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폰 마르트리츠

 



'''메르세데스 폰 마르트리츠
メルセデス・フォン・マルトリッツ
Mercedes von Martr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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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전신 일러

1. 개요
2. 상세
3. 스탯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4. 지원회화 캐릭터
5. 스포일러
6. 행적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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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네임
메르세데스 폰 마르트리츠
직함
페르디아 거상의 양녀
CV
하나모리 유미리 / 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나이
23 → 28
생일
제국력 1157년 5월 27일

169cm
국적
퍼거스 신성 왕국
취미
예배, 과자 만들기
좋아하는 것
단것, 자수, 괴담, 귀여운 것, 그림 그리기, 독서, 향긋한 꽃
싫어하는 것
매운 것, 몸을 움직이는 모든 일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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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의 소문장[1]
클래스
평민
고유스킬
봉사의 기쁨[A]
경력
연호
내용
1157
마르트리츠 남작의 딸로 태어나지만 아버지와 사별하다.
어머니가 바르텔스 남작과 재혼, 이듬해 동생 에밀이 태어나다.
1167
어머니와 함께 집을 떠나 왕국 동부의 교회에 의탁하다.
1180
우여곡절 끝에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2부 왕국, 동맹, 교단
1181
왕도의 집으로 돌아가 장사를 돕다.
1185
5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르그 마크에 나타나다.
2부 제국
1181
왕도의 집으로 돌아가 장사를 돕다.
1185
가르그 마크에서 흑수리 유격군에 합류하다.


1. 개요


그녀는 본래 제국 귀족 출신인 듯합니다만, 우여곡절 끝에 왕국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한가하게 노닥거리는 것 같아도, 누구 하나 빠짐없이 눈길을 주는 다정한 여성입니다.

디미트리의 소개

주위를 세심하게 살피며, 곤란에 처한 사람을 방치하지 못하는 착한 여성.
왕도 마도학원에 다녔던 적도 있다. 본인이 말하길 다른 학생보다 조금 연상이라고 한다. [약스포일러]
선호하는 차는 베리 티, 초승달차.


2. 상세


제국 귀족 출신의 왕국 평민이라는 특이한 위치에 있는데, 제국의 귀족 마르트리츠가의 후손이지만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는 바람에 어머니가 바르텔스 가문과 재혼하고 이듬해에 연년생 남동생 에밀이 태어난다.
세사람은 함께 가극을 보러 가는 등 사이가 좋았으나, 바르텔스 가의 대우를 견디지 못하고 9살 즈음에 어머니와 집을 나와 왕국으로 망명, 왕국의 교회에 의탁한다. 에밀은 이 때 함께 데려오지 못했다. 수도원 생활을 하던 중 페르디아의 거상이 대가 끊긴 마르트리츠 가문의 문장을 가진 메르세데스를 이용하려는 야심을 품고 수양딸로 들어올 것을 종용하였다.
교회와 메르세데스는 격하게 반대하였으나, 교회에 거상이 내는 상납금을 빌미로 협박해 결국 양녀로 들어가게 된다. 마도학원과 사관학교에 들어온 것도 귀족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연줄을 만들려는 양부의 강압에 의한 것.
양부는 2부시점에서 제국에 붙었다가 청사자 루트에서 왕국이 승기를 잡게 되면 귀신같이 왕국 쪽으로 돌아설 정도의 기회주의자라 메르세데스는 매우 환멸하고 있다. 성씨도 친아버지 것으로 갈아버렸지만 아직 양아버지와 완전히 절연하지는 못한 상태로, 계속해서 혼담을 물어와서 결혼하라며 닦달하는 모양.
페르디난트와의 지원회화에서는 페르디난트가 왕도에 잠입하면서까지 막대한 돈으로 메르세데스를 입양했다는 서류를 입수해 온 덕택에 자유로워질 기회를 얻었지만, 막상 갑작스럽게 얻는 자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서류를 페르디난트에게 맡긴다.

