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aga
Myrmidon.
워크래프트 3의
나가족 유닛.
워크래프트 3 공식 한국어 패치에서는 '미르미돈스'이지만
한워크에서는 영어식 발음에 따라 '머머던'으로 표기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리포지드의 공식 번역은 "미르미돈"이며, 카오스의
멀머던 또한 이 유닛의 이름에서 따왔다.
2.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
|
|
'''클래식'''
| '''리포지드''' (홍진욱)
|
'''준비'''
|
From the murky depths I come.
| 깊은 심연에서 내가 왔노라.
|
'''선택'''
|
Yes, surfaced dweller?
| 뭔가, 육지 생물체여?
|
Is it safe?
| 안전한가?
|
Where shall I strike?[1]
| 어디를 공격해줄까?
|
Direct my wrath!
| 내 분노를 인도해라!
|
Why should I?
| 왜 그래야 하지?
|
'''이동'''
|
As you wish.
| 원하는 대로.
|
By Azshara.
| 아즈샤라 님을 위해.
|
Our alliance binds me.
| 이 동맹을 따르겠다.
|
I will honor our pact.
| 우리의 서약을 존중하겠다.
|
'''공격'''
|
I will strike!
| 공격한다!
|
Death to the surfaced dwellers!
| 육지 놈들에게 죽음을!
|
With venom...
| 맹독으로...
|
'''영웅 공격'''
|
For Nazjatar!
| 나즈자타를 위해!
|
'''반복 선택'''
|
After ten thousand years, our revenge.. is at hand.
| 만 년이 지나고서야, 복수의 때가 왔군.
|
I think I just slithered in something.
| 뭔가 비늘에 닿았는데.
|
I can't smell... I bit my tongue.
| 냄새가 느껴지지 않아... 혀를 깨물어서 그런가?[2] 뱀이 혀를 낼름거리며 냄새를 감지한다는 점에서 따온 농담.
|
COOOOBRAAAAAAAA![3] G.I. Joe의 악당인 코브라 커맨더의 패러디이다.
| 코오오브라아아아!
|
Ack... going... into... tor... por... (snores)
| 으윽... 왜 이렇게 갑자기... 잠이... (코 고는 소리)
|
Ooohhh, it's kind of cold... in... (snores)
| 으으, 여긴... 왜 이리... 추운... (코 고는 소리)[4]
|
My next plan for world domination is... (snores) *snkthkch* ...my hair!!!
| 세계 정복을 위한 다음 계획... 은... (코 고는 소리) *재채기* 내 머리!
|
3. 상세
나가족 유닛은 미르미돈과
나가 왕실근위병을 제외하면 체력이 별 볼 일 없는 편이라 나가족에서 탱커를 맡고 있다. 괜찮은 공격력에 몸빵도 되고
그물 덫까지 사용 가능한 데다가 나가족 유닛 특성상 물에서 헤엄도 친다.
언데드의
누더기골렘과 스탯이 동일하지만 이 유닛은 '''1티어 유닛'''이다. 나가족의 병영인 산란지를 바로 짓고 자원만 있으면 마구 뽑아댈 수 있다. 나가 테크 상 산란지 유닛은 다 그렇다. 간단히 표현해보자면
납골당에서 누더기골렘이 나온다든가, 1티어
얼라이언스가
병영에서
기사 뽑아내는 것과 비슷한 느낌. 게다가
그물 덫도 던질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인구수가 4나 되기 때문에 단독으로 쓰기에는 부담스럽다.
플레이어가 나가 진영을 플레이 하게되는 캠페인에서 부관 음성을 맡고 있는 유닛이다.
나가 세이렌과 함께 나가가 있는 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군단 확장팩에서는
악마사냥꾼 직업 전당 지옥 망치호에서 영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