땅과 별들로 부터 힘을 받아 자신의 주력(=마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라는 마왕을 죽이기 위한 대주법이며, 그 정체는 『용사가 마왕을 쓰러트렸다』 라는 줄거리를 해내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지원을 받는 시스템 같은 것으로 『세계를 멸망으로 부터 구하는 것』과 『마왕섬멸』이라는 어려운 사명을 해내게 하기 위한 지원이다. 더욱 무시무시한 건 그냥 버프가 아니라 지상[4]에 존재하는 모든 마왕의 수 만큼 배수로 더더욱 증가한다.[5][6]
덤으로 이건 수정력으로 인해 세상으로 부터 받는 용사버프의 끝판왕이라 역사에 개변할 수도 있는 만행조차도 '''없었던 일'''이 된다.
단 이러한 것도 수정력이 응용되는 거라서 그 강함을 무한대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래는 인간이 신을 이긴다는 것 자체가 어떠한 우연이라도 원래라면 있어서는 안됬어야 할 일이라고 한다.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마왕 섬멸의 운명'''이라는 것을 구세의 신도와 함께 《강철》의 속성을 지닌 신 중에서 대표적으로 선발 된 용사에게 부여된다. 그리고 그것이 최후의 왕이다.
그리고 대법을 사용한 용사의 힘은 평행세계를 합쳐도 최상급이 되는데 이런 무시무시한 대법을 그냥은 사용 할 수 없으며, 지모신의 목숨(아니면 대지모신의 주력)을 받아서 각성하거나 아니면 맹약을 비준(批准)한 신들이 신살자의 손에 살해당했을 때만이 발동 가능하다.
그리고 이 대법은 다른 《강철》의 신 중에서 일부의 신 또한 사용은 할 수 있지만 그 때는 효과가 완전히 나타나지 않고 지상에 모든 신살자가 아닌 눈앞에서 적대하고 있는 신살자의 수 만큼 강해진다.[7]
캄피오네! 21권에서 쿠사나기 고도최후의 왕인 라마를 이기고는 이제 더 이상 싸우지 말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친구가 되어 같이 그런 운명을 내린 녀석과 싸우자는 말을 라마는 받아들이고 둘이서 같이 그 뒤에 나타난 '''운명을 담당하는 여신'''[8]을 고도가 죽이고 운명을 거스르는 권능을 얻어서 라마에 붙어있던'''마왕 섬멸의 운명'''을 고도 자신으로 옮겼다.
또 한 캄피오네! EX권에서 다른 평행세계에서 다른 '''운명을 담당하는 자'''가 《강철》의 신에게 구세의 신도와 '''마왕 섬멸의 운명'''을 내린다고 한다.

2. 작중행적


이 권능이 처음으로 나온 것은 무려 캄피오네! 7권이고 첫 사용자는 제천대성 손오공이다. 하지만 이 때는 완전하게 쓸 수 있던 것도 아니며 확실히 이제까지 나온 신들과는 격이 다름을 느끼게 했지만 나온 것도 손오공의 의형제인 사오정저팔계라는 중속 신을 소환하는 일에 그쳤다.
캄피오네! 10권에서는 랜슬롯(캄피오네!)이 가짜이긴 했지만 《구세의 신도》의 칼날을 창으로 만들고 대법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구세의 신도》의 기본적인 능력과 비슷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 기본적인 능력이란게 번개를 무한정으로 모아서 휘두르는 것으로 의사적인 번개의 하얀 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다음으로 나온건 15권 과거 우르딘과 싸우고 나서 살바토레 도니아이샤 부인과 관련 된 사건에서 여신 아르티오의 신령으로 인해 발동되었지만 최후의 왕 또한 몸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번 밖에 공격할 수 없던 상태인지라 '''눈 앞에 있는 3명의 신살자들을 섬멸 시킬 수 있는 그 한번의 공격'''을 어떻게든 신속의 힘으로 가까으로 피했다.
그리고 진정하게 발동된 17권에서는 지상에 존재하는 7명의 신살자만큼 폭발적으로 강해졌을 때에는 쿠사나기 고도의 《검은 별》을 기본적인 힘인 《하얀 별》만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압도시켜 버리며 구세의 신도의 진정한 모습인 검, 활, 화살, 도끼, 창 등등 강철제 무기들이 그려져있으며 그 무기들을 번개의 형태로 조달받을 수 있는 《신도의 만다라》또한 사용하였다. 여담으로 이 만다라에서 받은 별로 안좋은 수준의 화살이 고도의 백마와 맞먹는데다 이런 수준의 화살이 끝도 없이 나오는 화살통도 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의 무기를 번개로 방출하여 하얀 별 이상으로 강력하고 거센 번개를 내뿜을 수도 있었으며 라마의 여러가지 권능들도 대법이 발동 되서야 여태까지 본 스케일 과는 다른 급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발동 조건인 대지모신의 주력을 받아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을 역이용당해 마술로 만든 단검에 꽃혀 그 안에 깃든 아테나에 의해 대지모신의 주력을 다시 아테나가 돌려받아 강제로 맹약의 대법이 풀리고 고도의 마지막 일격[9]에 의해 다시 한번 패배하였다.(더 자세한 내용은 최후의 왕글을 참조)
캄피오네! 18권과 19권은 7명의 신살자들이 이 대법의 대책으로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였고 그 똑같은 생각을 실행했던 내용이다.
