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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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f War 시리즈로 유명한 Machine Zone에서 제작한 모바일 MMO 타워디펜스.
부대를 키워 적을 공격하고 약탈하는 형식으로, Empires & Allies와 비슷하다. 하지만 '''현대전'''을 주제로 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제작사의 활발한 홍보와 질 높은 트레일러[2]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탱크로 제트기를 격추하거나[3] 대전차 로켓도 아니고 맨패즈인 스팅어로 탱크를 3대를 한꺼번에 격파하는등 광고로 보면 제작자들이 밀리터리에 관련된 지식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사실상 중세를 배경으로 했던 게임 오브 워의 현대전 밀리터리판에 가깝다. (이는 홍보용 웹 미니게임만 체험해도 알수 있다.)
다만, 현대전이라는 배경 빼고는 비슷한 부류의 게임들과 게임성이 비슷해 흔한 느낌이라는 비판도 있는 편.[4]
현질하면 다 된다. 초반에 5500원정도 현질을 하면 건물 짓는시간을 대략 10시간~12시간정도 줄여주는 아이템을 퍼주는 현금 유도 이벤트가 상시 있다. 현질 유도가 매우 심하며 접속하자마자 늘 현질 유도 광고창이 뜬다. 몇백만 원 박아넣는 경우도 있다.(!) 군사력이 엄청난 사람들은 한달에 몇천만 원씩 현질한다고 하며, 1억 넘게 현질한 유저도 있다고 한다.
동맹에 가입하고 기지 레벨 15~16을 찍을 때쯤에야 잠시 한숨을 돌리게 된다. 이때쯤이면 군사력이 1억 이상 쭉쭉 올라가게 되며 약탈도 자주 당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2017년 기준으로 요즘엔 거의 고렙 랭커들끼리 싸우고 저렙 기지들은 예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꽤 평화롭다. 왜냐하면 랭커들이 약탈을 하는 이유는 통제소 점령 혹은 자원 강탈인데 랭커들은 T(트릴리언, 1조) 수준의 자원들을 다루지만 저렙 랭커들 '''21레벨도 포함(!)'''해서 과금을 별로 안 한 기지들은 자원을 다뤄봤자 M(밀리언, 100만) 기껏해야 B(빌리언, 10억) 수준의 자원들만 있기 때문에 귀찮아서 별로 건드리지 않는다. 군사력이 1000억정도는 돼야 슬슬 평화 쉴드 없으면 가난뱅이가 되는 상황이 오지만..
다만 고렙이 되면 한번 털리면 엄청나게 털리기 때문에 정말 눈물 나고 분통 터진다. 안 털리고 싶으면 실드를 쳐야 하는데, 실드가 없다면 공격이 오는 것을 알아도 막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왜냐하면 기지 레벨 24~26짜리(군사력이 10조~100조)되는 애들이 '동맹촌'에 아예 자리잡고 각잡고 죽죽 빨아먹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굳이 동맹촌이 아니더라도 랜덤 텔레포트를 타고 날아와 기습공격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류 사람들은 어차피 자신을 못 건드리는 것을 아니까 쉴드를 걸지 않은 사람들의 기지를 전부 약탈하고 유유히 자신의 동맹촌이나 제 자리로 텔레포트를 이용해 빠져나간다.
또한 2017년 10월 이후 미친듯한 인플레이션이 다시금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아래의 공략정보와 관련된 티어 정보는 전부 과거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것이, 연말 시점에서 현재 최상위 티어 유닛은 T30, 어지간한 과금팩의 자원량이나 공방 버프는 TTT 단위로 계산되는 수준이다. TTT는 trillion x trillion x trillion = 10^36. 이 미친 단위가 거기에 수백만 단위로 곱해서 굴러다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현재의 모바일 스트라이크를 이해할 수 있다. 거기에 기지나 건물 레벨은 600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 아예 원클릭 인스턴트 건물레벨 300 아이템 따위는 글로벌 기프트로 무료배포되는 수준이다.
2016년 8월 16일 모바일 스트라이크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그런데 별 볼일은 없다.
이용자간의 룰은 플레이하는 국가(서버)마다 다르다.
'9레벨 이하 혹은 15레벨 이하의 기지는 공격하지 않기, 이미 점령한 자원(타일)을 공격해서 빼앗지 않기' 두 가지는 대개의 서버에는 한국과 일본을 막론하고 다들 수긍하는 규칙이다. 일본인들의 특성 상, 국가의 룰에 대해서는 상당히 지키려고 하며, 국가의 룰을 어긴 사람이나 동맹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도덕적, 민족 종특 운운하며 까내리는 경우가 많다.
한국맹끼리 건드리지 않기로 정한 곳도 있다.
하지만 이런 규칙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랭커라 할만한 사람들 중에는 이런 규칙을 모두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규칙은 어겼을 때 제재하는 경우에만 의미를 가지는데, 랭커를 제재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8~9쯤 되어서 공격을 한번쯤 당해봤다면 실드를 걸고 있자. 참고로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를 공격하는 것은 자원 수집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계정을 '사고 파는 게' 가능한 게임 특성상 돈을 주고 산 계정으로 본전을 뽑겠단 심산으로 저레벨 유저를 건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아무도 자신을 제재하지 못한다. 내가 나타나면 다들 떨고 쉴드를 사용하거나 타일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숨는다!'라는 것에서 오는 쾌감을 느끼는 하이레벨 독불장군은 사실상 제재가 불가능하며 큰 골칫거리.
둘째, 저렙 유저 주위에 규칙 위반에 간섭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 규칙이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이 이런 피해를 입었을 경우 텔레포트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자.
앞서 설명했듯, 기본 형식은 옆동네 게임과 같다.
적 기지를 침공해서 자원을 약탈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유닛이나 건물 등을 업그레이드 하는 간단한 방식.
자원 타일로는 석재, 석유[5] , 철[6] , 식량[7] , 코인[8] , 골드[9] 가 있으며, 그 외 반군, 기지(플레이어) 등이 있다. 가끔씩 이벤트로 인한 특수한 타일도 나오는 편.
맵 한가운데에 있는 통제점과 그 주변 숲은 밑에서 자세히 후술하므로 참고 바람.
게임 내에서 동맹의 중요도는 매우 크다. 망한 동맹의 경우에는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답이고, 마구 현질하는 동맹의 경우 가입하고 선물을 까보는 것만으로도 월 10만 골드 이상 얻을 수도 있다.
동맹에 가입을 하면, 반군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건설에 있어서 동맹의 시간 지원을 받아 더욱 빨리 완성시킬 수 있고 자원이 부족하면 요청을 해서 받을 수 있다. (단, 골드는 줄 수 없다) 동맹원이 현질을 하면 동맹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전투력 총합이 높은 곳이 동맹원 개개인의 보호, 동맹 선물 양쪽 측면에서 좋다.[10] 하지만 저렙이 무작정 전투력이 높은 동맹에 가입하기는 힘들다. 인기 있는 동맹에서는 기지 레벨이나 전투력 등을 가입 조건으로 내걸기 때문이다. 랭킹이 높은 동맹은 전투력 몇십억 이하는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다.[11] 자신을 받아주는 곳 중에서 가장 좋은 곳에 가도록 하자.
그러나 이는 활성화 된 동맹의 이야기로, 망한 동맹의 경우는 정말로 빨리 나오는 것이 답이다. 예를 들어 24시간 내내 회원수는 100명임에도 동맹 채팅창이 고요하거나, 자원을 주는 사람은 없는데, 요구하는 이가 100명에 가까운 (심지어는 '''골드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에서 골드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12] ) 경우도 있다.
또한 레벨이 높지 않음에도 동맹촌 (집결지)을 만들고 세를 과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고레벨 유저들의 일명 '맛집 투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접속하자마자 마치 지옥의 헬게이트가 열리는 듯한 풍경 (기지 60여 개가 전부 불에 타고 있는...)을 볼 수 있다.
