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픽스

 

1. 소개
2. 등급
3. 역사
3.1. 가상회사, B메트로공사 (2011.03~)
3.2. 철도 게임 커뮤니티의 시작 (2011.12~)
3.3. 발전과 추락 (2014.07~)
3.4. 메트로픽스는 아직도 성장중 (2017.08~)
3.5. 다시 초심으로! (2020.12~)
4. 특징
5. 컨텐츠


1. 소개


'''철도 시뮬레이션 커뮤니티 - MetroPhics'''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명익
개설일
2011년 1월 31일
회원 수
25,576명[A]
랭킹
열매2단계[A]
주소

'''2016 네이버 대표 인기카페'''

Bve trainsim, Open BVE 등, 각종 철도게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철도 시뮬레이션 커뮤니티 - 메트로픽스''' 입니다.

2011년 1월 31일에 개설된 철도게임 및 시뮬레이터에 관하여 다루는 네이버 카페. SBM Family 중 하나로 운영되다가 2014년 8월 25일 부로 독립하였다. 국내 관련 커뮤니티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2016년 네이버 대표 인기카페로 선정되었다.

2. 등급


등급명
등업조건
신규 회원
어서오세요, 메트로픽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일반회원
게시물수 1개, 댓글수 5개, 출석수 5회, 가입 0주 후
일반회원:판
메트로픽스 일반 회원(장터 판매글 작성 가능)
가상회사
가상회사를 운영하는 회원
VIP회원
카페 발전에 도움을 주신 분

3. 역사



3.1. 가상회사, B메트로공사 (2011.03~)


'''초대매니저 김용민이 설립한 메트로픽스의 전신'''
극 초기 카페명은 레일스카이였다. 하지만 레일스카이는 초대 이름이었을 뿐이고, 본격적으로 카페가 시작되면서 B메트로공사로 카페이름이 변경되었다. 당시 B메트로공사는 철도게임 카페였던 SBM의 가상회사였고, 사실상 가상회사 게시판으로 사용되던 때였다. 이 시기를 기억하는 회원은 거의 없고, 이때 멤버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이후 철도게임커뮤니티 - Rail Way Simulation CAfe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약 3개월 후에 HYB Metro로 변경되었다. HYB Metro 역시 SBM의 가상회사였었고, 가상노선중 가장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평가받았었다.

3.2. 철도 게임 커뮤니티의 시작 (2011.12~)


이때부터 SBM과 별개로 철도게임 전문 카페가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메트로픽스다. 2011년 12월 9일에 HYB Metro에서 메트로픽스로 카페명을 바꾸었다. 당시 활동량은 그다지 많진 않았다. 그때는 아직 SBM이 철도게임 전문카페로서는 우위를 차지하고있었고, 아직은 대부분 가상회사 게시글이 올라오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2012년에 SBM은 메트로픽스를 인수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2013년 6월경, SBM이 철도게임 카페에서 대중교통 카페로 성격이 전환되었을때, 철도게임에 관한 모든 업무가 이곳으로 이관되었다. 가상회사 서비스는 물론, SBM에 있던 모든 BVE자료가 스탭들에 의해 전부 메트로픽스로 본문스크랩 되었고, 이 자료들은 현재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때부터 메트로픽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활발한 가상회사 활동과 양질, 다량의 자료들이 쏟아지면서 메트로픽스는 그렇게 철도게임 전문카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이때부터 멤버 수가 300명에서 3,000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제대로 된 성장을 시작하였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레일피아가 축구동호회 사건으로 '''사실상 망함으로써''' 그곳의 회원이 대부분 메트로픽스로 이동하며 승승장구 하게된다. 당시로써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BVE 커뮤니티였고, 대부분의 제작자가, 아니 '''거의 모든''' 제작자가 이 카페에 있었다. 또한 2014년경 출시된 모바일 철도운전 시뮬레이션 게임인 Hmmsim이 출시되며 활동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3.3. 발전과 추락 (2014.07~)


