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カンピオーネ!
[image]
[clearfix]
서열싸움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케즈키 조,[1] 삽화는 시코르스키[2][3] 가 맡았다.
슈에이샤의 슈퍼 대쉬 문고에서 발간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로 대한민국에서는 익스트림 노벨에서 정식발매 중이다. 2012년 2월 11권 발매 시점에 발행부수 60만을 달성. 같은 해 6월 12권 발간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대폭 증쇄하여 누계 100만부를 돌파하였고, 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어 품절되자 재차 증쇄하는 등# 애니메이션 초반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음에도 상당히 선전했다.
이후 매달 증쇄하며 애니메이션 종료 시점에 120만부를 돌파했다. 싸우는 사서 시리즈나 드래곤 크라이시스,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등의 인기작들이 속속 완결됨으로 인해, 후발주자로서 판매량과 인지도 양면에서 전격문고 등에 많이 뒤쳐져있는 슈퍼 대쉬 문고에 있어 얼마 남지 않은 간판작 중 하나였다. 작가가 언급하기를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량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라, 15권이 발매된 시점에서는 아빠 말 좀 들어라!의 권당 판매량까지 뛰어넘으며 레이블 톱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캄피오네!와 아빠 말 좀 들어라!, 도시락 전쟁 이후의 슈퍼 대쉬 문고는 각종 판매차트에 들어가는 화제작은 물론 5권(…)을 넘어서는 작품조차도 거의 나오지 않는 극도의 신간 기근 상태를 맞이했는데, 다만 육화의 용사는 레이블의 낮은 영업력으로 인해 판매량이 안습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2015년 4월부터 18권이 대쉬 엑스 문고에서 발매하기 시작했다. 2017년 11월 22일 21권을 마지막으로 완결되었으나 캄피오네EX가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그냥 실질적으로는 22권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탈리아 쪽 마술결사나 유럽쪽 인물 중 상당수를 유럽의 축구팀이나 선수로부터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작가가 해축빠, 특히 7공주가 있던 시기인 90~2000년대 세리에 A빠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일러스트에 의해 절대적인 손해를 보고 있는 몇 안 되는 라이트 노벨로도 꼽히고 악명이 높다.''' 특히 시코르스키의 그림은 정식발매 속도가 비교적 늦은 한국보다 일본 현지에서의 평가가 훨씬 더 나쁘다.
8권 이후에 매 권마다 작풍이 들쭉날쭉 변하고 있으며, 흑백 삽화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특히 6권에서 고도가 상대의 복부에 날린 펀치나, 9권에서 랜슬롯이 풀 플레이트 메일을 입고 있는 모습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정도로 매번 신간이 나올 때마다 회자되고 있고, 16권 일러스트로 이제까지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17권에서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했다.
전체적으로도 표지나 컬러 그림, 그나마 여성 캐릭터들은 상대적으로 괜찮게 그리는 편이지만, 액션신이나 배경을 그리는 실력이 다른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레이터들에 비교해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인데, 여기에 정성조차 별로 들이지 않은 듯 대충 휙휙 끄적인 삽화가 곳곳에서 발견되는 터라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시코르스키는 까야 제맛 수준으로 쉴새 없이 까인다.'''
오죽하면 2ch에서 시코르스키가 출판사 사장의 섹스비디오를 갖고 있다는 개드립이 돌고 있고, 스포일러가 절대 금지되는 작가 팬 스레드에서 발매 전에 유일하게 언급이 가능한 항목이 '''이번에는 삽화가 얼마나 형편없었는가?''' 일 정도(…). 이제는 일러스터교체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몇년동안이나 이런 일러스트를 씹고 뜯고 즐겨온 터라 시코르스키의 일러스트가 아니면 버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18권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직도 시코르스키지만 2015년 4월 25일부터 일본 애니메이트에서 1~17권을 모음으로 한거번에 사면 특전으로 BUNBUN의 캄피오네 캐릭터 그림 페이퍼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작가가 차기작으로 신역의 캄피오네스를 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BUNBUN으로 정해져서 드디어 시코르스키의 마수에서 탈출했다는 반응이 있다.
캄피오네!/등장인물 문서 참고.