3.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평민
고유스킬
봉사의 기쁨[*A ]
레벨

마력
기술
속도
1
6 (25)
10 (50)
6 (45)
8 (40)
HP
행운
방어
마방
매력
25 (30)
5 (30)
5 (25)
9 (45)
8 (40)
특기
약점
재능개화
이론학, 신앙
검술, 창술
도끼술, 중갑
궁술
파엠 역사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만큼 강력한 힐러 유닛. 각각 유틸리티 마법 워프와 사일런스, 레스큐로 차별화되는 린하르트/마리안/흐렌과는 달리, 광역 아군 치유 마법 리저브의 존재가 특징적이다. 리저브는 흐렌도 보유하긴 하지만 리브로가 없어서 메인 힐러로 못 쓰기 때문. 또한 고유 스킬은 아군을 치유한 후 자신의 HP도 그만큼 회복시키는 우수한 효과로 안정성을 더욱 높여준다. 범위 내 아군의 상태이상을 모두 치료하는 레스트도 습득할 수 있어, 고난이도 플레이에서 적의 독이나 계략으로 인한 이동 불가 디버프를 해제하는 등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기초적인 근접 치유 마법인 라이브는 물론 힐러 캐릭터 공통으로 습득하는 ‘자신의 마력/2’의 사정거리를 갖는 원거리 치유 마법 리브로를 쓸 수 있고,‘자신의 마력/4’의 반경 내 아군 전원을 치료하는 특급 백마법인 리저브가 포인트. 높은 마력 성장률 덕분에 후반에는 최후방에서도 모든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치유 효과가 아이템의 내구도를 소모해서 발동하던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힐링 머신 그 자체.
회복 마법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육성 루트는 마력 성장률을 위해 중간에 메이지를 거치고 백마법 횟수 *2, 회복량 +10이 붙는 상급직 비숍으로 끝내는 것이 정석. 마력이 상당히 잘 오르기는 하지만 배우는 흑마법은 마땅히 차별화되는 점이 없어, 굳이 회복량을 희생해서 그레모리까지 올릴 필요는 없다. 홀리 나이트는 애초에 전직도 힘들고 백마법 횟수 *2와 회복량 증가 패시브가 없어 실용성이 없다.
청사자반에서는 물론 스카우트를 통해 흑수리, 금사슴 루트에서도 메인 힐러로 많이 활약한다. 스카웃 조건인 마력과 궁술은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올리기 쉽지 않으므로 과제 협력과 선물은 물론 다과회와 식사 초대, 함께 요리하기 등으로 호감도를 올려 영입하거나 청사자 클리어 데이터를 인계받아 지원도 A를 찍고 데려오는 것을 추천. 영입 이후에는 적의 마법 사용을 봉쇄해 간접적으로 아군 중갑 유닛을 보조하는 마리안이나 레스큐를 배우는 흐렌 등을 함께 출전시켜 견고한 전선을 구축할 수도 있고, 힐에 여유가 생기는 만큼 보다 공격적으로 조합을 짤 수도 있다.
외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라파일의 보주'는 회복량이나 마법 공격력을 올려주지 않고 필살과 특효 무시, 대미지 반감 효과가 있어 생존력을 향상시키는 보조장비라 비병들과 기병들의 특효를 없애는 데 매우 유용하다. 프랄다리우스의 문장과 일치해야만 특수효과가 발동하는 아이기스의 방패와는 달리 별도의 효과가 없어 문장만 있다면 누구나 장비 가능. 게다가 무게도 없어서 속도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 메르세데스 본인이 쓰는 것보단 치유의 지팡이로 회복량을 늘리는 것이 더 나은지라 비효율적이다. 특히 비병들은 단독행동을 하다 활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정성이 대폭 상승한다. 비행 특효를 막아주는 아우로라의 방패도 회차당 2개씩 얻을 수 있으니 비병 3기를 한꺼번에 활용하며 전통의 트라이앵글 어택을 쓰는 것도 어렵지 않게 된다.
궁술 재능개화를 살리는 스나이퍼 육성도 가능한데, 마법의 활이 필요하긴 하지만 힘이 낮아 추격이 불가능하더라도 마법의 활을 들려주는 순간 힘기속의 성장률이 50 45 40인 괴물같은 궁수가 되는지라 마법유닛을 제외한 모든 걸 한 방에 여신 곁으로 보내버리는 한방딜러가 된다. 또한 스나이퍼에게는 공속을 무시하고 원거리에서 2연타를 확정적으로 먹이는 전투스킬 헌터 발리가 있어서 유용하다.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D
D+
C
C+
B
B+
A
A+
S
지휘
회복 진형
마법
D
D+
C
C+
B
B+
A
A+
S
이론학
파이어
선더
볼케논
라이나로크
신앙
리브로

레스트

리저브

4. 지원회화 캐릭터


벨레트
벨레스
디미트리
아네트
애쉬
두두
펠릭스
잉그리트
실뱅
S
S
A
A
A
A
A
B
A
페르디난트
힐다
이그나츠
로렌츠
알로이스
시릴
콘스탄체
A
B
A
A
A
B
A
누군가가 좀 챙겨주어야 하는 느낌이 들거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캐릭터과 지원회화가 많다. 누군가의 시종으로 산 경력이 있는 알로이스[2]나 시릴같은 인물들과도 지원회화가 있다.