전투력 높은 동맹이라 하더라도 실드를 켜고 있지 않으면 동맹촌을 노리고 달려드는 경우가 있다. 실드가 없다면 동맹촌에 머무르지 않는 게 유리하다.
동맹은 5레벨부터 직접 만들 수 있다.
동맹장은 동맹원의 가입과 퇴출, 동맹 상점의 아이템 구입 등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총 5단계 (최고 5레벨은 동맹장)의 분류를 통해 동맹원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의외로 외교력이 요구되기도 하는데, 다른 동맹과 우호, 불가침 등을 맺어 적대적 관계에 있는 동맹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전면전을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동맹원이 여기저기 룰을 어기고 사고를 치면 상대에게서 선전포고를 받고 동맹원들의 기지가 무참히 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통제점은 그 주위가 울창한 숲[13] 에 둘러싸여 있으며,
1. 평소에는 무적 상태로 있다가
2. 사전에 공지한 일정 시간이 되면 공격/정찰이 가능하게 되며,
3. 공격에 성공해 미리 점령하고 있던 상대방을 이기고 6시간동안 통제점을 차지하면 (그 동안 수많은 뭇매를 맞아가며 지원 병력을 통제점에 넣어야 한다.)
4. 이후 3일동안 통치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물론 5시간 59분을 버텼는데 뺏겼다면, 뺏은 사람은 또 앞으로 6시간을 버텨야 한다.
332서버 KUCO에서는 이런 식으로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밤을 시작으로 8월 29일 새벽에 결국 기존의 한국, 일본 연합인 P..P(일본 P..P 동맹에 한국 동맹 KHCT의 heeyaa, Mank의 Goathphomet, Dakchirago, Ta MED 등의 고레벨 유저 및 맹주가 용병으로 참전)가 한국연합인 ZeuS로부터 사수하는데 성공 (그 사이에 정말로 수십 회 주인이 바뀌는..)한, 지쳐서 포기하고 떨어져 나갈 (실제로 핸드폰의 폭발을 걱정하는 쪽이 더 많았다.) 정도의 사례도 있다.
통제점을 점령한 동맹은 심리적으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ZeuS의 경우 다른 동맹에 자신들의 하부 조직이 될 것을 명령하고 전투 및 통제점 방어시 하부 동맹들의 병력을 고기방패로 사용하거나 몇시까지 각 하부 동맹 수십~100여개의 기지를 자신들의 구역 앞으로 전부 배치하여 장벽화 시키는 등의 행위로 악명이 높았다. 거의 1년에 가까운 통제점의 주인을 일본인 동맹인 P..P가 기적처럼 뺏어오자 그 다음 통제점 쟁탈전에서 자존심이 상한 ZeuS가 미친듯한 현질과 하부 동맹들의 고기방패로 도전해 온 것이다.
통제점을 점령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점령하는 동안 '''여타 다른 플레이어에게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고, 점령하지 못한 맹주에게서 자정마다 해당 플레이어가 가진 '''코인 소유량의 10%를 가져온다!''' 그래서 보통 통제점을 점령하지 못하는 맹주들은 코인을 뺏기기 전에 미리 소모하는 편이 좋다.
서로 통제점을 공격하는 사이 상대의 동맹촌을 습격해 자원을 약탈해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저렙 유저들은 통제점 공격 도중에는 실드를 치는 것을 권장한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전체 채널의 채팅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말 그대로 해당 서버의 누구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본어와 한국어, 때로는 아랍어에 러시아어까지 잡다한 언어가 뒤섞이는 공간이다. 물론 자동번역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그나마 한국인이 대화가 가능한 것은 (맞춤법과 띄어쓰기, 표준어를 정확히 구사할 경우.) 일본인 정도. 영어만 되더라도 아주 간단한 것 이외에는 차라리 원문(대화 옆에 원문 보기가 있다.)을 보는 것이 나을 정도. (제3세계 언어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올라오는 내용은 온갖 음담패설, 특정 국가에 대한 인종 차별(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이라던가... 일본과 한국이라던가... KOREA와 JAPAN이라던가..)과 비하,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며 도와달라는 사람(그리고 자신의 위치 좌표를 올리고 더더욱 많은 공격을 당하고..) 등 각양각색. 언제나 키베를 전 세계인과 뜰 수 있다.
동맹에 가입하면 동맹의 채팅 채널에 참여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좀 더 이성적인 대화로 자원 지원, 공격에 대한 질문, 피해에 대한 도움 요청 등의 게임 관련 대화들과 일상적인 친목 대화들이 오고 간다. 다만 여기에서도 어그로꾼은 언제나 있는 것이 함정.
그 외에는 상대방의 이름을 입력하여 친구를 추가하여 1:1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대화방을 만들어 특정 유저들을 초대할 수 있다. (이런 대화방에서는 연합 공격 등의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수로 동맹 채팅에 쓸 내용을 전체 채팅에 올린다거나 하여 기지가 털리거나 공분을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채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
기지가 방어벽을 기점으로 건물들이 내/외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부에는 본부를 포함한 기능적인 건물들이 있고, 외부에는 자원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자원 생산용 건물들이 있다. 내부에는 방어벽과 미분양지[14] 를 포함해 38개의 건물이 있고, 외부에는 현충원과 미분양지를 포함해 31개가 있다.
몇몇을 제외한[15] 모든 건물은 기본적으로 26레벨(2018년 현재 거의 무한대)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이 때, 레벨 20에서 21로 업그레이드 할 때 건물 한 채당 마스터 망치[16] 한 개씩라는 아이템이 한 개가 필요하고, 또 21에서 22로 갈 때 전설의 해머가 건물에 따라 일정 양이 필요하다.
20레벨에서 21레벨로 올라갈 때와 21레벨에서 22레벨로 올라갈 때 혜택의 양이 매우 크다. 참고로 2017년 2월 업데이트로 26레벨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각각 올릴 때마다 건물 부스터의 부스트 양이 증가한다. 2017년에는 본부레벨 3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2월 시점에서는 현질 조금만 하면 건물 레벨이 즉시 1100으로 수직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각각의 건물의 기능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과금이 필요한 건물은 '''건물명'''으로 표시한다.
유닛은 1T(티어)유닛부터 30T유닛까지 있으며, 각 유닛 1 기마다 군사력과 적재량을 가진다. 또한 일반 부대와 고급부대 및 용병부대의 차이와 상호 상성이 있다.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만 각 병과의 상위 티어를 사용할 수 있다. 각 티어별로 연구소가 8, 15, 21레벨일 때 선행 연구를 마치면 해당 티어의 연구가 열리는 식이다. 그 연구까지 다 마치고 나서야 상위 티어로 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필요한 자원량, 스피드업량이 심히 괴랄해지므로 초기에 빠르게 업을 하기 위해선 꾸준한 파밍이 필수다. 자원량도 자원량이지만 재료를 빠르게 모아서 장비 제작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티어가 높은 유닛이 나온 뒤에는 티어 낮은 유닛은 자원 수집용 외에는 쓸모가 없다. 다만 고기방패 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전투 과정 상 낮은 티어가 먼저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함정카드 용으로 5, 6T 등의 상위 주력T는 공격용으로만 만들어놓고, 1, 2, 3T를 어마어마한 양으로 뽑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비용도 확실히 절약할 수 있고, 군사력을 낮게 보이게 해서 상대를 크게 데이게 할 수 있다. 어차피 방어하는 데에는 병력의 한계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
병력은 4종류를 모두 뽑을 필요는 없고, 티어 3까지는 티어만 올리기 위해서 정찰 계열과 포병 계열만 올리는 게 낫다. 각 종류를 뽑을 때마다 미션 보상을 주기는 하지만 그걸 안 받고 그 시간과 돈으로 다른 연구하는 쪽이 훨씬 낫다.