[image]
2011년 12월 17일에 시행된 점프 페스타에서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 2012년 2월 4일 메인캐스트 정보가 공개되었다. カンピオーネ! ~まつろわぬ神々と神殺しの魔王~라는 타이틀로 여름 방영. 잡지 SD&GO!의 부록으로 선행 드라마CD가 먼저 발매되었으며, 이 캐스팅은 후에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졌다.
참고로 최속이 AT-X. 애니플러스나 마이씨앗은 이 작품과 현재 연관이 없다. 그런데 최근 애니플러스 지주사 JJ미디어웍스 판권목록에 보면 캄피오네!가 판권으로 등록된 것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향후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012년 12월 14일, 방영이 확정되었다. 방송시간은 월요일 밤 12시이며, '''19세 이상 시청가'''다.
2012년 6월 28일 니코동에서 1화를 선행방송했으며, 1화의 내용은 작중 시간상으로 가장 앞인 3권에 해당되는데… '''책 한 권의 내용을 마구 절단해 20분짜리 한 화에 급전개로 때려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고도가 에리카와 만나 함께 우르스라그나를 쓰러트렸다'는 굵은 줄기를 제외하면 세부적인 전개사항은 전부 다 변경되거나 생략되어, 원작 3권과는 사실상 완전히 다른 방향성의 이야기가 되었다고 봐도 되는 수준.[8] 이뭐(…).
원작에서의 대략적인 배경과 중심이 되는 흐름만을 차용했을 뿐 자잘한 설정 및 시간대 순서 등에선 상당한 차이를 뒀으며, 작중 묘사도 상당수를 수정하거나 간략화시킨지라 원작의 장면에 비하면 꽤나 괴리감이 크다. 일단은 1쿨 13화로 예정되어 있으며, 분할 2쿨이나 추후 2쿨 분량의 제작은 결정되어 있지 않다. 방영된 분량 및 미리 발표된 바에 의하면 1화는 원작 3권을 대폭 수정하며 재구성하였으며, 이후로는 원작의 시간 순대로 2화부터 4화까지 1권, 5화에서 7화까지 2권, 8화부터 10화까지 4권, 그리고 11화부터 13화까지 5권에 해당하는 내용을 소화하게 될 듯 하다. 다만 완전히 시간 순서를 따라간 것은 아니고, 3권과 1권 사이에 존재하는 과거편 11권의 내용은 원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짧게 언급만 하고 넘어갔다.
다만 원작 소설 5권의 내용이 캄피오네나 따르지 않는 신이 적으로서 등장하지 않고 장기연재를 위한 세계관 정리와 복선 제시 등 어느 정도 쉬어가는 권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완전히 신 히로인 세이슈인 에나 메인의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것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절정부로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의견은 예전부터 있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에서 아테나에 대한 오리지널 요소를 계속해서 내보내며 이야기의 마지막에 아테나를 한 번 더 등장시키려는 듯한 스탠스를 취했던 것을 감안하면 에나 메인에 아테나까지 이야기에 깊숙하게 얽혀있던 9권 '''여신, 다시 한 번'''의 내용을 섞은 새로운 전개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성인 버젼의 아테나와 고도+메인 히로인 4명이 전투를 벌이는 오프닝 영상,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인 프린세스 앨리스의 별 없는 밤의 예언, 도쿄에서 고도와 전투를 벌인 이후 아테나와 분리된 고르고네이온, 마찬가지로 원작과의 전개와 달리 페르세우스에게 막타를 친 것이 살바토레 도니가 아니라 뱀의 형상으로 변한 아테나였고, 스탭롤에 의하면 이 아테나의 성우는 오구라 유이가 아니라 이시하라 카오리일지도 모른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 수 있고, 실제로 원작 9권에서는 아테나와 메두사의 신성이 분리되어 두 명의 여신이 됨으로서 고도의 전사의 권능에 대항하는 전개가 있었기 때문.[9]
5권 분량의 이야기에 진입한 시점에서, 뱀으로 변해 페르세우스를 집어삼켰던 소녀라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그림자와 아테나의 전투신, 이후 아테나가 시즈카와 만나는 등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노선이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12화로 5권의 이야기를 완결짓고 13화는 9권의 설정 일부만을 아주 조금 섞은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으며, 오리지널 설정인 별 없는 밤의 주모자이자 애니메이션의 최종보스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신이다.
