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데우스
The Big-O에 나오는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투입된 거대로봇을 이르는 말. Megadeus.
"메가(Mega)"는 "거대한", "데우스(Deus)"는 그리스어로 신을 의미한다. 즉 문자 그대로 '''거대한 신'''. 특히 빅 시리즈에 한해선 신의 힘이라는 말로도 자주 표현되는 등 초월적인 힘을 자랑한다. 메가데우스는 같은 메가데우스가 아니면 쓰러트릴 수가 없어서 군경찰은 매일 고전. 댄 더스턴도 언제나 골머리를 썩는 중이다.
애니메이션에선 정확한 정의를 설명을 안해주고 고유명사나 대명사마냥 각종용도로 혼용되는 용어다. 댄 더스턴이나 휘하 군경찰은 패러다임 시티의 명물 Big-O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처럼 쓰고, 안드로이드가 인간과 섞여사는 배경에서 소수의 전투용 안드로이드와 집채만한 거대로봇을 구분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작중 조역들의 '메가데우스 급(Big-o를 지칭)의 거대로봇'이란 말로 보아 일정 이상의 거대로봇이라면 Big-o가 구분기준처럼 쓰이는 모양. 일단 작중 나오는 거대로봇들은 '거의' 다 메가데우스다. 종류도 다양하다.
딱히 두부, 동체, 사지로 구성된 전통적인 디자인이 아니라도, '''<메가데우스>'''로 지칭되는 거대로봇이 있는 반면 제이슨 벡이 써먹는 몇종의 거대로봇엔 '''<헤비메탈 유니트>'''라고 전혀 다른 명칭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메가데우스를 정의하고 이 차이를 만드는 기준은 바로 '''메모리'''의 투입여부.
작중에선 내용상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메모리가 설계과정에 기반하거나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경우 그 거대로봇은 일반 메카닉과는 구분되고 메가데우스로 분류되고 있다. 이런 정의는 내용 자체가 설명없이 애매모호하고 오만잡종 메카닉이 다 나오는 애니메이션보다 코믹스에서 더 이해하기 쉽도록 묘사돼있다. 코믹스상의 메가데우스는 적이든 아군이든 전부 패러다임 시티의 인간이 당대에 개발한 기술력으로 설계한게 아니라 전부 발굴하거나 우연히 발견하거나 어디서 주운 잊혀진 기술로 표현돼 있는 반면 애니메이션에서 이게 비교적 명확히 드러나는 건 웨인라이트 박사와 솔다노, R.도로시 웨인라이트 및 도로시-1간의 관계를 그린 1화에 그치기 때문 (...)
코믹스판에서 벡이 조종하는 기가데우스가 빅오에 맞서 큰 활약을 했다...라지만 등장 시점에서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 벡이 멋대로 붙인 명칭이라서 원래 어떤 명칭인지는 불명. 반면 애니판에서는 기가데우스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단지 2부 25화서 Big Fau와 마지막 대결 전 알렉스 로즈워터가 "너만이 진정한 도미니우스라고?" 말하기 직전 장면 구덩이에서 반구형의 거대한 먼지구름이 일어나고 빅오가 땅속에서 쓰러뜨린 기가데우스를 두 손으로 번쩍들고 잠시 등장. 그리고 베라 론슈타트가 저주의 말[1] 을 퍼붓기 전 장면서 몇 초간 기가데우스의 전신이 나온다. 이후 2~3초도 안 되어 베라의 단말마와 함께 안습한 퇴장... 일어판에선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20분 30초 정도 지점, 영문판은 약 17분 23초 지점부터 확인한 수 있다. 애니에선 노랑색이며 빅오보다 10배 이상 더 거대한 몸집이다. 그러나 코믹스판에 비교해서 거의 등장도 못 했고 비중조차 없는데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비운의 로봇.
"메가(Mega)"는 "거대한", "데우스(Deus)"는 그리스어로 신을 의미한다. 즉 문자 그대로 '''거대한 신'''. 특히 빅 시리즈에 한해선 신의 힘이라는 말로도 자주 표현되는 등 초월적인 힘을 자랑한다. 메가데우스는 같은 메가데우스가 아니면 쓰러트릴 수가 없어서 군경찰은 매일 고전. 댄 더스턴도 언제나 골머리를 썩는 중이다.
애니메이션에선 정확한 정의를 설명을 안해주고 고유명사나 대명사마냥 각종용도로 혼용되는 용어다. 댄 더스턴이나 휘하 군경찰은 패러다임 시티의 명물 Big-O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처럼 쓰고, 안드로이드가 인간과 섞여사는 배경에서 소수의 전투용 안드로이드와 집채만한 거대로봇을 구분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작중 조역들의 '메가데우스 급(Big-o를 지칭)의 거대로봇'이란 말로 보아 일정 이상의 거대로봇이라면 Big-o가 구분기준처럼 쓰이는 모양. 일단 작중 나오는 거대로봇들은 '거의' 다 메가데우스다. 종류도 다양하다.
딱히 두부, 동체, 사지로 구성된 전통적인 디자인이 아니라도, '''<메가데우스>'''로 지칭되는 거대로봇이 있는 반면 제이슨 벡이 써먹는 몇종의 거대로봇엔 '''<헤비메탈 유니트>'''라고 전혀 다른 명칭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메가데우스를 정의하고 이 차이를 만드는 기준은 바로 '''메모리'''의 투입여부.
작중에선 내용상 로스트 테크놀로지인 메모리가 설계과정에 기반하거나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경우 그 거대로봇은 일반 메카닉과는 구분되고 메가데우스로 분류되고 있다. 이런 정의는 내용 자체가 설명없이 애매모호하고 오만잡종 메카닉이 다 나오는 애니메이션보다 코믹스에서 더 이해하기 쉽도록 묘사돼있다. 코믹스상의 메가데우스는 적이든 아군이든 전부 패러다임 시티의 인간이 당대에 개발한 기술력으로 설계한게 아니라 전부 발굴하거나 우연히 발견하거나 어디서 주운 잊혀진 기술로 표현돼 있는 반면 애니메이션에서 이게 비교적 명확히 드러나는 건 웨인라이트 박사와 솔다노, R.도로시 웨인라이트 및 도로시-1간의 관계를 그린 1화에 그치기 때문 (...)
1. 기가데우스?
코믹스판에서 벡이 조종하는 기가데우스가 빅오에 맞서 큰 활약을 했다...라지만 등장 시점에서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 벡이 멋대로 붙인 명칭이라서 원래 어떤 명칭인지는 불명. 반면 애니판에서는 기가데우스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단지 2부 25화서 Big Fau와 마지막 대결 전 알렉스 로즈워터가 "너만이 진정한 도미니우스라고?" 말하기 직전 장면 구덩이에서 반구형의 거대한 먼지구름이 일어나고 빅오가 땅속에서 쓰러뜨린 기가데우스를 두 손으로 번쩍들고 잠시 등장. 그리고 베라 론슈타트가 저주의 말[1] 을 퍼붓기 전 장면서 몇 초간 기가데우스의 전신이 나온다. 이후 2~3초도 안 되어 베라의 단말마와 함께 안습한 퇴장... 일어판에선 버전에 따라 다르지만 20분 30초 정도 지점, 영문판은 약 17분 23초 지점부터 확인한 수 있다. 애니에선 노랑색이며 빅오보다 10배 이상 더 거대한 몸집이다. 그러나 코믹스판에 비교해서 거의 등장도 못 했고 비중조차 없는데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 비운의 로봇.
[1] " 저주받은 거야, 이 도시는. 그리고 너는 내가 저주한다, 로저 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