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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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크로스오버 이벤트.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진행되었다. 이야기는 하우스 오브 엠으로 인한 뮤턴트의 멸종으로 시작된다. 메시아 워, 세컨드 커밍과 함께 '메시아 삼부작'이라 불린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유명한 에드 브루베이커가 참여했다. 사실 윈터솔져는 많이 등장하지 못했다고....
하우스 오브 엠으로 인해 수많은 뮤턴트들이 힘을 잃고 죽기까지 했다. 어느날 세레브라가 고장날 정도로 엄청난 뮤턴트(M데이 이후 최초의 뮤턴트)가 태어난다. 엑스맨은 퓨리파이어와 머라우더가 새로 태어난 아기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이클롭스는 프로페서X를 대신해 엑스맨을 통솔한다.
사이클롭스는 울버린, 스톰, 콜로서스, 엔젤, 그리고 나이트크롤러로 이루어진 팀은 로그를 생포한 머라우더를 쫓게하였다. 엑스팩터의 멀티플맨과 레일라 밀러는 포지에게 보낸다. 멀티플맨은 두 개의 다른 미래에 분신을 보내고, 레일라 밀러는 그중 두번째 분신과 함께한다. 포지는 코마 상태에 빠진 멀티플맨의 본체를 지켜보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사이클롭스는 퓨리파이어에 첩자를 보내 아기를 확보했는지 알아보려한다.
케이블이 아기를 데리고 있었다는 것을 안 사이클롭스는 새로운 엑스포스를 꾸려 그를 찾게한다. 울버린 등의 엑스포스는 케이블을 찾아내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 그는 블랙버드를 훔쳐 포지를 만나 시간이동 장치를 사용하려 한다. 그러나 비숍에게 맞고, 아기는 머라우더들이 데려간다.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멀티플맨과 레일라는 결국 붙잡혀 삭발에 M자 문신까지 당하고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거기서 만난 것은 어린 비숍. 그들은 뮤턴트 메시아가 수백만의 사람을 죽이고 결과적으로 수용소의 탄생을 유발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훔친 수류탄을 이용해 레일라는 멀티플맨의 분신을 죽인다.
고친 세레브라는 머라우더의 갬빗을 추적하는데 쓰인다. 사이클롭스는 비숍과 엑스포스를 그들의 본거지로 보낸다. 미래의 분신이 죽어 깨어난 멀티플맨은 일행에게 비숍에 대해 말한다.
케이블은 프로페서X에게 아기가 미래에 인류와 뮤턴트를 구원하는 메시아였다고 말하며, 도와달라고 한다. 머라우더(그 중에서도 미스틱)는 로그를 깨우기 위해 아기를 차지하려던 것이었다. 깨어난 로그는 떠나버린다. 사이클롭스와 프로페서 X는 케이블에게 아기를 넘기라고 한다. 아기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보면서 진 그레이와 함께 어렸을 적 케이블을 돌본 일을 회상한다. 그리고 다시 아기를 돌려주며 기회를 준다. 그 때 비숍이 미래로 가는 중인 케이블에게 총을 쏘나 빗나가 프로페서X가 맞고만다. 즉시 사이클롭스는 옵틱 블래스트로 비숍을 처단한다. 프로페서의 죽음에, 사이클롭스는 이제 엑스맨은 없다고 선언한다.
시공사를 통해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크로스오버 이벤트.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진행되었다. 이야기는 하우스 오브 엠으로 인한 뮤턴트의 멸종으로 시작된다. 메시아 워, 세컨드 커밍과 함께 '메시아 삼부작'이라 불린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유명한 에드 브루베이커가 참여했다. 사실 윈터솔져는 많이 등장하지 못했다고....
2. 줄거리
하우스 오브 엠으로 인해 수많은 뮤턴트들이 힘을 잃고 죽기까지 했다. 어느날 세레브라가 고장날 정도로 엄청난 뮤턴트(M데이 이후 최초의 뮤턴트)가 태어난다. 엑스맨은 퓨리파이어와 머라우더가 새로 태어난 아기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이클롭스는 프로페서X를 대신해 엑스맨을 통솔한다.
사이클롭스는 울버린, 스톰, 콜로서스, 엔젤, 그리고 나이트크롤러로 이루어진 팀은 로그를 생포한 머라우더를 쫓게하였다. 엑스팩터의 멀티플맨과 레일라 밀러는 포지에게 보낸다. 멀티플맨은 두 개의 다른 미래에 분신을 보내고, 레일라 밀러는 그중 두번째 분신과 함께한다. 포지는 코마 상태에 빠진 멀티플맨의 본체를 지켜보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사이클롭스는 퓨리파이어에 첩자를 보내 아기를 확보했는지 알아보려한다.