여러모로 용자스러운 장면이 많은데, '''키스신이 굉장히 색기 있는 것은 둘째치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전설로 남은 12화에서의 그 장면은 대놓고 그 행위를 연상시킬 정도.''' 그냥 키스신일 뿐인데 자세가(…) 원작 5권에서 묘사된 그 장면도 에로하긴 했지만, 애니메이션에 비할바는 아니다.
오리지널 전개가 원작을 상당히 개변하고 지나치게 키스(와 에로)를 강조하는 등 원작팬들로부터 원작능욕이라는 원성을 많이 샀지만, 1권의 BD+DVD 판매량은 예상과 달리 초동 4187장으로 어느정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데 BD 판매량(2979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DVD의 판매량(1208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다. 1권에는 마리야 유리 역의 하나자와 카나를 제외한 레귤러 멤버 대부분이 참석하는 성탄제 응모권이 동봉되는데, 아무래도 이 이벤트 응모권을 노렸을 가능성이 높으니 2권 이후의 판매량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이렇듯 2권 이후의 판매량 드랍이 우려되긴 해도 BD+DVD 판매성적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원작 판매량 상승에는 상당히 크게 공헌했기에 애니메이션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스토리는 세세한 부분에서 원작을 워낙 많이 개변했기에 욕을 많이 먹었고 작화도 액션 파트에서 특히 저예산 티가 많이 났지만, 원작자가 감수한 13화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였고 성우 캐스팅이나 음악은 애니메이션을 혹평하던 원작 팬들도 만족하는 분위기였기에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끝나고 보니 꽤 괜찮았다'는 시각이 꽤 있는 편. 그리고 판매량이 떨어질 거라 예상되었지만 2권 판매량도 오리콘 등의 각종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첫 주에 BD 2608장+DVD 1048장으로 1권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은 초동 3656장을 찍었다. 3권은 BD 2533장+DVD 980장으로 초동 3513장. 역대 SD문고 출신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상위권의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관련 스레드에서도 원작 작화가 시코르스키는 신나게 까였는데, 앞으로 미디어믹스 판권화가 애니메이션쪽 작화로 나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BD/DVD 표지는 시코르스키의 그림이다(…) 그래서인지 BD-BOX 특전은 애니메이션 작화로만 나왔다.
최종적인 BD 및 DVD(괄호 안)의 초동 판매량 집계는 다음과 같다,
01권 2,979(1,208) 12.09.26 = 4,187장
02권 2,608(1,048) 12.10.31 = 3,656장
03권 2,533(*,980) 12.11.28 = 3,513장
04권 2,515(*,999) 12.12.26 = 3,514장
05권 2,561(1,010) 13.01.30 = 3,571장
06권 2,512(*,984) 13.02.27 = 3,496장
07권 2,415(*,979) 13.03.27 = 3,394장
13화의 애니메이션을 무려 7권에 나눠 넣는 상술, 악평만 남았던 1화, 부족한 액션이나 무리하게 1쿨에 5권을 우겨박는 구성으로 원작팬들에게 원성을 많이 샀던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아니 상당히 괜찮게 팔았다. 1권부터 7권까지 판매량 감소가 거의 없었던 점도 높게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이 애니가 방영되었을 당시 통상 3천에서 4천 정도 팔린 작품이 2기가 나온 경우가 많이 없었던 데다 슈퍼 대쉬 문고의 미디어믹스 애니메이션은 2기가 만들어진 전례가 아예 없다는걸 감안하면 후속작이 등장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고 결국 후속작 없이 원작이 완결되었다.
원작 완결시 아빠 말 좀 들어라 때와 마찬가지로 OVA 한편 나올 기대가 될정도로 마지막권의 발매의 텀이 1년 정도의 긴기간이였으나.
캄피오네! 작가가 타출판사에서 다른 작품을 연재했다라는 이유에 때문에 푸쉬를 못받게된것인지[10] , 아니면 출판사 내부의 권력을 쥔 파벌이 다른 작가[11] 작품을 밀고 있기에 밀려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만 될뿐이다.
오프닝은 성우 겸 가수 사쿠라가와 메구(桜川めぐ)[12] 의 BRAVE BLADE!, 엔딩은 오구라 유이의 Raise 이다.
