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도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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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堂 了子[1]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시끌별 녀석들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마 마미.

2. 상세


멘도 슈타로의 여동생으로, 새디스트. 오빠 골려먹기가 취미로 오빠 뿐만 아니라 사람을 자기 장난감 정도로 취급한다. 모로보시 아타루를 자주 유혹하지만 그것도 다 갖고 놀면 재밌어서 그런 것. 어릴 때부터 면식이 있는 미즈노코지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목적은 역시 괴롭히는 게 재밌어서다. 특히 애니에서 그 악취미는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취미와 맞물려 배로 향상되었다. (...) 남매의 이름 앞 글자를 합치면 종료(終了)가 된다. 작중 미즈노코지와 만나기위해 종종(?)모로보시를 이용해먹기도 한다. 정작 모로보시만 모르는듯.

3. 여담


란마 1/2쿠노 코다치의 모티브가 되었다. 둘다 부잣집 사이코 아가씨지만 멘도 료코쪽이 악취미 스케일이 더 크다. [2] 또한 외모적 특성(일자앞머리)과 지능적이고 남을 골려먹는걸 즐기는 면은 텐도 나비키와도 닮았다.[3]
애니메이션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에서 중간 중간 아이돌로 등장한다. 하지만 성우나 노래는 물론 없고 그야말로 얼굴만 보이거나 이름만 나오는 수준. 두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맡았던 스튜디오 피에로가 카메오로 출현시킨 듯 하다.

[1] 한자로는 면당요자다.[2] 그나마 코다치는 란마를 좋아해서 본인 오빠를 괴롭히지, 멘도 료코는 심심해서(..) 오빠를 장난감으로 삼는다.[3] 물론 나비키의 그런면모는 개그요소에 종종 쓰이며 기본성격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멘도 료코는 나비키보다 훨씬 성격이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