케이블이 아기를 데리고 있었다는 것을 안 사이클롭스는 새로운 엑스포스를 꾸려 그를 찾게한다. 울버린 등의 엑스포스는 케이블을 찾아내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 그는 블랙버드를 훔쳐 포지를 만나 시간이동 장치를 사용하려 한다. 그러나 비숍에게 맞고, 아기는 머라우더들이 데려간다.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멀티플맨과 레일라는 결국 붙잡혀 삭발에 M자 문신까지 당하고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거기서 만난 것은 어린 비숍. 그들은 뮤턴트 메시아가 수백만의 사람을 죽이고 결과적으로 수용소의 탄생을 유발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훔친 수류탄을 이용해 레일라는 멀티플맨의 분신을 죽인다.
고친 세레브라는 머라우더의 갬빗을 추적하는데 쓰인다. 사이클롭스는 비숍과 엑스포스를 그들의 본거지로 보낸다. 미래의 분신이 죽어 깨어난 멀티플맨은 일행에게 비숍에 대해 말한다.
케이블은 프로페서X에게 아기가 미래에 인류와 뮤턴트를 구원하는 메시아였다고 말하며, 도와달라고 한다. 머라우더(그 중에서도 미스틱)는 로그를 깨우기 위해 아기를 차지하려던 것이었다. 깨어난 로그는 떠나버린다. 사이클롭스와 프로페서 X는 케이블에게 아기를 넘기라고 한다. 아기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보면서 진 그레이와 함께 어렸을 적 케이블을 돌본 일을 회상한다. 그리고 다시 아기를 돌려주며 기회를 준다. 그 때 비숍이 미래로 가는 중인 케이블에게 총을 쏘나 빗나가 프로페서X가 맞고만다. 즉시 사이클롭스는 옵틱 블래스트로 비숍을 처단한다. 프로페서의 죽음에, 사이클롭스는 이제 엑스맨은 없다고 선언한다.
3. 등장인물
- 엑스맨
- 사이클롭스
- 프로페서X
- 엠마 프로스트
- 울버린
- 스톰
- 콜로서스
- 엔젤
- 나이트크롤러
- 비스트
- 칼리반 - 중간에 사망
- 아이스맨
- 워패스
- 울프스베인
- 멀티플맨
- 헵시바
- 릭터 - 능력을 잃은 상태
- 레일라 밀러
- 포지
- X-23
- 더스트
- 서지
- 프로디지 - 능력을 잃은 상태
- 헬리온
- 머큐리
- 엘릭서
- 아머
- 록슬라이드
- 아놀 - 번역판에는 앤올로 번역
- 픽시
- 비숍
- 머로더스
- 미스터 시니스터
- 엑소더스
- 선파이어
- 스캘프헌터
- 미스틱
- 베르티고
- 스크램블러
- 립타이드
- 오메가 센티넬 - 맬리스라는 머로더스의 기계 생명체에 조종당하는 상태이다.
- 아크라이트
- 레이디 마스터마인드
- 갬빗
- 로그 - 의식불명 상태로 붙잡혀 있다.
- 어콜라이츠
- 가고일
- 프로젝터
- 빈달루
- 네오파이트
- 아멜리아 보트 - 탈퇴 상태
- 리버스
- 퓨리파이어
- 윌리엄 스트라이커
-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 (협력관계)
- 프레데터 X - 뮤턴트를 먹이로 삼는 유전자 조작 생물
- 케이블
- 뮤턴트 아기(호프 서머스)
4. 정식 발매
시공사를 통해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5. 여파
- 로그는 아기의 영향으로 깨어나고, 혼자 떠나버린다.
- "디바이디드 위 스탠드" 이벤트 - 엑스맨은 각자의 하위 팀으로서 존재하게 된다.
- 케이블이 아기와 함께 미래로 감에 따라 새로운 솔로 타이틀이 생겼다.
- 새로운 엑스포스 팀 창설 - 이슈 런치
- 새로운 영 엑스맨 팀 창설 - 이슈 런치
- 레일라 밀러는 미래에 갇혀버렸다.
- 프로페서 X가 사망한다.[1]
- 미스터 시니스터가 사망한다.
[1] <엑스멘 : 레거시>에서 사실 혼수상태였을 뿐 살아있었다는 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