[image]
주로 슈퍼 대쉬 문고의 라이트 노벨을 만화화하는 잡지 SD&GO!(슈퍼 대쉬&고!)에서 연재 중. 2012년 5월에 코믹스 1권이, 2013년 5월에 2권이 발매되었다. 작화는 사카모토 츠기로(坂本 次郎). 필명은 아주 조금 바뀌었지만 소년 점프의 역대급 흑역사의 작가라는 설이 유력하다.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원작의 내용을 비교적 충실하게 옮기고 있지만, 그림체가 워낙 독특한 터라 SD&GO!의 간판급임에도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SD&GO!가 휴간됨으로 인해 이후의 연재는 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2013년 10월에 15권과 함께 코믹스 3권이 발매되었다. 이 3권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캄피오네들과 그들의 권능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한 설정자료가 첨부되었다. 별 반향 없이 3권에서 완결.
[image]
[clearfix]
1. 개요
서열싸움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케즈키 조,[1] 삽화는 시코르스키[2][3] 가 맡았다.
슈에이샤의 슈퍼 대쉬 문고에서 발간되고 있는 라이트 노벨로 대한민국에서는 익스트림 노벨에서 정식발매 중이다. 2012년 2월 11권 발매 시점에 발행부수 60만을 달성. 같은 해 6월 12권 발간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대폭 증쇄하여 누계 100만부를 돌파하였고, 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어 품절되자 재차 증쇄하는 등# 애니메이션 초반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음에도 상당히 선전했다.
이후 매달 증쇄하며 애니메이션 종료 시점에 120만부를 돌파했다. 싸우는 사서 시리즈나 드래곤 크라이시스,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등의 인기작들이 속속 완결됨으로 인해, 후발주자로서 판매량과 인지도 양면에서 전격문고 등에 많이 뒤쳐져있는 슈퍼 대쉬 문고에 있어 얼마 남지 않은 간판작 중 하나였다. 작가가 언급하기를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량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탄력을 받고 있는 추세라, 15권이 발매된 시점에서는 아빠 말 좀 들어라!의 권당 판매량까지 뛰어넘으며 레이블 톱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캄피오네!와 아빠 말 좀 들어라!, 도시락 전쟁 이후의 슈퍼 대쉬 문고는 각종 판매차트에 들어가는 화제작은 물론 5권(…)을 넘어서는 작품조차도 거의 나오지 않는 극도의 신간 기근 상태를 맞이했는데, 다만 육화의 용사는 레이블의 낮은 영업력으로 인해 판매량이 안습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그리고 2015년 4월부터 18권이 대쉬 엑스 문고에서 발매하기 시작했다. 2017년 11월 22일 21권을 마지막으로 완결되었으나 캄피오네EX가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그냥 실질적으로는 22권이라고 보면 되겠다.
2. 줄거리
현대 지구가 무대지만 켈트 신화나 그리스 신화 등 신들이 지상을 거니는 세계관. 이런 신들은 당연히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인간은 신들의 권능을 찬탈하고 '''캄피오네'''라 불리는 마왕이 된다.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는 신을 죽이고 그 권능을 찬탈해 캄피오네가 된 일본의 고등학생으로, 애인임을 자칭하는 이탈리아의 마술사 에리카 브랑델리로 인해 지상에 강림해 재앙을 흩뿌리는 '''따르지 않는 신'''과의 싸움에 휘말려든다.
3. 발매 현황
4. 특징
4.1. 유럽축구 패러디
이탈리아 쪽 마술결사나 유럽쪽 인물 중 상당수를 유럽의 축구팀이나 선수로부터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작가가 해축빠, 특히 7공주가 있던 시기인 90~2000년대 세리에 A빠인 것으로 보인다.
- 히로인 에리카 브랑델리
- 히로인 릴리아나 크란차르
디나모 자그레브, 포츠머스, 토트넘 등에서 활약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
뉴캐슬, 토트넘 등을 거치고 90년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활약했지만, 부상과 사생활 관리 실패로 망가졌던 잉글랜드의 폴 개스코인
- 애니 찰튼의 은사이자 협력자인 조 베스트
- 파올로 브랑델리
- 에리카의 시녀 아리안나 하야마 아리알디
축구 선수 페데리코 알리아르디. 역시 일본어 표기가 アリアルディ로 동일.
