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토나리(란스 시리즈)
1. 전국란스의 등장인물
전국 란스의 등장 인물→귀신.
재능레벨 45/51[1] , 검전투 기능 Lv1.
수명이 반감되고 신체능력이 강화되는 요괴의 저주를 받아 살아있는 동안 즐겁게 살아보자고 마구 침략행위를 행한다. 그런데도 100살이 되었건만 아직도 저승사자가 올 기미가 안보인다.
평범한 메이드였던 아내와는 사별했고 슬하에 3명의 딸이 있다.[2]
장녀 모리 테루
차녀 킷카와 키쿠
막내 코바야카와 치누
3명 다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호전적이지만 그에 반해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메이드였던 모친을 기리기 위해 모토나리가 입힌 것이다.
전투에서는 절대 전멸하지 않기 때문에 마인 자비엘이 알아서 박살내게 맡기거나 사국(死國)의 사카모토 료마 패거리를 아군으로 만들어 이벤트 발생 후 해당 미궁에 가서 저주를 건 오니를 때려 잡아야 한다. 오니를 때려잡는 쪽으로 가면 포획이 가능하다. 단 해당 미궁의 해당 몬스터를 잡는다고 끝이 아니라 몇 턴이 지나서 저주가 풀리는 턴 시작 이벤트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장 상태에서 사망한다.
특히 우에스기 겐신 루트의 경우 帝레이스 명단 중 모토나리가 있기 때문에 필수로 거쳐야 하는 이벤트. 위의 이벤트 없이 쳐들어 갔다가는 모토나리에게 당하고 그대로 게임오버된다.
여하간 이런 곡절을 넘어서 저주를 푼 다음 모리를 격파하면 아군으로 쓸 수 있다. 그런데 무장전이고 거점 전쟁이고 데미지가 200 고정이며, 어떤 타격을 입더라도 한번에 절반 이상의 데미지를 받는다. 결과적으로 거점전에선 두 턴이면 사망한다. 무장전에선 그나마 강하다. 방어력이고 뭐고 가리지 않고 200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자비엘 등 고렙의 적과 싸울 때 유용하다. 자비에르는 1000~2000가량의 적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99~100정도로 높은 레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아 미궁을 수차례 돌아서 제대로 육성하지 않으면 엔딩보기 힘든데, 모토나리가 죽지않고 행동횟수를 모두 쓰는데 성공하면 따로 육성을 안 하더라도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피드런할 땐 모리 세력 보너스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켄신 루트에서도 모토나리를 이겨 20점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주를 풀지 않을시 강제 게임오버지만, 다른 방법으로 100점을 채울 수 있다면 굳이 저주를 풀 필요는 없다.
이와는 별개로 개인의 무력은 상당하다. 저주 버프 빨도 있다지만 모리를 멸하지 않고 방치하면 자비에르가 모리령을 먹기 위해 모토나리와 한바탕 붙는데 무적결계를 뚫을 수단이 없어 결국에는 당하지만 자비에르를 상대로 8시간[3] 동안이나 분투했다. 마빡을 향해 총을 갈겼는데도 멀쩡하고 우에스기 겐신도 저주 상태의 모토나리는 결코 이기지 못 했다. 작중 묘사로는 저주 상태의 모토나리는 JAPAN 최강이다.
캐러크리를 달성하면 사망한다. 그런데 정작 죽고 보니 망령이 돼서, 이름하여 '영장 모토나리'라는 모습으로 아군이 된다. 저주가 걸린 상태와 동일하다. 따라서 무장전에서 쓸 게 아니라면 캐러크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자.[4]
또한, 모리가문을 시작부터 얻는 특전을 사용하려면 모토나리가 죽기 전에 4명을 다 아군에 두어야 한다. 사망해 영장이 된 모토나리는 인정되지 않는 듯하다.
2. 란스 10의 등장인물
란스와 모리 테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할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았다. 2부에서 등장하며 어머니와 같은 연녹색 머리카락에 란스와 닮은 얼굴을 가졌다.
자세한건 란스/자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