일반 부대와 고급 및 용병 부대는 같은 티어라도 상성에 차이가 있다. 고급 및 용병 부대는 강한 상대에게 더욱 강한 대신 약한 상대에겐 더욱 취약하다. 그리고 일반 부대는 고급 및 용병 부대에 비해 생산하기 쉽고 연구의 요구도가 낮기 때문에 일반 부대를 더 선호한다. 티어 5, 6를 올리기 전에는 고급 부대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편이 낫다.
사령관을 제외한 모든 병력은 식량을 유지비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내부 자원 건물을 농장을 제외하고 전부 한개씩만 짓는 것이 좋으며, 나중에 부대 군사력이 1억이 넘어가면 장비와 사령관 스킬로도 유지비가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었던 농장을 다시 한개만 남겨두고 다른 자원 건물로 바꾸는 편이 좋다.
하지만 새로운 업데이트로 인해 군사력이 아닌 병력만 1억명이 넘는 과금러 같은 경우엔 사령관 장비로 유지비 -50% 셋팅을 한 다음 유지비 -50% 혹은 -100% 부스터를 써서 아예 유지비를 0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초반부터 동맹이 있는 10레벨 미만의 기지를 약탈할 경우 해당 동맹의 강한 사람이 응징을 나올 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하자. 되도록 약탈할 때는 동맹이 없고, 잠수인 것이 확실한 것으로 생각되는 10레벨 이상의 기지를 털자.
약한 상대라 하더라도 상대의 병력이 건재한 상태에서 공격하면 많은 손해를 입는다. 방어자는 져도 병력이 병원 가는 선에서 마무리되지만, 공격자는 많은 병력이 전사한다. 자원을 얻을 목적이라면 상대방과 정면 박치기 하는 건 오히려 손해이다.
자원 캐러 가거나 다른 곳을 공격하고 있을 때 빈집털이를 하거나, 다른 강한 사람이 특정 상대를 무력화시켰을 때 숟가락을 얹는 식으로 하면 공격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각 유닛간의 생성이 극명한지라 '정찰'은 필수이다. 공격하려는 기지의 주력이 무엇인지를 알고 들어가는 것이 좋고, 그렇게 정찰하고 위험 부담을 알고 공격할 만큼의 자원을 가진 기지인가도 알아야 한다. 방어 병력이 있고 방어 시설도 완벽히 세팅된 기지라면, 설사 전투력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 쪽의 손실도 발생하며, 그런 손실까지 감안해서 공격할 가치를 정하는 것이 옳다.
군사력이 억대가 넘어가는 플레이어의 경우 동맹원 다수가 병력을 합쳐 공격하는 연합공격을 보내야 한다. 연합공격의 경우 5000억 이하는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고 3T이상부터는 출혈을 감수해야 하며 그 이상은 그냥 안 건드리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실제로 10~20T 이상의 랭커들이 싸우면 거의 한 시간이상 계속 연합공격을 해야 기지가 완벽하게 약탈당하는 충공깽한 상황이 연출된다.
연합공격은 흔히 '동맹포'라 한다. 동맹포는 먼저 상대에게 연합전쟁을 걸고 아군을 모집하는 '포대'가 있어야 한다.
동맹포의 위력은 포대를 맡은 이에게 좌우되므로 공격부스터나 연구, 사령관 아이템 및 스킬등이 제일 뛰어난 자가 포대를 맡는다. 전투전술 연구 마스터시 약 천만명의 병력이 최대 연공병력이다.
다만 방어자가 최대한 많은 수의 고기방패(즉 1~2T 등의 병력이 수십 억에서 수천억 단위)와 방어 특화 아이템 등으로 무장한 경우에는 집어넣은 병력이 전멸당하고 상대는 시설이 약간 파괴되고 별반 손실이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게 말이 우습지 6T 백만명이라는 건 각각 조 단위의 자원이 들어가야 생성이 가능하며 동맹포 한 번으로 전투력 1~2T 이상이 우습게 내려가니 정말로 서너번 쏘다보면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잃은 병력을 뽑을 자원과 스피드업 걱정에 아득해진다.
보통 연구나 건설, 생산 아이템을 장착하고 정찰 방지를 잊고 잠자고 있는 것이 확실한 상대가 아니면 쉽게 건드려서는 안되는 이유.
사령관 레벨이 70일 경우 제공하는 군사력이 1000억 이상이고 연구 좀 착실히 했다면 연구만으로도 3000억은 충분히 나온다.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과금러는 은근히 많으므로 VIP 레벨이 140 이상이며 3000억대일 경우 허당일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VIP 레벨이 140이 되지 않은 유저가 3000억 이상일 경우 군사만으로 몇억을 채워 3000억를 넘긴 상황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는 주의.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이 1T 이상. 1500억의 군사력을 제공하는 75렙 사령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300달러는 과금해야 한다. 여기에 연구 군사력 2000억과 미션 보상/건물 군사력을 300억으로 잡는다 쳐도 5000억이 나온다. 나머지 넘쳐나는 골드를 어디에 쓰겠는가. 즉 1T 이상의 군사력부터는 얄짤없이 진짜배기라는 것.
방어 측이 1티어 고기 방패만 백억 단위로 배치해 놓을 경우 5천억 넘어가는 굇수들이 연공을 펼쳐도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한 방법은 연구 프리셋으로 바꾸고 자리를 비운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 6티어 부대 천만명의 연공을 수십번 펼치는 것이다.
사령관의 존재는 이 게임에서 절대적인 기능을 차지한다. 단순히 공격 부대에 사령관이 포함된 것만으로도 일정 가산점을 주는데, 여기에 사령관의 스킬이 전투에 치중되어 있고 사령관이 부착하는 아이템(무기, 헬멧, 군복, 신발, 장신구 등), 각각의 아이템에 부착할 수 있는 강화물 등을 고려하면 공격력을 '''1,000,000,000% 이상''' 증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과금으로 늘 탄생되는 최신 아이템까지 착용한다면 공격력이 '''5,000,000,000,000%'''를 가뿐히 넘어선다. 단, 이 모든 것은 사령관이 있어야 할 때 가능하며 포대를 맡아 동맹포 등으로 사령관이 잡힌 경우에는 아무런 부스트를 받지 못해 역공 당할 시에 전투력이 좍작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고레벨 유저의 경우 각각의 병과에 따른 아이템을 구비하고, 또 그 병과의 공격력 등을 올려주는 강화물을 부착, 여러번의 공격이라도 신속하게 아이템을 체인지하여 사령관이 탑재한 부대로만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연구, 건설, 병력 생산 등에도 사령관의 스킬과 아이템이 필수로 요구된다. (사령관의 스킬은 동맹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골드로 구매를 하면 손쉽게 재설정이 가능하다.)
실제의 예를 들어 1000레벨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연구 기간이 최대 '''5,000,000,000,000일'''(...)[17] 짜리가 있으나 사령관의 연구 스킬 클리어, 연구 아이템 풀착용, 동맹의 지원 등을 받으면 1,000,000일 미만까지 떨어진다. 그 다음은 과금한 스피드업 아이템으로 해결하면 되는 경우.