- 릴리아나의 시녀 카렌 얀쿨로프스키
- 루크레치아 졸라
- 적동흑십자의 젠나로 간츠[7]
이탈리아 국가대표 젠나로 가투소 + 이탈리아 축구 선수 마우리치오 간츠
- 마녀 디아나 밀리토
- 노귀부인의 성 핀투리키오
핀투리키오(Pinturicchio)는 이탈리아가 배출한 위대한 화가의 이름이다. 노귀부인(올드 레이디)은 유벤투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벤투스에서 핀투리키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벤투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 도니의 측근 안드레아 리베라
- 개스코인의 수하 Sir. 아이스맨
- 개스코인이 이끄는 집단 왕립공창
왕립공창의 공식 영어명은 Royal Arsenal
- 작중 등장하는 고도와 유리의 클래스메이트, 과거에 고도를 좋아하던 소녀들
일본 국가대표 및 일본 여자 국가대표 나데시코 재팬으로부터 살짝 변형
-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마술결사 7개 7자매
2000년대까지 세리에 A에서 이탈리아의 각 지역을 대표했던 클럽인 유벤투스(토리노), AC 밀란, 인테르(이상 밀라노), AS 로마, 라치오(이상 로마), 피오렌티나(피렌체), 파르마(파르마)를 7공주라고 불렀다.
4.2. 원작 일러스트 관련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일러스트에 의해 절대적인 손해를 보고 있는 몇 안 되는 라이트 노벨로도 꼽히고 악명이 높다.''' 특히 시코르스키의 그림은 정식발매 속도가 비교적 늦은 한국보다 일본 현지에서의 평가가 훨씬 더 나쁘다.
8권 이후에 매 권마다 작풍이 들쭉날쭉 변하고 있으며, 흑백 삽화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특히 6권에서 고도가 상대의 복부에 날린 펀치나, 9권에서 랜슬롯이 풀 플레이트 메일을 입고 있는 모습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정도로 매번 신간이 나올 때마다 회자되고 있고, 16권 일러스트로 이제까지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17권에서 팬들의 기대를 완전히 배신했다.
전체적으로도 표지나 컬러 그림, 그나마 여성 캐릭터들은 상대적으로 괜찮게 그리는 편이지만, 액션신이나 배경을 그리는 실력이 다른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레이터들에 비교해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인데, 여기에 정성조차 별로 들이지 않은 듯 대충 휙휙 끄적인 삽화가 곳곳에서 발견되는 터라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시코르스키는 까야 제맛 수준으로 쉴새 없이 까인다.'''
오죽하면 2ch에서 시코르스키가 출판사 사장의 섹스비디오를 갖고 있다는 개드립이 돌고 있고, 스포일러가 절대 금지되는 작가 팬 스레드에서 발매 전에 유일하게 언급이 가능한 항목이 '''이번에는 삽화가 얼마나 형편없었는가?''' 일 정도(…). 이제는 일러스터교체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몇년동안이나 이런 일러스트를 씹고 뜯고 즐겨온 터라 시코르스키의 일러스트가 아니면 버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18권 일러스트레이터는 아직도 시코르스키지만 2015년 4월 25일부터 일본 애니메이트에서 1~17권을 모음으로 한거번에 사면 특전으로 BUNBUN의 캄피오네 캐릭터 그림 페이퍼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작가가 차기작으로 신역의 캄피오네스를 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BUNBUN으로 정해져서 드디어 시코르스키의 마수에서 탈출했다는 반응이 있다.
5. 등장인물
캄피오네!/등장인물 문서 참고.
6. 설정
- 성구(聖句)
원 의미는 경전에 나오는 구절이라는 의미로, 캄피오네에서는 해당 권능의 신이 언급된 신화에서 신을 찬양하는 문구를 의미한다. 또한 캄피오네에서는 권능을 일으키는 주문이며, 캄피오네는 자신이 권능을 빼앗은 신이 하던 말을 성구로 쓰게 된다. 성구를 읇지 않아도 권능을 쓰는 데에는 지장이 없으나 성구를 외울수록 권능에 여력이 더 부가되기 때문에 결정적인 공격을 외울 때에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image]
2011년 12월 17일에 시행된 점프 페스타에서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 2012년 2월 4일 메인캐스트 정보가 공개되었다. カンピオーネ! ~まつろわぬ神々と神殺しの魔王~라는 타이틀로 여름 방영. 잡지 SD&GO!의 부록으로 선행 드라마CD가 먼저 발매되었으며, 이 캐스팅은 후에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졌다.