바로 마왕내전을 일으켜서 이 세상의 신살자는 자기 혼자만 남아서 최후의 왕과 싸우는 것(.......................)
이 마왕내전의 승리자는 결국 고도가 되었다.
그리고 또 다시 나온건 캄피오네!의 진정한 완결 권이였던 EX권에서 다른 평행세계의 마왕 섬멸의 용사였던 페르시아의 군신미트라가 부른 쿠사나기 고도의 세계의 우르스라그나(캄피오네!)였다. 이 평행세계의 미트라는 '''마왕 섬멸의 용사'''라는 직책을 받고 몇백년 동안이나 신살자 뿐만이 아니라 그 신살자가 태어날 이유조차 생겨나지 않도록 따르지 않는 신 또한 죽이고 다녀서 이 평행세계에서는 몇백년 동안이나 계속 신살자가 탄생할 일이 없었지만 그렇게 계속 지상을 떠돌던 미트라가 영혼이 점점 죽어가는 것으로 인해 자신의 '''마왕 섬멸의 용사'''라는 운명을 대신 맡아 달라고 이 평행세계의 '''운명을 담당하는 자'''였던 즈루완(Zurvān)[10]이 소환한 것이 우르스라그나이다. 우르스라그나 또한 격이 높은 《강철》의 신이기도 하고 평행세계의 신이지만 미트라가 가장 신뢰하는 신으로서 미트라와 즈루완으로 부터 《구세의 신도》와 '''마왕 섬멸의 운명'''을 이어받아 아이샤를 두고 대치한 쿠사나기 고도와 다시 한번 싸운다. 한 손에는 《구세의 신도》, 다른 손에는 황금의 검이라는 이도류를 사용하여 황금의 검으로 고도가 가진 자신의 권능을 봉인. 《구세의 신도》로 강력한 공격을 가능케 하다는 괴랄한 전력을 사용했다.[11]
여담으로 이 평행세계는 당시 1857년이였으며 약 150년 뒤에 캄피오네!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신역의 캄피오네스의 주 무대가 된다.
다음으로 이 《맹약의 대법》이 나온 것은 캄피오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캄피오네! 로드 오브 렐름즈의 주인공인 군신 타케미카즈치의 후예인 인간 여자아이 모노노베 유키노가 사용한다.(!)[12]
이 작품의 주 된 내용이 '''마왕 섬멸의 용사'''인 주인공 모노노베 유키노가 '''마왕 섬멸의 여정'''을 나서는 것이다.
단 신이 아닌 인간이 사용하는거라 그런지 신도 자체를 완전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신역의 캄피오네스의 주인공이면서 신살자중 한명인 로쿠하라 렌과 그 히로인인 토바 리오나의 도움으로 적 신살자 테오드릭[13]을 말살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했을 정도로는 강해졌다.
[1] 작중 어떠한 명검은 물론 신도 조차도 이길 수 없다는 최강의 무기이며 캄피오네! 세계관에서 아서왕이 가진 엑스칼리버의 모티브가 된 전설의 검이다.[2] 17권에 최후의 왕의 대사로 의하면 마왕섬멸을 위해 여러 신들이 선물로 준 몇가지 최강급의 무기들이 하나로 된 검이다. 진짜 모습은 그 무기들이 그려진 하늘에 떠있는 번개로 된 신도의 만다라이다[3] 숙성이란 점성술에서 말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운명이나 근원적성질을 담당하는 별을 말한다.[4] 범위는 상관없고 그냥 존재하는 만큼이다[5] 그러니까 다른 라노벨이나 용사물 웹소설 같은데에서 나오는 신이 내린 치트의 끝판왕이다[6] 최후의 왕 맹약의 대법을 제대로 사용했던 17권에서 7명만큼 주력이 상승한했는데 그 위상이 제대로 나타난 듯이 적이 얼마나 강해도 틈을 노리던 쿠사나기 고도가 갖갖이 권능을 보면서 사기적인 수준의 파워 인플레를 제대로 느꼈다[7] 작중 제천대성이 여러가지 준비를 하여 사용했을 때는 그 때 까지 쿠사나기 고도가 본 신들보다도 강해지긴 했지만 최후의 왕이 사용한 진정한 맹약의 대법과는 비교도 안된다.[8] 현재는 잊혀진 여신이며 여러 신화에서 운명의 세자매들의 원조격인 여신이다.[9] 낙타의 화신으로 인한 라이더 킥 [10] 조로아스타교의 창조신이며 그 이름에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11] 이 때 만큼은 고도도 더 이상 뒤가 없다며 운명을 거스르는 권능을 사용해 자신이 죽는 다는 운명을 끊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대 도박을 했다.[12] 사용하는 구세의 신도 또한 이름이 타케미카즈치이다.[13] 아서왕, 우리엘의 권능을 가졌으며 쿠사나기 고도와 같은 운명의 신을 죽인 '''반운명의 전사'''라고 내세우는 것을 보면 운명에 관련된 권능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