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한국 영화)

 

''' 모노폴리 ''' (2006)
''Monopoly''

[image]
'''감독'''
이항배
'''각본'''
이항배, 박종근, 이혁
'''출연'''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장르'''
범죄, 스릴러
'''제작사'''
한맥 영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05년 9월 11일 ~ 2006년 1월 20일
'''개봉일'''
2006년 6월 1일
'''상영 시간'''
91분
'''총 관객 수'''
394,935명
'''국내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1. 개요


전설이 된 한국 영화. 이항배 감독, 양동근 주연.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모든 것을 독점한다!'''
전국 1억개가 넘는 계좌에서 5조원에 넘는 금액이 인출되는 전대미문의 금융범죄가 벌어지고 국정원은 용의자 경호(양동근)와 앨리(윤지민)를 체포하지만 이미 돈은 제 3의 인물 존(김성수)과 함께 자취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이제 ‘경호’와 ‘앨리’를 통해 사건의 전모는 공개되는데...
소심한 성격의 ‘경호’는 ‘존’을 우연히 만나게 된 후 그의 거부할 수 없는 강한 카리스마에 이끌려 그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존’ 역시 자신의 연인 ‘앨리’와 함께 하는 요트 여행을 제안하는 등 ‘경호’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세상이 있음을 알려준다. 어느 날 ‘존’에게 맹목적인 헌신을 보이는 ‘앨리’가 ‘존을 믿지마! 당신을 이용하고 있어’라는 알 수 없는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며 경호의 불안감은 시작된다.
한편, ‘존’은 ‘경호’에게 세상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특별한 신분상승의 기회를 제안하고 그것을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계좌에서 소액을 인출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만들자는 거절할 수 없는 엄청난 대형 범죄를 제안한다.
자신을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존’을 위해 ‘경호’와 ‘앨리’는 범행을 저지르고 약속 장소에 도착하였으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바로 국정원 요원들 뿐!
이제, 국정원은 사라진 존을 찾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드디어 존의 지문이 묻은 결정적 단서를 입수한다. 그러나 경호는 그를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단서를 품고 깊은 강으로 몸을 던지는데...

4. 등장인물


[image]
'''나경호''' (양동근)
[image]
'''존'''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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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윤지민)

5. 평가


전문가, 네티즌 가릴 것 없이 평가가 한결같다. 유명 블로거 레진은 이것이 영화인가를 검토해야할 수준이라고 했다.
참고로 미모의 여배우 윤지민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1].
사실 이렇게 망작이 된 것은 첫 등급 컷에서 19금을 받아 15금으로 자르는 과정에서 경호(양동근)와 존(김성수), 앨리(윤지민)의 감정선이 상당히 삭제되는 등 편집 과정에서 개연성 없는 작품이 되어버린 점이 크며, 원래 버전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반전과 말도 안 되는 트릭들, 주연 배우들의 망한 연기[2] 때문에 수작은 아니더라도 평범한 작품 취급은 받을 수 있는 영화였다.
다만, 이 영화의 OST였던 양동근의 '거울'은 상당한 수작으로 래퍼로써의 양동근의 평가를 한 단계 높인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1] 이현세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블루엔젤>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으나 투자비 문제 때문에 없어졌으며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의 이시명 감독이 <블루엔젤>로 두 번째 메가폰을 잡을 뻔 했는데 이시명 감독은 <블루엔젤> 무산 후 흡혈형사 나도열로 두 번째 메가폰을 잡았다[2] 대본이 형편없어서일 가능성이 있다. 캐릭터성이 지나치게 모호했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