참고로 최속이 AT-X. 애니플러스나 마이씨앗은 이 작품과 현재 연관이 없다. 그런데 최근 애니플러스 지주사 JJ미디어웍스 판권목록에 보면 캄피오네!가 판권으로 등록된 것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향후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012년 12월 14일, 방영이 확정되었다. 방송시간은 월요일 밤 12시이며, '''19세 이상 시청가'''다.
2012년 6월 28일 니코동에서 1화를 선행방송했으며, 1화의 내용은 작중 시간상으로 가장 앞인 3권에 해당되는데… '''책 한 권의 내용을 마구 절단해 20분짜리 한 화에 급전개로 때려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고도가 에리카와 만나 함께 우르스라그나를 쓰러트렸다'는 굵은 줄기를 제외하면 세부적인 전개사항은 전부 다 변경되거나 생략되어, 원작 3권과는 사실상 완전히 다른 방향성의 이야기가 되었다고 봐도 되는 수준.[8] 이뭐(…).
원작에서의 대략적인 배경과 중심이 되는 흐름만을 차용했을 뿐 자잘한 설정 및 시간대 순서 등에선 상당한 차이를 뒀으며, 작중 묘사도 상당수를 수정하거나 간략화시킨지라 원작의 장면에 비하면 꽤나 괴리감이 크다. 일단은 1쿨 13화로 예정되어 있으며, 분할 2쿨이나 추후 2쿨 분량의 제작은 결정되어 있지 않다. 방영된 분량 및 미리 발표된 바에 의하면 1화는 원작 3권을 대폭 수정하며 재구성하였으며, 이후로는 원작의 시간 순대로 2화부터 4화까지 1권, 5화에서 7화까지 2권, 8화부터 10화까지 4권, 그리고 11화부터 13화까지 5권에 해당하는 내용을 소화하게 될 듯 하다. 다만 완전히 시간 순서를 따라간 것은 아니고, 3권과 1권 사이에 존재하는 과거편 11권의 내용은 원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짧게 언급만 하고 넘어갔다.
다만 원작 소설 5권의 내용이 캄피오네나 따르지 않는 신이 적으로서 등장하지 않고 장기연재를 위한 세계관 정리와 복선 제시 등 어느 정도 쉬어가는 권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완전히 신 히로인 세이슈인 에나 메인의 이야기가 아니었다는 것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절정부로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의견은 예전부터 있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에서 아테나에 대한 오리지널 요소를 계속해서 내보내며 이야기의 마지막에 아테나를 한 번 더 등장시키려는 듯한 스탠스를 취했던 것을 감안하면 에나 메인에 아테나까지 이야기에 깊숙하게 얽혀있던 9권 '''여신, 다시 한 번'''의 내용을 섞은 새로운 전개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성인 버젼의 아테나와 고도+메인 히로인 4명이 전투를 벌이는 오프닝 영상,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인 프린세스 앨리스의 별 없는 밤의 예언, 도쿄에서 고도와 전투를 벌인 이후 아테나와 분리된 고르고네이온, 마찬가지로 원작과의 전개와 달리 페르세우스에게 막타를 친 것이 살바토레 도니가 아니라 뱀의 형상으로 변한 아테나였고, 스탭롤에 의하면 이 아테나의 성우는 오구라 유이가 아니라 이시하라 카오리일지도 모른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 수 있고, 실제로 원작 9권에서는 아테나와 메두사의 신성이 분리되어 두 명의 여신이 됨으로서 고도의 전사의 권능에 대항하는 전개가 있었기 때문.[9]
5권 분량의 이야기에 진입한 시점에서, 뱀으로 변해 페르세우스를 집어삼켰던 소녀라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그림자와 아테나의 전투신, 이후 아테나가 시즈카와 만나는 등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노선이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12화로 5권의 이야기를 완결짓고 13화는 9권의 설정 일부만을 아주 조금 섞은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었으며, 오리지널 설정인 별 없는 밤의 주모자이자 애니메이션의 최종보스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신이다.
여러모로 용자스러운 장면이 많은데, '''키스신이 굉장히 색기 있는 것은 둘째치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전설로 남은 12화에서의 그 장면은 대놓고 그 행위를 연상시킬 정도.''' 그냥 키스신일 뿐인데 자세가(…) 원작 5권에서 묘사된 그 장면도 에로하긴 했지만, 애니메이션에 비할바는 아니다.