당시 2대 매니저였던 까만곰은 급성장하는 메트로픽스의 제대로 된 운영을 위해 SBM으로부터 메트로픽스를 개별카페로 분리시키고 CoolMetro(3대 매니저)에게 운영진을 위임한다. 이때부터 진짜 메트로픽스가 시작된다. Hmmsim이 널리 알려지면서 메트로픽스에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게 된다. 제작자들이 급격하게 많아지고, 예전보다 더 많은 자료들이 올라오기 시작한게 이 시점이다.
당시 최대 인기였던 CoolMetro 가상노선부터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긴 노선인 경부고속선까지 배포되며 엄청난 호황을 누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2015년에는 네이버카페 메인의 '''Cafe Story'''에 소개되며 더욱 더 많은 회원이 유입된다. 2015년부터는 급격하게 늘어난 회원에 맞게 스탭을 늘리기 위하여 인턴스탭 제도를 실시하게 되고, 이에 따라 우수한 회원들이 스탭직을 맡기 시작했다. 2016년 말에는 회원대표-스탭간의 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카페의 문제점, 발전 방향을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로 인해 카페의 문제점도 서로 알게 되고, 간담회를 바탕으로 카페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2017년 초에는 카페 정모를 개최하여 회원-스탭간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때부터 BVE 자료들의 퀄리티가 수직상승''' 하게된다. 하지만 2017년부터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며 카페 이미지는 날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쌓여왔던 카페의 문제점이 이 1년 사이에 모두 터져 나와 버린 것이다.

3.4. 메트로픽스는 아직도 성장중 (2017.08~)


7월 사건 이후로 메트로픽스는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시작하지만, 8월에 운영진 영화를 복귀시키는 일을 저질러 다시한번 회원들의 반감을 샀다. 하지만 운영진 영화는 카페회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과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지를 개선시켜 여느때와 같이 평화로운 메트로픽스가 다시 찾아왔다. 많은 제작자들이 자료를 올리고, 사진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 높은 스크린샷을 올리며 BVE 발전의 중심이 되어가나 또 다른 사건 사고가 생겼다. 2018년 2월의 또 한번의 큰 사건으로 메트로픽스의 이미지는 다시 한 번 나락으로 떨어지고, 유명하거나 이름있던 제작자를 포함하여 많은 제작자들이 메트로픽스에 등을 돌리기 시작하거나, 다른 커뮤니티로 자리를 옮기거나, 자신의 활동을 중단했다.아직은 많이 혼란스럽지만, 앞으로 이 카페가 성공의 길로 걸어가느냐, 아니면 혼란의 길을 계속 걸어가느냐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18년 4월 29일, 카페명이 '철도 시뮬레이션 커뮤니티 - MetroPhics'로 변경되었다. 카페 분야를 철도 시뮬레이션을 강조하며, 그 외 다른 게임의 게시판도 추가되었다.
2019년 1월 27일에 카페 정모가 개최되었다.[1]
2020년 기준으로 카페가 많이 조용해졌다. 하루에 올라오는 글이 10~20개밖에 안된다. 카페 규모에 비하면 꽤 낮은 수치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출사를 잘 나가지 못하는 이유도 있는 듯 하다.

3.5. 다시 초심으로! (2020.12~)


2020년 12월, 기존 카페 매니저였던 '말군'이 사퇴하면서 5대 매니저 '명익'이 <다시 초심으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카페 대개편을 시작했다. 기존 카페 스탭을 직위 해제하고 대개편을 진행할 새로운 스텝을 뽑고 있으며 불필요한 메트로픽스 SNS를 모두 정리하고 있다. 메트로픽스의 많은 문제점 중 하나였던 지나치게 복잡한 카페 규정도 새롭게 정비한다고 하며 신규 회원 유입에 힘을 쏟겠다는 방향으로 대개편을 시작하고 있다.

