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먼지의 기사
유희왕의 하급 리버스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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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기사의 땅 속성판. 생김새도 비슷하고 속성을 제외한 능력치가 동일하며, 특정 속성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어리석은 매장 효과도 갖고 있다.
다만, 효과가 소환 성공 시가 아니라 '''리버스'''했을 때 발동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어서 종말의 기사와 비교해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태양의 서 같은 카드와 조합하지 않는 한, 세트해놓고 상대가 공격해주거나 다음 턴 반전 소환을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 느려도 너무 느린데다 중간에 효과로 제거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거기다 능력치도 종말의 기사 그대로 갖고 와서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데도 수비로 놔야 한다. 애초에 둘 다 그리 높은 능력치가 아니긴 하지만.
종말의 기사가 상당한 고성능 카드였고, 땅 속성도 어둠 속성 못지 않게 묘지 활용이 좋은 카드가 많아서 똑같이 나왔다간 그로우업 벌브와 조합해 바로 나츄르 비스트를 바로 뽑는 등의 사태가 일어날 것이기에 조정은 어쩔 수 없기는 했지만, 그 때문에 특정 속성덱 한정으로 어리석은 매장보다 좋게 쓰기는 커녕 완벽한 하위 호환 쓰레기 카드가 돼버렸다.
일단은 리버스 몬스터니 얕은 무덤 등으로 보조할 수 있다.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운용하는 수비형 암석족 암석 투척 구역의 효과로 보호하면 몬스터를 잃지 않으면서 한번에 묘지를 2장 쌓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암석족을 묻는다고 하면 역시 암석 투척 어택이 더 편하다.
참고로 일판명을 보면 알 수 있듯 본래는 '사진의 기사'이다. 아무래도 종말과 비교해 생소한 한자어기도 하고 사진사가 연상되어 풀어서 번역한 듯 한데, 나중에 나온 기사들은 그대로 번역되면서 6기사 중 유일하게 두 음절 한자어가 아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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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기사의 땅 속성판. 생김새도 비슷하고 속성을 제외한 능력치가 동일하며, 특정 속성 몬스터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어리석은 매장 효과도 갖고 있다.
다만, 효과가 소환 성공 시가 아니라 '''리버스'''했을 때 발동하는 것으로 바뀌어 있어서 종말의 기사와 비교해 활용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태양의 서 같은 카드와 조합하지 않는 한, 세트해놓고 상대가 공격해주거나 다음 턴 반전 소환을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 느려도 너무 느린데다 중간에 효과로 제거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거기다 능력치도 종말의 기사 그대로 갖고 와서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데도 수비로 놔야 한다. 애초에 둘 다 그리 높은 능력치가 아니긴 하지만.
종말의 기사가 상당한 고성능 카드였고, 땅 속성도 어둠 속성 못지 않게 묘지 활용이 좋은 카드가 많아서 똑같이 나왔다간 그로우업 벌브와 조합해 바로 나츄르 비스트를 바로 뽑는 등의 사태가 일어날 것이기에 조정은 어쩔 수 없기는 했지만, 그 때문에 특정 속성덱 한정으로 어리석은 매장보다 좋게 쓰기는 커녕 완벽한 하위 호환 쓰레기 카드가 돼버렸다.
일단은 리버스 몬스터니 얕은 무덤 등으로 보조할 수 있다.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운용하는 수비형 암석족 암석 투척 구역의 효과로 보호하면 몬스터를 잃지 않으면서 한번에 묘지를 2장 쌓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암석족을 묻는다고 하면 역시 암석 투척 어택이 더 편하다.
참고로 일판명을 보면 알 수 있듯 본래는 '사진의 기사'이다. 아무래도 종말과 비교해 생소한 한자어기도 하고 사진사가 연상되어 풀어서 번역한 듯 한데, 나중에 나온 기사들은 그대로 번역되면서 6기사 중 유일하게 두 음절 한자어가 아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