광고는 광고일 뿐 실제로 현금 사용자만이 쉴 새 없이 손가락 운동으로 각종 건설, 연구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현재 기지 레벨 25에 기지 파워 2테라(2T) 정도의 보편적인 유저들의 연구 방식이 되어야 그나마 기지 레밸이 낮은 기지를 공격하여 상대 사령관을 포획하는 아주 짧은 재미를 가지는 정도이고, 통제소 점령 및 방어는 각 서버의 1~3등 정도 되는 동맹이 되고 자기 기지의 파워가 꽤 높아야 참여 가능하다.(2017.4.21 기준)
게임 회사는 정작 자기들이 개발한 게임의 각 컨텐츠를 바르게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닌, 거짓 데이타와 과대광고 등으로 유저들의 현금을 갈취하며, 현금으로 구매하는 각종 팩의 구성 아이템도 정작 필요한 요소는 적게 그리고 쓸모없는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게임 이용자들이 반복적으로 구매하게끔 판매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18] 현금 사용자만이 게임의 구성을 그나마 찾아볼 정도이고, 레벨이나 전쟁이라는 것을 느껴 보기 위해선 최소 백만 단위 이상의 현금 지출과 게임 이해도가 필수적이다.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 이용자는 현금의 과다 소비가 불가피한 게임이니 게임을 하고자 하는 유저는 게임을 이해하는 능력과 월 50만원 이상 소비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한 때 모바일 광고의 대부분이 이 게임으로만 나왔다.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공격적인 마케팅. 다만, 보는 입장에서는 관련도 없고 흥미도 없는 광고가 다른 관련 있는 광고를 제치고 먼저 표시되는 것도 달갑진 않기도 하다. 심지어 TV로 프로야구 중계를 시청할 경우 매 공수교대마다 첫 광고를 차지하는데, 보고 있으면 실로 고문이 따로 없다. 또, 광고중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게임과 너무 동떨어진 그래픽 수준이나 상황을 담고 있어 괴리감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위의 "퀄리티 좋은" 광고라는 서술도 맨 처음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등장한 시네마틱 트레일러 한정이지(물론 그 광고조차 뻥이지만) 그 뒤론 그냥 망했다. 거기다 최근엔 섭외를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보고만 있어도 게임 호감도가 팍팍 떨어질 광고모델들이 남녀 가리지 않고 쏟아진다.
같은 게임사에서 나온 Last Empire War Z는 더 심각한데 이 게임마저 베이스는 그전 두 게임과 비슷하지만 광고는 가관이다 못해 장르를 초월해서 FPS를 실사로 찍어대질 않나 다른 게임 광고를 갖다 쓰기도 한다...
무과금유저는 정말 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초반 5달러 정도의 스타트업 아이템으로도 무과금 유저와 엄청난 격차를 낼 수 있고 모든 이벤트가 과금 유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헤비 과금러가 많은 동맹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과금을 통해 나눠지는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감질맛 나는 정도...현질을 하면 할수록 같은 가격이라도 현질팩 수준이 점점 더 높아진다.
전작인 게임 오브 워와 아주 판박이다. 차이점이라곤 중세와 현대라는 점 빼곤 모든 게 똑같다.
1. 개요
Game of War 시리즈로 유명한 Machine Zone에서 제작한 모바일 MMO 타워디펜스.
부대를 키워 적을 공격하고 약탈하는 형식으로, Empires & Allies와 비슷하다. 하지만 '''현대전'''을 주제로 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제작사의 활발한 홍보와 질 높은 트레일러[2]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탱크로 제트기를 격추하거나[3] 대전차 로켓도 아니고 맨패즈인 스팅어로 탱크를 3대를 한꺼번에 격파하는등 광고로 보면 제작자들이 밀리터리에 관련된 지식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 사실상 중세를 배경으로 했던 게임 오브 워의 현대전 밀리터리판에 가깝다. (이는 홍보용 웹 미니게임만 체험해도 알수 있다.)
다만, 현대전이라는 배경 빼고는 비슷한 부류의 게임들과 게임성이 비슷해 흔한 느낌이라는 비판도 있는 편.[4]
현질하면 다 된다. 초반에 5500원정도 현질을 하면 건물 짓는시간을 대략 10시간~12시간정도 줄여주는 아이템을 퍼주는 현금 유도 이벤트가 상시 있다. 현질 유도가 매우 심하며 접속하자마자 늘 현질 유도 광고창이 뜬다. 몇백만 원 박아넣는 경우도 있다.(!) 군사력이 엄청난 사람들은 한달에 몇천만 원씩 현질한다고 하며, 1억 넘게 현질한 유저도 있다고 한다.
동맹에 가입하고 기지 레벨 15~16을 찍을 때쯤에야 잠시 한숨을 돌리게 된다. 이때쯤이면 군사력이 1억 이상 쭉쭉 올라가게 되며 약탈도 자주 당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2017년 기준으로 요즘엔 거의 고렙 랭커들끼리 싸우고 저렙 기지들은 예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꽤 평화롭다. 왜냐하면 랭커들이 약탈을 하는 이유는 통제소 점령 혹은 자원 강탈인데 랭커들은 T(트릴리언, 1조) 수준의 자원들을 다루지만 저렙 랭커들 '''21레벨도 포함(!)'''해서 과금을 별로 안 한 기지들은 자원을 다뤄봤자 M(밀리언, 100만) 기껏해야 B(빌리언, 10억) 수준의 자원들만 있기 때문에 귀찮아서 별로 건드리지 않는다. 군사력이 1000억정도는 돼야 슬슬 평화 쉴드 없으면 가난뱅이가 되는 상황이 오지만..
다만 고렙이 되면 한번 털리면 엄청나게 털리기 때문에 정말 눈물 나고 분통 터진다. 안 털리고 싶으면 실드를 쳐야 하는데, 실드가 없다면 공격이 오는 것을 알아도 막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왜냐하면 기지 레벨 24~26짜리(군사력이 10조~100조)되는 애들이 '동맹촌'에 아예 자리잡고 각잡고 죽죽 빨아먹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굳이 동맹촌이 아니더라도 랜덤 텔레포트를 타고 날아와 기습공격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류 사람들은 어차피 자신을 못 건드리는 것을 아니까 쉴드를 걸지 않은 사람들의 기지를 전부 약탈하고 유유히 자신의 동맹촌이나 제 자리로 텔레포트를 이용해 빠져나간다.
또한 2017년 10월 이후 미친듯한 인플레이션이 다시금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아래의 공략정보와 관련된 티어 정보는 전부 과거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것이, 연말 시점에서 현재 최상위 티어 유닛은 T30, 어지간한 과금팩의 자원량이나 공방 버프는 TTT 단위로 계산되는 수준이다. TTT는 trillion x trillion x trillion = 10^36. 이 미친 단위가 거기에 수백만 단위로 곱해서 굴러다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현재의 모바일 스트라이크를 이해할 수 있다. 거기에 기지나 건물 레벨은 600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 아예 원클릭 인스턴트 건물레벨 300 아이템 따위는 글로벌 기프트로 무료배포되는 수준이다.
2016년 8월 16일 모바일 스트라이크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그런데 별 볼일은 없다.
2. 유저간의 룰
이용자간의 룰은 플레이하는 국가(서버)마다 다르다.
'9레벨 이하 혹은 15레벨 이하의 기지는 공격하지 않기, 이미 점령한 자원(타일)을 공격해서 빼앗지 않기' 두 가지는 대개의 서버에는 한국과 일본을 막론하고 다들 수긍하는 규칙이다. 일본인들의 특성 상, 국가의 룰에 대해서는 상당히 지키려고 하며, 국가의 룰을 어긴 사람이나 동맹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도덕적, 민족 종특 운운하며 까내리는 경우가 많다.
한국맹끼리 건드리지 않기로 정한 곳도 있다.
하지만 이런 규칙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랭커라 할만한 사람들 중에는 이런 규칙을 모두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규칙은 어겼을 때 제재하는 경우에만 의미를 가지는데, 랭커를 제재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8~9쯤 되어서 공격을 한번쯤 당해봤다면 실드를 걸고 있자. 참고로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를 공격하는 것은 자원 수집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계정을 '사고 파는 게' 가능한 게임 특성상 돈을 주고 산 계정으로 본전을 뽑겠단 심산으로 저레벨 유저를 건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아무도 자신을 제재하지 못한다. 내가 나타나면 다들 떨고 쉴드를 사용하거나 타일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숨는다!'라는 것에서 오는 쾌감을 느끼는 하이레벨 독불장군은 사실상 제재가 불가능하며 큰 골칫거리.
둘째, 저렙 유저 주위에 규칙 위반에 간섭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 규칙이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이 이런 피해를 입었을 경우 텔레포트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자.