4. 특징


  • 관련 분야 중 가장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메픽 티비를 진행하고 있다.[2]
  • 개방적인 Add-On 배포 문화를 추구하여 2018년 1월에는 정회원 전용 배포 게시판을 폐쇄하였고, 동년 3월에는 준회원/정회원의 구분을 없애고 일반회원으로 통합했다.
  • 철도 관련 물품 거래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 메트로픽스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

5. 컨텐츠



5.1. 시뮬레이션 게임



5.1.1. Bve trainsim & openBVE


'''메트로픽스의 자랑이자 가장 많이 다루는 게임'''
철도게임 커뮤니티인 만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Bve trainsimopenBVE가 주류이다. SBM의 분리 이전부터 꾸준히 올라온 애드온 자료들이 전 스탭들에 의해 '''전부''' 스크랩되어 올라온 이후로, 애드온 제작자들의 업로드로 계속해서 방대한 양의 애드온이 올라오는 중이다.
이 중에는 낮은 퀄리티의 애드온도 많지만, 일부 제작자는 계속해서 실력을 늘리며 상당한 퀄리티의 노선을 제작하고 있다. 메트로픽스 게시글의 대다수는 openBVE로, 대부분의 회원들은 openBVE를 플레이한다.
또한, 열차 데이터의 업로드 양을 보면 노선 데이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데, 열차 데이터 중 일부분은 CCL로 배포되는 뱀눈이를 텍스쳐만 편집한것으로, '''저퀄리티의 열차'''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잘하는 사람이 만들면 그냥 실제같다. 심지어 완벽에 가깝게 재현한 노선도 있다.
Bve trainsim 5의 경우는 아직은 마이너한 편이고, 시뮬레이터 시점의 자유도도 낮을 뿐더러, 노선에 따라 열차운전 취급 법과 노선 적용 법이 어려워 연령층이 낮은 회원에게는 주목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openBVE에 비해 DirectX나 .Net Framework 등의 설치를 요구하기에 설치 난이도부터 상당할 것이다.[3] 하지만 최근 BVE5 노선 제작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경부고속선이나 인천 도시철도 2호선 등 여러 노선이 제작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5.1.2. Hmmsim


현재 이 카페 유저층이 두터운 게임 중 하나. 모바일에서 구동된다는 점과 기존 Bve trainsim 시리즈, openBVE[4]와의 호환성, 시뮬레이터의 높은 자유도로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2014년 출시된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타더니 데이터 컨버터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 대다수의 Bve trainsim, openBVE 플레이어가 Hmmsim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특히 2015년 말에 출시된 Hmmsim2의 등장으로 올라오는 게시글 중 많은 게시글이 Hmmsim노선 자랑과 정차위치 자랑, 리뷰 등을 Hmmsim 플랫폼에서 게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저작권 문제로 직결되기도 하는데, 질문 글에 올라오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간단한 작업인 컨버팅을 못하여 구걸, 교환 등의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이로 인해 제작자들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리고 게임 개발자 관교(황제민)가 이 카페의 VIP회원이다. 가끔씩 흠심에 관련되지 않은 글도 올린다. 한번은 Hmmsim 기본 노선을 추출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글에 댓글을 달았다. ''''그러면 큰일난다고.''''

5.1.3. 트레인 시뮬레이터 & 트레인 심 월드


철도 시뮬레이션 전문카페답게 트레인 시뮬레이터도 취급하나 BVE에 비해서 고사양 시스템을 요구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지고, 열차와 노선제작이 어려워서 그런지 주류까지는 아니다. 간간히 질문이 올라오고 있으며 유일하게 한국 열차와 노선을 제작하고 있는 회원도 있다.

5.2. 가상회사


2017년 9월 18일, 가상회사 서비스가 오픈되었다.[5] 현재 4개의 가상회사가 운영 중이다.[6]

6. 비판 및 사건사고




[A] A B 2021년 02월 11일 기준[1] 정모는 뉴샘구로아카데미학원에서 개최되었다. [2] 주로 운영진의 게임 방송에 사용된다.[3] 카페북에 나와있지만 찾아보지 않고 질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4] 완벽한 호환은 아직 지원이 되지 않는다.[5] 2주 전까지만 해도 가상회사 서비스를 부활시킬 수 없다고 당시 매니저가 공언했지만, 매니저가 바뀌면서 부활되었다.[6] Square Trans, 정담도시철도, 하남도시철도, 아라트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