5. 스포일러



작중 적으로 등장하는 사신기사는 메르세데스의 이부동생인 에밀이다. 일반 학생들이 예리차가 누구를 닮은 것 같다고 하거나 사신기사와 그닥 싸울 마음이 들지 않는다던 메르세데스의 말들이 복선이었던 셈. 애초에 머리색과 눈색도 같으며 예리차가 메르세데스를 신경쓰는 대사가 있는 등 복선이 상당히 깔려있었다.
이는 메르세데스 외전 및 청사자/금사슴반 2부 20화, 홍화루트에서 메르세데스를 영입했을 시 알 수 있다. 카스파르와 메르세데스가 함께 아군에 있어야 가능하다. 외전에서는 사신기사가 에밀임을 눈치 챈 메르세데스가 사신기사를 찾아가고, 호승심에 불타는 카스파르가 따라간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 사신기사는 자신이 죽이기 전까는 아무에게도 죽지 말라며 라파일의 보주를 넘겨준다.
만일 사신기사를 카스파르로 막타를 쳤을 경우 다음에 메르세데스를 만나면 죽이겠다면서 내가 저 여자를 죽이러 갈때까지 누구에게도 죽지 않게 지키라고 카스파르에게 자신의 무기인 '''사리엘의 낫'''을 건네준다. 정작 카스파르는 창 스킬을 올릴 이유가 딱히 없어서 받는 시점에 창 랭크가 E인 경우가 많다. 이 이벤트를 본 이후 사신기사는 은의 창 같은 양산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온다. 카스파르는 저 녀석은 누나한테 상냥한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면서 머리를 짚는다.

6. 행적


청사자에선 메리세우스 요새 공략전, 금사슴/교단에선 앙바르 시가전에서 결국 동생과 싸우게 되어 동생을 죽이게 되고, 어렸을 때 함께 도망치지 못한 것과 맞이하러 가지 못한 것을 사과하며 이별을 고한다. 이별 이벤트는 청사자 루트에서 외전을 진행한 뒤에만 발생한다. 다른 루트에서는 외전을 보았고 메르세데스로 막타를 치더라도 볼 수 없다.
2부에서 외전을 보려면 조건이 조금 복잡한데, '''제국루트 외에서 메르세데스와 카스파르 둘 다 아군이어야 하고 메르세데스(B)나 카스파르(C) 지원회화를 미리 뚫어놔야 한다.''' 미리 지원회화를 안 열어두면 2부에서 시기를 놓쳤다는 이유로 지원회화가 안 올라가고 당연히 외전도 안 열린다.
문제는 메르세데스와 카스파르는 서로 지원회화조차 없는 완벽한 남남이며, 카스파르는 정규 스토리에서나 외전에서나 말그대로 들러리 역할정도로 사신기사와 연관이 없으므로 공략을 찾아보거나 다회차를 하면서 스카우트를 많이 하는 플레이를 해야만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카스파르를 영입하지 않으면 메리세우스 요새 공략전에서 사신기사 옆에 적군으로 등장해버려서 기회도 없다. 사실상 뜬금없이 숨겨진 요소나 다름없는 부분.
이런 식으로 지원회화 없는 캐릭터끼리 외전을 숨겨놓는 일이 종종 있기는 하지만[3] 메르세데스-카스파르 외전은 스토리상으로도 매우 중요해 카스파르가 명예 왕국군 급으로 청사자반 스카우트 1순위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2019년 11월 8일 업데이트로 예리차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흑수리반에서 메르세데스를 영입했을 경우 2부에서 예리차와 지원회화가 열린다. 홍화의 장일 경우 메르세데스-카스파르 외전은 열리지 않게 되며, 둘이 페어엔딩을 내주면 에필로그에서 예리차가 전후 운좋게 그 동안의 죗값을 기나긴 징역형으로만 끝내고(...) 메르세데스가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찾아가는 엔딩이 나온다.
메르세데스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탈틴 평원의 전투에서 예리차와 메르세데스의 전투 대화가 발생한다. 청사자 루트와 정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
취풍의 장에서는 그론다즈 전투, 홍화의 장에서는 탈틴 평원 전투에 동원된 채로 죽는다. 취풍에서는 디미트리와 에델가르트만 죽이면 그만이라서 무시하면 되지만 홍화에서는 메르세데스도 적장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다.
적으로 만났을때 죽이면 더이상 못싸우겠다며 디미트리에게 미안하다는 유언을 남긴다. 탈틴에서 디미트리보다 메르세데스를 먼저 죽였을 시엔 디미트리가 나때문에 네가 전쟁에 휘말렸다며 자책하는 등 묘하게 썸씽이 있다. 기사도 아니고 상인의 딸에 불과한 메르세데스는 애국심이나 의리만으로 전쟁에 뛰어든 셈.
탈틴 평원에서 적장으로 나오는 메르세데스에게는 특수 교전 회화가 넷이나 붙는다. 주인공, 아네트, 예리차, 소꿉친구 콘스탄체와 교전대사가 존재. 대사가 없는 주인공을 제외한 셋 모두 메르세데스와 싸우는 걸 꺼리지만 메르세데스는 소중한 사람과 싸우는 걸 아쉬워할지언정 망설이지 않는다.