3. 시스템
앞서 설명했듯, 기본 형식은 옆동네 게임과 같다.
적 기지를 침공해서 자원을 약탈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유닛이나 건물 등을 업그레이드 하는 간단한 방식.
자원 타일로는 석재, 석유[5] , 철[6] , 식량[7] , 코인[8] , 골드[9] 가 있으며, 그 외 반군, 기지(플레이어) 등이 있다. 가끔씩 이벤트로 인한 특수한 타일도 나오는 편.
맵 한가운데에 있는 통제점과 그 주변 숲은 밑에서 자세히 후술하므로 참고 바람.
3.1. 동맹
게임 내에서 동맹의 중요도는 매우 크다. 망한 동맹의 경우에는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답이고, 마구 현질하는 동맹의 경우 가입하고 선물을 까보는 것만으로도 월 10만 골드 이상 얻을 수도 있다.
동맹에 가입을 하면, 반군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건설에 있어서 동맹의 시간 지원을 받아 더욱 빨리 완성시킬 수 있고 자원이 부족하면 요청을 해서 받을 수 있다. (단, 골드는 줄 수 없다) 동맹원이 현질을 하면 동맹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전투력 총합이 높은 곳이 동맹원 개개인의 보호, 동맹 선물 양쪽 측면에서 좋다.[10] 하지만 저렙이 무작정 전투력이 높은 동맹에 가입하기는 힘들다. 인기 있는 동맹에서는 기지 레벨이나 전투력 등을 가입 조건으로 내걸기 때문이다. 랭킹이 높은 동맹은 전투력 몇십억 이하는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다.[11] 자신을 받아주는 곳 중에서 가장 좋은 곳에 가도록 하자.
그러나 이는 활성화 된 동맹의 이야기로, 망한 동맹의 경우는 정말로 빨리 나오는 것이 답이다. 예를 들어 24시간 내내 회원수는 100명임에도 동맹 채팅창이 고요하거나, 자원을 주는 사람은 없는데, 요구하는 이가 100명에 가까운 (심지어는 '''골드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에서 골드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12] ) 경우도 있다.
또한 레벨이 높지 않음에도 동맹촌 (집결지)을 만들고 세를 과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고레벨 유저들의 일명 '맛집 투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접속하자마자 마치 지옥의 헬게이트가 열리는 듯한 풍경 (기지 60여 개가 전부 불에 타고 있는...)을 볼 수 있다.
전투력 높은 동맹이라 하더라도 실드를 켜고 있지 않으면 동맹촌을 노리고 달려드는 경우가 있다. 실드가 없다면 동맹촌에 머무르지 않는 게 유리하다.
동맹은 5레벨부터 직접 만들 수 있다.
동맹장은 동맹원의 가입과 퇴출, 동맹 상점의 아이템 구입 등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총 5단계 (최고 5레벨은 동맹장)의 분류를 통해 동맹원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의외로 외교력이 요구되기도 하는데, 다른 동맹과 우호, 불가침 등을 맺어 적대적 관계에 있는 동맹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전면전을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동맹원이 여기저기 룰을 어기고 사고를 치면 상대에게서 선전포고를 받고 동맹원들의 기지가 무참히 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3.2. 통제점
통제점은 그 주위가 울창한 숲[13] 에 둘러싸여 있으며,
1. 평소에는 무적 상태로 있다가
2. 사전에 공지한 일정 시간이 되면 공격/정찰이 가능하게 되며,
3. 공격에 성공해 미리 점령하고 있던 상대방을 이기고 6시간동안 통제점을 차지하면 (그 동안 수많은 뭇매를 맞아가며 지원 병력을 통제점에 넣어야 한다.)
4. 이후 3일동안 통치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물론 5시간 59분을 버텼는데 뺏겼다면, 뺏은 사람은 또 앞으로 6시간을 버텨야 한다.
332서버 KUCO에서는 이런 식으로 2016년 8월 26일 금요일 밤을 시작으로 8월 29일 새벽에 결국 기존의 한국, 일본 연합인 P..P(일본 P..P 동맹에 한국 동맹 KHCT의 heeyaa, Mank의 Goathphomet, Dakchirago, Ta MED 등의 고레벨 유저 및 맹주가 용병으로 참전)가 한국연합인 ZeuS로부터 사수하는데 성공 (그 사이에 정말로 수십 회 주인이 바뀌는..)한, 지쳐서 포기하고 떨어져 나갈 (실제로 핸드폰의 폭발을 걱정하는 쪽이 더 많았다.) 정도의 사례도 있다.
통제점을 점령한 동맹은 심리적으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ZeuS의 경우 다른 동맹에 자신들의 하부 조직이 될 것을 명령하고 전투 및 통제점 방어시 하부 동맹들의 병력을 고기방패로 사용하거나 몇시까지 각 하부 동맹 수십~100여개의 기지를 자신들의 구역 앞으로 전부 배치하여 장벽화 시키는 등의 행위로 악명이 높았다. 거의 1년에 가까운 통제점의 주인을 일본인 동맹인 P..P가 기적처럼 뺏어오자 그 다음 통제점 쟁탈전에서 자존심이 상한 ZeuS가 미친듯한 현질과 하부 동맹들의 고기방패로 도전해 온 것이다.
통제점을 점령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점령하는 동안 '''여타 다른 플레이어에게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고, 점령하지 못한 맹주에게서 자정마다 해당 플레이어가 가진 '''코인 소유량의 10%를 가져온다!''' 그래서 보통 통제점을 점령하지 못하는 맹주들은 코인을 뺏기기 전에 미리 소모하는 편이 좋다.
서로 통제점을 공격하는 사이 상대의 동맹촌을 습격해 자원을 약탈해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저렙 유저들은 통제점 공격 도중에는 실드를 치는 것을 권장한다.
3.3. 채팅
로그인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전체 채널의 채팅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말 그대로 해당 서버의 누구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본어와 한국어, 때로는 아랍어에 러시아어까지 잡다한 언어가 뒤섞이는 공간이다. 물론 자동번역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그나마 한국인이 대화가 가능한 것은 (맞춤법과 띄어쓰기, 표준어를 정확히 구사할 경우.) 일본인 정도. 영어만 되더라도 아주 간단한 것 이외에는 차라리 원문(대화 옆에 원문 보기가 있다.)을 보는 것이 나을 정도. (제3세계 언어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올라오는 내용은 온갖 음담패설, 특정 국가에 대한 인종 차별(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이라던가... 일본과 한국이라던가... KOREA와 JAPAN이라던가..)과 비하,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며 도와달라는 사람(그리고 자신의 위치 좌표를 올리고 더더욱 많은 공격을 당하고..) 등 각양각색. 언제나 키베를 전 세계인과 뜰 수 있다.
동맹에 가입하면 동맹의 채팅 채널에 참여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좀 더 이성적인 대화로 자원 지원, 공격에 대한 질문, 피해에 대한 도움 요청 등의 게임 관련 대화들과 일상적인 친목 대화들이 오고 간다. 다만 여기에서도 어그로꾼은 언제나 있는 것이 함정.
그 외에는 상대방의 이름을 입력하여 친구를 추가하여 1:1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대화방을 만들어 특정 유저들을 초대할 수 있다. (이런 대화방에서는 연합 공격 등의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수로 동맹 채팅에 쓸 내용을 전체 채팅에 올린다거나 하여 기지가 털리거나 공분을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채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
4. 건물
기지가 방어벽을 기점으로 건물들이 내/외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부에는 본부를 포함한 기능적인 건물들이 있고, 외부에는 자원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자원 생산용 건물들이 있다. 내부에는 방어벽과 미분양지[14] 를 포함해 38개의 건물이 있고, 외부에는 현충원과 미분양지를 포함해 31개가 있다.
몇몇을 제외한[15] 모든 건물은 기본적으로 26레벨(2018년 현재 거의 무한대)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이 때, 레벨 20에서 21로 업그레이드 할 때 건물 한 채당 마스터 망치[16] 한 개씩라는 아이템이 한 개가 필요하고, 또 21에서 22로 갈 때 전설의 해머가 건물에 따라 일정 양이 필요하다.