오리지널 전개가 원작을 상당히 개변하고 지나치게 키스(와 에로)를 강조하는 등 원작팬들로부터 원작능욕이라는 원성을 많이 샀지만, 1권의 BD+DVD 판매량은 예상과 달리 초동 4187장으로 어느정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데 BD 판매량(2979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DVD의 판매량(1208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다. 1권에는 마리야 유리 역의 하나자와 카나를 제외한 레귤러 멤버 대부분이 참석하는 성탄제 응모권이 동봉되는데, 아무래도 이 이벤트 응모권을 노렸을 가능성이 높으니 2권 이후의 판매량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이렇듯 2권 이후의 판매량 드랍이 우려되긴 해도 BD+DVD 판매성적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원작 판매량 상승에는 상당히 크게 공헌했기에 애니메이션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스토리는 세세한 부분에서 원작을 워낙 많이 개변했기에 욕을 많이 먹었고 작화도 액션 파트에서 특히 저예산 티가 많이 났지만, 원작자가 감수한 13화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였고 성우 캐스팅이나 음악은 애니메이션을 혹평하던 원작 팬들도 만족하는 분위기였기에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끝나고 보니 꽤 괜찮았다'는 시각이 꽤 있는 편. 그리고 판매량이 떨어질 거라 예상되었지만 2권 판매량도 오리콘 등의 각종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첫 주에 BD 2608장+DVD 1048장으로 1권에 비해 그다지 떨어지지 않은 초동 3656장을 찍었다. 3권은 BD 2533장+DVD 980장으로 초동 3513장. 역대 SD문고 출신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상위권의 판매를 기록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관련 스레드에서도 원작 작화가 시코르스키는 신나게 까였는데, 앞으로 미디어믹스 판권화가 애니메이션쪽 작화로 나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BD/DVD 표지는 시코르스키의 그림이다(…) 그래서인지 BD-BOX 특전은 애니메이션 작화로만 나왔다.
최종적인 BD 및 DVD(괄호 안)의 초동 판매량 집계는 다음과 같다,
01권 2,979(1,208) 12.09.26 = 4,187장
02권 2,608(1,048) 12.10.31 = 3,656장
03권 2,533(*,980) 12.11.28 = 3,513장
04권 2,515(*,999) 12.12.26 = 3,514장
05권 2,561(1,010) 13.01.30 = 3,571장
06권 2,512(*,984) 13.02.27 = 3,496장
07권 2,415(*,979) 13.03.27 = 3,394장
13화의 애니메이션을 무려 7권에 나눠 넣는 상술, 악평만 남았던 1화, 부족한 액션이나 무리하게 1쿨에 5권을 우겨박는 구성으로 원작팬들에게 원성을 많이 샀던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아니 상당히 괜찮게 팔았다. 1권부터 7권까지 판매량 감소가 거의 없었던 점도 높게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이 애니가 방영되었을 당시 통상 3천에서 4천 정도 팔린 작품이 2기가 나온 경우가 많이 없었던 데다 슈퍼 대쉬 문고의 미디어믹스 애니메이션은 2기가 만들어진 전례가 아예 없다는걸 감안하면 후속작이 등장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고 결국 후속작 없이 원작이 완결되었다.
원작 완결시 아빠 말 좀 들어라 때와 마찬가지로 OVA 한편 나올 기대가 될정도로 마지막권의 발매의 텀이 1년 정도의 긴기간이였으나.
캄피오네! 작가가 타출판사에서 다른 작품을 연재했다라는 이유에 때문에 푸쉬를 못받게된것인지[10] , 아니면 출판사 내부의 권력을 쥔 파벌이 다른 작가[11] 작품을 밀고 있기에 밀려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만 될뿐이다.
7.1.1. 주제가
오프닝은 성우 겸 가수 사쿠라가와 메구(桜川めぐ)[12] 의 BRAVE BLADE!, 엔딩은 오구라 유이의 Raise 이다.