7. 기타


'''아트워크'''
  • 아네트와 마도학원 시절부터 친구이며 사이가 좋다. 아네트는 메르세데스를 메체(メーチェ/Mercie)라고 부르며 메르세데스는 아네트를 안 이라고 부른다. 아네트와 메르세데스의 지원회화 B구간에서 아네트와 싸우게 되는데,
그 상태로 2명을 식사에 초대하면 서로 뻘쭘한 공간이 형성된다.[4] A까지 올리면 화해해서 식사 대사가 분위기 좋게 바뀐다. 놀랍게도 둘은 모두 남작 가문 출신이다. 아네트는 도미닉 남작의 조카, 메르세데스는 마르트리츠 남작의 딸이기 때문.
  • 메르세데스-벤츠의 지명도가 높아서 그런지 벤츠녀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실제로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이름은 초창기 벤츠사 개국공신 에밀 옐리네크의 딸인 메르세데스 옐리네크에서 유래했는데, 메르세데스의 이부동생 이름도 '에밀'인걸 보면 정말로 옐리네크 부녀에서 따온 이름일지도 모른다.
  • 문장 때문에 휘둘리며 귀족사회에 진저리가 난지라 평민으로 있는 걸 편하게 여기며 원하고 있는데, 콘스탄체와의 지원회화에서는 함께 멸문한 각자의 가문을 자신의 대에서 부흥시키기로 한다. 다만 바르텔스가 아닌 마르트리츠가문을. 그 방법이라는 게 콘스탄체는 흑마법, 메르세데스는 백마법에 통달해 그 공적을 인정받는 것. 처음엔 자신의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얘기라 어리둥절했지만 후일담에선 끝내 그 약속을 이뤄낸다. 유일하게 자신의 힘으로 지위를 되찾는 결말.
  • 학생진 중 거의 성녀에 가까울 정도로 착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할 말이 있으면 제대로 하고 강단도 있다. 로렌츠의 태도를 나긋한 목소리로 하나하나 웃으면서 까는 건 물론 2부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각오도 해서 도로테아처럼 마냥 어두워지지는 않는다.
  • 엄청난 몸치라서 몸을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건 물론 검,창,도끼가 모두 약점이다. 사관학교인 만큼 필수적인 검술 훈련 정도는 받지만 따로 연습을 하지는 않으며 제대로 쥐는 방법도 몰라서 그대로 휘둘렀다가 무기가 날아가는 바람에 차기 국왕인 왕자를 시해할 뻔했다.[5]
  • DLC로 예리차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예리차의 팬들은 다른 캐릭터들은 몰라도 메르세데스는 필수적으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게 됐다.

[1] 포드라 10걸 라민으로부터 전해지는 소문장. 회복 마법 사용 시, 드물게 횟수 소비 없음.[A] 자신이 백마법으로 아군의 HP를 회복 시켰을 경우 자신의 HP도 같은 양을 회복한다. 파이어 엠블렘 if에서는 메이드/버틀러의 스킬이었는데, 메르세데스의 경우 회복량이 50%가 아닌 100%.[약스포일러] '''선생님(주인공)보다 2살 연상이다.''' 다른 학생들보다 거의 5~6살 많다. [2] 어릴때 제랄트의 종자였다.[3] 2부에서 열리는 페르디난트-리시테아와 레오니-린하르트 외전도 서로 지원회화 없는 인물끼리 붙여놓은 경우이다.[4] 이게 참 골때리는게, 서로 화해하게 되는 지원회화 A가 시스템 상 5년 후에 해금되는지라 B를 2부가 아닌 1부에서 해금했다면 별것도 아닌 일로 5년 씩이나 싸우고 있었던 것이 된다.[5] 드미트리 왈 사관학교 와서 처음으로 살해위협과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