20레벨에서 21레벨로 올라갈 때와 21레벨에서 22레벨로 올라갈 때 혜택의 양이 매우 크다. 참고로 2017년 2월 업데이트로 26레벨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각각 올릴 때마다 건물 부스터의 부스트 양이 증가한다. 2017년에는 본부레벨 3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2월 시점에서는 현질 조금만 하면 건물 레벨이 즉시 1100으로 수직상승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각각의 건물의 기능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과금이 필요한 건물은 '''건물명'''으로 표시한다.
- 본부 : 기지의 상세한 상황을 볼 수 있다. 레벨을 올릴 때마다 본부 레벨만큼 다른 건물의 레벨 한계가 같이 늘어난다. 또한 작전 수용량이 많아지며, 5레벨이 오를 때마다 작전 슬롯 갯수가 늘어난다. 단, 21과 22때도 작전슬롯이 한개씩 상승하므로 본부 기지만으로 가질수 있는 작전 슬롯 갯수는 총 6개. 각 레벨별로 다른 건물 종류 한가지와 방어벽을 선행으로 요구한다.
- 연구소 : 연구를 하는 곳. 레벨을 올릴 때마다 연구 속도가 조금씩 올라간다.
- 창고 : 공격 받았을 때 소규모 자원을 보호해준다. 레벨을 올릴 때마다 보호 한계치가 늘어나고 21레벨이 되면 코인까지 보호 범위에 포함된다. 선행 건물이 없다.
- 무기공장 : 재료, 강화물, 코어 등을 조합해서 장비를 제작하거나, 수집물을 교환해서 상자로 바꾸는 곳이다. 이곳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은 레벨이 1부터 6까지 있으며, 1부터 네 개씩 조합해서 2를 만드는 식으로 6까지 만들 수 있다. 6쪽으로 갈수록 더 좋은 아이템이 되며, 이는 제작시의 장비나 교환시의 상자도 마찬가지다. 무기공장 레벨이 오를수록 장비 제작 속도가 조금씩 올라가며, 레벨 21이 되면 사령관 조작 탭에서 잠겨있던 장신구 세번째 슬롯이 해금된다. 철광산을 선행으로 요구한다.
- 교역소 : 동맹원에게 자원을 지원해줄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세금이 줄어들며 지원 한계량이 오르고 21이 되면 자원 지원 속도가 100% 올라간다. 자원을 지원해줄 때 레벨에 따른 소량의 세금이 붙는다. 은행과 농장을 선행으로 요구한다.
- 훈련소 : 병력을 훈련시킬 수 있고, 병력의 모든 현황을 보여준다. 일반 티어와 고급 티어로 나뉘어져 있고, 병과를 클릭하면 통계가 나오는데 해당 병과의 상세한 자료를 확인할 수도 있고, 병력을 해산시킬 수도 있다. 참고로 후술할 병원과 함께, 훈련소는 여러 개를 지어도 한 건물에서 전체 기능을 적용해서 사용한다. 무슨 말이냐면 훈련 한계량이 200인 A훈련장과 300인 B훈련장이 있다고 해서 각각 200뽑고 300을 뽑는 게 아니라 그냥 한꺼번에 500까지 뽑는다는 소리다. 한번에 여러 병과를 뽑는 걸 방지하기 위함인듯 하다. 훈련소는 레벨을 올릴 때마다 훈련 한계량이 올라가며 21이 되면 부대 방어력이 개당 10% 올라간다. 22가 되면 고급 부대 방어력도 함께 올라간다. 채석장이 선행으로 요구된다.
- 병원 : 부상당한 병력을 일정 자원을 소모시켜 부활시킬 수 있다. 입원 가능 수치는 병원의 레벨에 따라 올라가며, 21이 되면 부대 체력이 올라간다. 병력이 몇백만 이상으로 과도하게 많아지면 한 개만 두고 철거한 뒤, 은행이나 훈련장을 짓는 편. 훈련장이 선행으로 요구된다.
- 영웅의 전당 : 사령관이 처형당한 뒤 의료키트를 사용하지 않고 부활하게 되면, 여태 얻었던 일정량의 경험치에서 몇 퍼센트를 잃고 부활하게 해준다. 영웅의 전당은 그 퍼센티지를 최대한 낮춰주며, 또한 영웅의 전당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평상시 얻는 경험치량을 증폭시켜준다. 은행이 선행으로 요구된다. 21이 되면 사령관 스킬 포인트를 20 올려주고 반군 스킬 포인트를 10 올려준다.
- 레이더 : 방어 상황시, 공격 들어오는 상대의 정보를 알려준다. 레벨이 오를수록 더욱 상세해진다. 21레벨부턴 아군 기지로 오는 적 작전 병력의 부대 공격력이 10% 감소하고 적을 역공할 수 있는 보복 버튼이 생긴다.
- 대사관 : 동맹에게 방어 병력을 지원해줄 수 있다. 레벨이 오를수록 병력 지원량이 올라간다.
- 작전실 : 연합 전쟁 지휘시 병력 지휘량을 늘려준다. 레벨 업 할 때마다 전술교본이 필요하다. 전술교본류의 아이템은 처음엔 모으기 힘들지만 동맹만 좋다면 그때 그때 수급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다 쓰고 쌓이기만 해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골드로 전술교본을 살 수 있지만 조금 비싼 편. 선행으로 대사관을 요구한다.
- 교도소 : 본부 레벨 10때 지을 수 있다.교도소를 짓고 적의 기지를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적의 사령관을 포로로 데려올 수 있다. 당연히 반대의 상황도 이때부터는 가능. 적의 사령관을 잡아오면 데리고 있는 동안 교도소 버프가 생기며, 적에게 자신의 좌표가 노출된다. 아이템이 있다면 적 사령관의 이름이나 아바타를 바꾸거나 계란을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 사형장 : 본부 15레벨 이후 지을 수 있다. 교도소에 수감된 적 사령관을 처형하는 곳. 처형하려면 실드를 풀고 좌표가 노출된 채로 3일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처형시 아주 높은 군사력을 요구하게 된다. 교도소가 선행되어야 한다.
- 방어벽 : 시설, 고급 시설을 건설해 기지를 방어할 수 있다. 레벨을 올릴 때마다 시설 한계량이 늘어난다. 선행으로 무기공장을 요구한다. 시설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사실 시설은 효율이 극히 안 좋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1. 병력의 경우 방어에는 한계치로 정해진 게 없어서 그냥 엄청 많이 뽑아놔도 상관이 없지만, 시설의 경우 한계치가 있어서 방어에 한계가 생긴다. 2.그런데 시설의 비용도 장난이 아니어서 되려 공격받으면 그만큼 갑절로 손해를 보게 되고, 3. 무엇보다도 병력의 티어보다 시설의 티어가 높을 경우 시설은 가만히 있고 병력이 방어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설을 뽑지 않는다.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 현충원 : 사형장이 생기는 15레벨 때 자동으로 같이 해금된다. 15레벨이 되면 자신 또한 처형으로 사령관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부활시키라고 만든 건물. 그 외에 본 기지에서 처형된 사령관들의 기록을 저장한다. 최대 22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금고 : 과금을 하면 해금된다. 골드를 일정량 입금하면 정해진 일수가 지난 이후 이자가 붙고 출금하는 건물이다.[사이버네틱차원한정]
- 은행 : 코인의 생산량, 생산 한계량, 훈련 속도를 늘려준다. 레벨이 오를수록 수치가 증가한다. 선행으로 농장을 요구한다. 훈련 속도를 올려주고, 워낙 코인이 희귀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다.
