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1. 개요
메리츠금융지주 계열 증권사로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여의도동)에 있다. 카카오머니에 계좌를 연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증권사다. 위탁 수수료는 0.198132%+2천원으로 비싸다.
개인대상 영업 보다는 기업 대상 IB 위주의 증권사다.
2. 역사
1973년 서울 남대문로2가 한진빌딩에서 한일증권[1] 으로 설립되어 1988년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1990년 한진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 1992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6년 경기 분당에 제2사옥을 세운 뒤 대우증권과 합작해 서울투자신탁운용을 세웠다. 2000년 미국 푸르덴셜 아시아 계열사 PAMA가 최대주주 지위를 얻어 메리츠증권으로 바꾸고 한진그룹 품을 떠났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SBS 8 뉴스 경제지표 자료제공 스폰서를 맡았다.
2010년 4월, 메리츠종합금융과 합병하면서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출범하였다.
2015년 6월, 아이엠투자증권을 흡수합병하였다.
2015년 8월, 리딩투자증권 인수전에 참가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017년 4월, 메리츠캐피탈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완전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17년 11월, 국내 증권사 중 7번째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되었다.
2020년 4월, 종금 라이센스 만료와 함께 CI를 교체하고 메리츠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조정호 (2003~2005)
- 대표이사 부회장
- 조정호 (1999~2003)
- 김한 (2004~2007)
- 최희문 (2017~ )
- 대표이사 사장
- 조중열 (1973~1981)
- 최준식 (1981~1990)
- 이태호 (1990~1991)
- 송영균 (1991~1997)
- 조정호 (1997~1999)
- 클리프 청 (1999)
- 황건호 (1999~2004)
- 김기범 (2007~2010)
- 최희문 (2010~2017)
- 김용범 (2012~2015)
4. 영업점
- 영업부금융센터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10, Three IFC 2층, 22층
- 강남금융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407, EK타워 6,7,8,9,10층
- 광화문금융센터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2 2층, 6층
- 대구금융센터 :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34 교원공제회 대구회관3층
- 부산금융센터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66 3,4층
- 도곡금융센터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언주로30길 39 SEI타워 9층
5. 노동조합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노동조합: 2012년 민주노총 탈퇴 결의함.
6. 계좌개설
비대면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2020년 4월부터는 종금사 라이센스가 만료되어 개설 CMA는 RP형으로만 개설된다. 계좌개설 후 보안카드 등 보안매체는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1] 한일은행 계열 증권사와 사명이 같지만 한자 표기는 다른 '韓逸證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