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신이치

 


[image]
'''森 進一'''
1. 개요
2. 기타


1. 개요


본명은 모리우치 카즈히로(森内一寛). 1947년 11월 18일 야마나시현 고후시 출생 일본가수. 1968년에 처음 19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여 2015년까지 48회 연속 출연하여, 본 프로그램에서 가장 높은 연속 출연 기록을 세웠다. 에리모 곶[1], 미나토 마치 블루스 등의 히트곡으로 일본에서는 엔카 가수로서 매우 높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나훈아 정도. 에리모 곶 등의 노래가 중국, 대만 등에서 몇 차례 유행한 적이 있고, 서양에서도 적잖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유명하지 않은 일본 가수.

2. 기타


  • 나카모리 아키나가 밤의 히트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에리모 곶'을 짧게 모창한 적이 있다.
  • 일본의 코미디언 그룹 코코리코의 엔도 쇼조가 이 사람의 성대모사/얼굴모사에 능하다. 가키노츠카이에서는 따로 기획이 나왔을 정도.
  • 2014년 2월 14일에 방송된 일본의 국민 걸그룹인 AKB48의 케이블 TV 콩트 프로그램인 뭘 그렇게까지 28화에서 엔카돌이라고 불린 멤버인 이와사 미사키가 그의 성대모사 및 분장을 하여 직접 패러디하였다. 내용은 미야자키 미호 매니져가 데려온 이와사 미사키가 4명의 학생 (마에다 아미, 후지타 나나, 우치야마 나츠키, 아베 마리아)에게 헤비로테이션을 엔카 창법으로 가르친다는 내용. 헤비로테이션을 가르칠때 모리 신이치 본인의 창법인 떨림 창법으로 부르게 한다. ~ 참고로 저작권을 피하기 위해서 모리 신이치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지않고 켄이치로 바꾸었다.
  • 2020년 11월 21일 3남인 Hiro와 함께한 후지TV 프리미엄 まつもtoなかい 프로그램에서 자신도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한 기억이 있기에 사실 이혼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모리 마사코의 뜻을 굽힐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혼했었다는 심경을 밝혔다.


[1] 등려군, 김연자도 불렀을 정도로 정도로 일본 내에서는 유명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