7.1.2. 회차 목록
7.2. 코믹스
[image]
주로 슈퍼 대쉬 문고의 라이트 노벨을 만화화하는 잡지 SD&GO!(슈퍼 대쉬&고!)에서 연재 중. 2012년 5월에 코믹스 1권이, 2013년 5월에 2권이 발매되었다. 작화는 사카모토 츠기로(坂本 次郎). 필명은 아주 조금 바뀌었지만 소년 점프의 역대급 흑역사의 작가라는 설이 유력하다.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원작의 내용을 비교적 충실하게 옮기고 있지만, 그림체가 워낙 독특한 터라 SD&GO!의 간판급임에도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다. SD&GO!가 휴간됨으로 인해 이후의 연재는 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2013년 10월에 15권과 함께 코믹스 3권이 발매되었다. 이 3권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캄피오네들과 그들의 권능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한 설정자료가 첨부되었다. 별 반향 없이 3권에서 완결.
8. 기타
- 2015년 3월에 아빠 말 좀 들어라!가 완결이 나서 슈퍼 대쉬 문고에서 가장 권수가 많은 라이트 노벨이 되었다.
9. 바깥 고리
- 일어WIKI
- 소설 & 코믹스 공식 홈페이지(日)
- TV 애니메이션 홈페이지(日)
- 3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사로잡힌 캄피오네
- 7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소문의 캄피오네
- 11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왕들의 만찬
- 12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캄피오네와 공부회
- 13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왕들의 게임
- 14권까지의 소개 및 외전 단편소설 어떤 날의 남자(?)들 모임
[1] 일단 라이트 노벨은 처음으로 내는 신인작가… 이긴 한데, 공모전 등으로 등단한 케이스가 아닌데다, 작가 후기나 코믹스판 후기 등을 참고하면 이전에는 다른 업계에서 다른 필명으로 활약했었던 인물로 추정된다. 일본의 SD문고 팬들 사이에는 게임 시나리오 쪽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권 작가 후기에 따르면 유엔타이(遊演体) 출신. 가토 쇼우지와 동기였다고 한다. 참고로 호시조라 메테오도 이곳 출신. 그리고 2012년 11월에 MF문고J에서 신작 맹약의 리바이어던의 연재를 시작했고, 2014년 9월에 대쉬 엑스 문고에서 크로니클 레기온 연재를 시작했다.[2] 필명 자체가 섹드립에 가까워서 웹라디오 방영 때는 히카사 요코와 히다카 리나같은 여성 성우에게 저 단어를 발음하게 한다고 또 까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3] 하츠오브아이언 4를 하거나 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폴란드로 플레이할때 볼 수 있는 Lv 3의 원수인 육군 사령관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로 헷갈릴수 있으니 주의.[4] チェーザレ・ブランデッリ. 일본에서는 '브랑델리'라 표기.[5] AS 로마, 리버풀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의 골키퍼.[6] 재미있는 것은, 모티브가 된 선수는 밀란에서 뛰었기 때문에 적동흑십자의 일원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청동흑십자 소속. 그리고 하는 짓은 거의 에리카가 보낸 스파이 수준이다(…).[7] 적동흑십자 자체가 AC 밀란 패러디라서, 결사의 주요 멤버들은 다들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다. 클라렌스라든지…[8] 우르스라그나가 처음부터 기억이 완전한 상태라 고도와 교감을 나누는 부분이 사라졌고, 수 개월 뒤에 고도와 알게 되는 아리안나가 1화부터 등장하며, 마찬가지로 한참 후에나 나오는 아테나와 릴리아나 크란차르 및 보번 후작이 1화부터 출현하고, 아리안나가 함께 있기 때문에 에리카와 고도가 둘이서만 있을 때 겪은 사건은 전부 삭제, 찾아간 루크레치아의 집은 화려한 대저택이고 여기서 고도와 에리카가 한 방에서 자게 되는 등.[9] 다만 이렇게 되면 최종보스인 최후의 왕에 대한 떡밥이 아예 사라져버리기에 처음부터 2기나 OVA는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는 제작사의 패기가(…)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천총운검이 회수되고, 아테나도 무사히 떠남으로서 2기가 나온다고 가정했을 때 일단 5권 이후의 원작 전개에 맞출 수는 있게 되었다.[10] 예로 캄피오네! 코믹스가 3권에서 조기 완결되었었다.[11] 이 작가의 안타까운 작고에도 대쉬엑스문고는 고인의 미완결인 두 작품을 애니화 했다. 출판사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작품을 제치고 애니화를 하는 매우 드문 경우가 아니라 할수 없다.[12] 러브라이브!의 A-RISE의 리더인 츠바사를 맡았던 성우이기도 하다.[1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