- 농장 : 은행의 식량 버전. 단 훈련속도는 올려주지 않는다. 이는 철광산, 채석장, 유전도 마찬가지.다른 자원 건물과 다르게 유지비에 간섭하므로 초반엔 농장을 22개 짓는 것이 좋다. 그러다 부대 군사력이 1억이 넘어갈 쯤 되면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므로 다시 철거시킨 후 다른 자원 건물을 짓는 편. 하지만 과금러들은 농장을 따로 철거하지 않고 그들에겐 유지비라는 개념이 사라지기 때문에 교외 건물 증폭기를 이용하여 부스트용으로만 쓴다.
- 철광산 : 은행의 철 버전이다. 철 생산량, 생산한계량을 올려준다.
- 유전 : 석유 생산량, 생산 한계치를 상승시킨다.
- 채석장 : 석재 생산량, 생산 한계치를 상승시킨다.
- 기념비 : 역시 과금을 한 후 기지 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된다. 기지에 부스터를 주는 휘장을 쓸 수 있게 된다.
- 스피드업 공장 : 역시 과금을 한 후(...) 스피드업 청사진이 있는 팩을 구입하면 해금할 수 있다. 10분 스피드업 등 적은 양의 스피드업을 수 시간, 심지어는 수십 일까지 뻥튀기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또(...) 과금을 해야 한다.[사이버네틱차원한정]
- 군대 아카데미 : 군대 아카데미는 일정 인원의 병사를 한 단계, 혹은 두 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설이며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더 많은 수의 군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즉 보병을 기관총 사수나 포병 등의 상위 계급으로 진급시킬 수 있다. 다른 병과로의 진급도 가능하며 자원과 시간이 소비된다. (즉 보병 1000명을 기관총사수 1000명으로 진급시, 원래 기관총사수 1000명에 소진되어야 할 만큼의 자원이 필요하다.)
- 전투 연구실 : 전투 연구실은 기본 부품, 주요 부품등을 가지고 사령관의 무기 및 장신구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는 효과의 확대로, 기관총에 강화물을 부착하여 보병 공격력이 100%인 경우 101% 혹은 102%등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준다. 건물 최대 업그레이드시 90%까지 장비의 효과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블랙마켓 : 블랙마켓에서는 기지 내에 상설 블랙마켓 상점을 건설, 언제나 블랙마켓 머니로 특별한 아이템을 살 수 있다. 그러나 굉장한 가격을 요구하기에 아직까지는 활성화는 미진하다.
- 비밀 첩보국 : 드론 인벤토리 속 드론을 사용해서 세계 지도에 있는 반군의 위치를 알려준다. 드론은 일회용이며 활성 표적을 통해 반군 위치를 표시해준다.
- 모바일 작전국 : 모바일 작전국 속 탱크 존은 모바일 스트라이크만의 미니 게임으로 모바일 작전국 크레딧이나 각종 연구 파일들을 얻을 수 있다. 스탯 상점에 가면 내 사령관의 부스터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작전국에 가면 연구실의 모바일 작전국 카테고리를 연구할 수 있다.
- 탄약고 : 탄약고 안에 내 총알 갯수가 추가되며 사격장의 총알과는 별도다. 공격을 시행할 시 해당 총알 유형의 부스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공격을 시행하는 병력 수만큼 총알이 감소된다. 총 6가지의 총알이 있으며 업그레이드할 수록 새로운 총알 종류가 추가된다.
- 바이오테크 연구실 : 바이오테크 연구실에선 시험관과 재료를 이용해 세럼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세럼은 소모성이며 효과가 상당하다.
5. 유닛
유닛은 1T(티어)유닛부터 30T유닛까지 있으며, 각 유닛 1 기마다 군사력과 적재량을 가진다. 또한 일반 부대와 고급부대 및 용병부대의 차이와 상호 상성이 있다.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만 각 병과의 상위 티어를 사용할 수 있다. 각 티어별로 연구소가 8, 15, 21레벨일 때 선행 연구를 마치면 해당 티어의 연구가 열리는 식이다. 그 연구까지 다 마치고 나서야 상위 티어로 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필요한 자원량, 스피드업량이 심히 괴랄해지므로 초기에 빠르게 업을 하기 위해선 꾸준한 파밍이 필수다. 자원량도 자원량이지만 재료를 빠르게 모아서 장비 제작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티어가 높은 유닛이 나온 뒤에는 티어 낮은 유닛은 자원 수집용 외에는 쓸모가 없다. 다만 고기방패 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전투 과정 상 낮은 티어가 먼저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함정카드 용으로 5, 6T 등의 상위 주력T는 공격용으로만 만들어놓고, 1, 2, 3T를 어마어마한 양으로 뽑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비용도 확실히 절약할 수 있고, 군사력을 낮게 보이게 해서 상대를 크게 데이게 할 수 있다. 어차피 방어하는 데에는 병력의 한계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
주의할 점으로 낮은 티어가 먼저 데미지를 받는 계산식은 시설과도 동시 공유하므로, 시설이 병력보다 높은 티어일 경우 되려 병력이 시설을 막아주는 엽기적인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물론 시설은 잘 만들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혹시 만들게 된다면 반드시 유의하도록 하자.
레벨이 낮을 땐 병력 뽑는 분량을 병원의 수용범위 내에서 맞추어 뽑아야 한다. 안 그러면 공격받으면 다 전사하므로 막대한 돈이 소모된다. 하지만 본부 레벨이 21이상이 되고 병력을 4티어로 뽑기 시작하면 1.그때부터는 병력을 정말 끝없이 뽑게 되고, 2.무적 기능이 있는 평화 실드를 숨 쉬듯 달고 다니게 되므로 결국 나중엔 병원을 철거하게 된다. 군사력 말고 병력이 몇백만씩 되는 상황에서 병원이 의미가 있을리가...병력은 4종류를 모두 뽑을 필요는 없고, 티어 3까지는 티어만 올리기 위해서 정찰 계열과 포병 계열만 올리는 게 낫다. 각 종류를 뽑을 때마다 미션 보상을 주기는 하지만 그걸 안 받고 그 시간과 돈으로 다른 연구하는 쪽이 훨씬 낫다.
일반 부대와 고급 및 용병 부대는 같은 티어라도 상성에 차이가 있다. 고급 및 용병 부대는 강한 상대에게 더욱 강한 대신 약한 상대에겐 더욱 취약하다. 그리고 일반 부대는 고급 및 용병 부대에 비해 생산하기 쉽고 연구의 요구도가 낮기 때문에 일반 부대를 더 선호한다. 티어 5, 6를 올리기 전에는 고급 부대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 편이 낫다.
사령관을 제외한 모든 병력은 식량을 유지비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내부 자원 건물을 농장을 제외하고 전부 한개씩만 짓는 것이 좋으며, 나중에 부대 군사력이 1억이 넘어가면 장비와 사령관 스킬로도 유지비가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었던 농장을 다시 한개만 남겨두고 다른 자원 건물로 바꾸는 편이 좋다.
하지만 새로운 업데이트로 인해 군사력이 아닌 병력만 1억명이 넘는 과금러 같은 경우엔 사령관 장비로 유지비 -50% 셋팅을 한 다음 유지비 -50% 혹은 -100% 부스터를 써서 아예 유지비를 0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5.1. 공격
초반부터 동맹이 있는 10레벨 미만의 기지를 약탈할 경우 해당 동맹의 강한 사람이 응징을 나올 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하자. 되도록 약탈할 때는 동맹이 없고, 잠수인 것이 확실한 것으로 생각되는 10레벨 이상의 기지를 털자.
약한 상대라 하더라도 상대의 병력이 건재한 상태에서 공격하면 많은 손해를 입는다. 방어자는 져도 병력이 병원 가는 선에서 마무리되지만, 공격자는 많은 병력이 전사한다. 자원을 얻을 목적이라면 상대방과 정면 박치기 하는 건 오히려 손해이다.
