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느 알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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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애니메이션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3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1]

2. 상세


루테시아 알피노의 어머니. 남편의 이름이나 생존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딸이 제일 스칼리에티에게 이용당하는 와중이나 이후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을 때도 전혀 등장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
외모는 루테시아와 마찬가지로 긴 보라색 머리의 미인으로 성장판이라는 느낌.[2]
이름의 유래는 르노의 차인 클리오의 윗급 모델이고 라구나의 아랫급 모델인 르노 메간에서 따왔다. 참고로 메간은 신형 SM3의 기반이 되기도 한 모델. 성인 알피노는 르노의 모터스포츠 전문 브랜드였던 알피느(Alpine)에서 따왔다. 일본에서는 Alpine을 알피누라 발음한다. 일단 불어다 보니.....

3. 작중 행적



3.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과거에는 제스트 그란가이츠부하였으며 퀸트 나카지마와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사이이다. 제스트와 함께 스칼리에티 세력과 싸우다가 혼수 상태에 빠졌으며, 제일 스칼리에티는 메간느의 의식을 돌려주겠다는 핑계로 루테시아를 뒤에서 조종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에필로그에서는 시공관리국에 의해 의식이 돌아와서[3] 루테시아와 함께 변경세계 마우크란에서 살게 된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지 휠체어를 타고 있다.

3.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완전히 회복되어서 더 이상 휠체어를 타지 않는다. 합숙을 온 타카마치 비비오 일행을 맞아준다. 인터미들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과거에 퀸트와 함께 출전했던 기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합숙의 트레이닝 장면을 보며 생각보다 날카롭게 전투를 분석하는데, 이는 메간느가 퀸트와 함께 제스트 부대에 소속될 정도로 뛰어난 마도사였기 때문.

[1] 티아나 란스터와 같다. 여담으로 나카하라 마이가 연기한 캐릭터들의 이름의 유래는 모두 SM 시리즈와 관련이 있다(티아나와 라그나는 SM5/SM7, 메간느는 SM3).[2] 그런데 루테시아Fate 시리즈5차 라이더의 로리 버전 같은 외모인지라 자연스럽게 메간느는 라이더하고 매우 흡사한 외형이 된다.[3] 스칼리에티는 메간느를 눈을 뜨게 하는 데에 렐릭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정작 그런 거 없이 회복했다. 사실 렐릭이 작중에서 개별적인 특징을 보이는 묘사도 없는 것으로 봐서 스칼리에티의 거짓말이었던 듯. 팬들 사이에서는 복선 회수 실패로 여겨지며 StrikerS를 비판하는 소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