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호(기업인)

 


1. 개요
2. 근황
3. 가계도


1. 개요


趙正鎬
1958년 10월 5일생, 대한민국의 기업인.
한진그룹의 창업자 조중훈과 김정일(북한의 김정일과 동명이인)의 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38세, 어머니가 35세에 낳은 늦둥이다. 큰형인 조양호와 9살 터울.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조중훈 사후 5남매 중 4형제가 회사를 고루 물려받았는데, 조정호는 메리츠금융지주를 물려받았다.

2. 근황


큰형 조양호가 본인 및 일가족의 갑질로 물의를 빚고, 둘째형 조남호가 한진중공업의 경영권을 상실하고, 셋째형 조수호가 이끌던 한진해운은 그의 사후 부실경영으로 망하는 등 집안 전반적으로 악재지만 조정호와 그의 메리츠금융지주는 유일하게 상승세 중이다.
참고로 범 한진가 기업가중 유일하게 자산 10억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이다.
2019년 평소 사이가 나쁘던 큰형 조양호가 죽자 조문을 갔다.

3. 가계도



범 LG가의 구명진[1]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워홈의 본사가 강남 메리츠금융 본사 건물 안에 있다. 아워홈이 범 LG가이고 아워홈 회장이 LG 집안의 능성 구씨이기 때문이다.
[1] 구본무 회장에겐 사촌동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겐 고종사촌누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