자원 캐러 가거나 다른 곳을 공격하고 있을 때 빈집털이를 하거나, 다른 강한 사람이 특정 상대를 무력화시켰을 때 숟가락을 얹는 식으로 하면 공격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각 유닛간의 생성이 극명한지라 '정찰'은 필수이다. 공격하려는 기지의 주력이 무엇인지를 알고 들어가는 것이 좋고, 그렇게 정찰하고 위험 부담을 알고 공격할 만큼의 자원을 가진 기지인가도 알아야 한다. 방어 병력이 있고 방어 시설도 완벽히 세팅된 기지라면, 설사 전투력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 쪽의 손실도 발생하며, 그런 손실까지 감안해서 공격할 가치를 정하는 것이 옳다.
군사력이 억대가 넘어가는 플레이어의 경우 동맹원 다수가 병력을 합쳐 공격하는 연합공격을 보내야 한다. 연합공격의 경우 5000억 이하는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고 3T이상부터는 출혈을 감수해야 하며 그 이상은 그냥 안 건드리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실제로 10~20T 이상의 랭커들이 싸우면 거의 한 시간이상 계속 연합공격을 해야 기지가 완벽하게 약탈당하는 충공깽한 상황이 연출된다.
연합공격은 흔히 '동맹포'라 한다. 동맹포는 먼저 상대에게 연합전쟁을 걸고 아군을 모집하는 '포대'가 있어야 한다.
동맹포의 위력은 포대를 맡은 이에게 좌우되므로 공격부스터나 연구, 사령관 아이템 및 스킬등이 제일 뛰어난 자가 포대를 맡는다. 전투전술 연구 마스터시 약 천만명의 병력이 최대 연공병력이다.
다만 방어자가 최대한 많은 수의 고기방패(즉 1~2T 등의 병력이 수십 억에서 수천억 단위)와 방어 특화 아이템 등으로 무장한 경우에는 집어넣은 병력이 전멸당하고 상대는 시설이 약간 파괴되고 별반 손실이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게 말이 우습지 6T 백만명이라는 건 각각 조 단위의 자원이 들어가야 생성이 가능하며 동맹포 한 번으로 전투력 1~2T 이상이 우습게 내려가니 정말로 서너번 쏘다보면 전투력도 전투력이지만 잃은 병력을 뽑을 자원과 스피드업 걱정에 아득해진다.
보통 연구나 건설, 생산 아이템을 장착하고 정찰 방지를 잊고 잠자고 있는 것이 확실한 상대가 아니면 쉽게 건드려서는 안되는 이유.
5.1.1. 2016년 11월 23일 보너스 골드 폭주
사령관 레벨이 70일 경우 제공하는 군사력이 1000억 이상이고 연구 좀 착실히 했다면 연구만으로도 3000억은 충분히 나온다. 200달러 이상 결제한 과금러는 은근히 많으므로 VIP 레벨이 140 이상이며 3000억대일 경우 허당일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VIP 레벨이 140이 되지 않은 유저가 3000억 이상일 경우 군사만으로 몇억을 채워 3000억를 넘긴 상황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는 주의.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이 1T 이상. 1500억의 군사력을 제공하는 75렙 사령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300달러는 과금해야 한다. 여기에 연구 군사력 2000억과 미션 보상/건물 군사력을 300억으로 잡는다 쳐도 5000억이 나온다. 나머지 넘쳐나는 골드를 어디에 쓰겠는가. 즉 1T 이상의 군사력부터는 얄짤없이 진짜배기라는 것.
방어 측이 1티어 고기 방패만 백억 단위로 배치해 놓을 경우 5천억 넘어가는 굇수들이 연공을 펼쳐도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한 방법은 연구 프리셋으로 바꾸고 자리를 비운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 6티어 부대 천만명의 연공을 수십번 펼치는 것이다.
5.2. 사령관
사령관의 존재는 이 게임에서 절대적인 기능을 차지한다. 단순히 공격 부대에 사령관이 포함된 것만으로도 일정 가산점을 주는데, 여기에 사령관의 스킬이 전투에 치중되어 있고 사령관이 부착하는 아이템(무기, 헬멧, 군복, 신발, 장신구 등), 각각의 아이템에 부착할 수 있는 강화물 등을 고려하면 공격력을 '''1,000,000,000% 이상''' 증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과금으로 늘 탄생되는 최신 아이템까지 착용한다면 공격력이 '''5,000,000,000,000%'''를 가뿐히 넘어선다. 단, 이 모든 것은 사령관이 있어야 할 때 가능하며 포대를 맡아 동맹포 등으로 사령관이 잡힌 경우에는 아무런 부스트를 받지 못해 역공 당할 시에 전투력이 좍작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고레벨 유저의 경우 각각의 병과에 따른 아이템을 구비하고, 또 그 병과의 공격력 등을 올려주는 강화물을 부착, 여러번의 공격이라도 신속하게 아이템을 체인지하여 사령관이 탑재한 부대로만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연구, 건설, 병력 생산 등에도 사령관의 스킬과 아이템이 필수로 요구된다. (사령관의 스킬은 동맹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골드로 구매를 하면 손쉽게 재설정이 가능하다.)
실제의 예를 들어 1000레벨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연구 기간이 최대 '''5,000,000,000,000일'''(...)[17] 짜리가 있으나 사령관의 연구 스킬 클리어, 연구 아이템 풀착용, 동맹의 지원 등을 받으면 1,000,000일 미만까지 떨어진다. 그 다음은 과금한 스피드업 아이템으로 해결하면 되는 경우.
6. 비판
광고는 광고일 뿐 실제로 현금 사용자만이 쉴 새 없이 손가락 운동으로 각종 건설, 연구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현재 기지 레벨 25에 기지 파워 2테라(2T) 정도의 보편적인 유저들의 연구 방식이 되어야 그나마 기지 레밸이 낮은 기지를 공격하여 상대 사령관을 포획하는 아주 짧은 재미를 가지는 정도이고, 통제소 점령 및 방어는 각 서버의 1~3등 정도 되는 동맹이 되고 자기 기지의 파워가 꽤 높아야 참여 가능하다.(2017.4.21 기준)
현재 자기 기지의 프로필에 자기 기지의 각종 데이타가 적시되어 있으나 불특정 상대가 기지 정찰로 나오는 데이타 수치는 상당히 다른 격차의 수치를 제공하고 있다. 즉, 스스로 보는 자기 데이타가 상대적으로 정찰한 상대 기지보다 높기 때문에 상대를 공격하여 어처구니 없는 결과(도리어 자기 사령관이 생포 당함) "정의를 조롱 당하다." 멘트를 보게 되고 만다.
이 게임은 아놀드가 광고에서 말하는 "방어가 최고의 방어"가 적용되는 게임이며, 위에 지적한 엉터리 데이타 제공으로 게임 이용자들은 끊임없이 현금 사용으로 기지 파워 올리기에만 급급하게 만드는 사기성 게임이다. 현재 생성된 서버의 최강의 동맹 기지의 파워를 보면, 이 게임을 한 유저들은 알 것이다. 현금의 파워라는 것을 말이다.게임 회사는 정작 자기들이 개발한 게임의 각 컨텐츠를 바르게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닌, 거짓 데이타와 과대광고 등으로 유저들의 현금을 갈취하며, 현금으로 구매하는 각종 팩의 구성 아이템도 정작 필요한 요소는 적게 그리고 쓸모없는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게임 이용자들이 반복적으로 구매하게끔 판매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18] 현금 사용자만이 게임의 구성을 그나마 찾아볼 정도이고, 레벨이나 전쟁이라는 것을 느껴 보기 위해선 최소 백만 단위 이상의 현금 지출과 게임 이해도가 필수적이다. 게임 이해도가 떨어지는 이용자는 현금의 과다 소비가 불가피한 게임이니 게임을 하고자 하는 유저는 게임을 이해하는 능력과 월 50만원 이상 소비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
6.1. 마케팅
한 때 모바일 광고의 대부분이 이 게임으로만 나왔다.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공격적인 마케팅. 다만, 보는 입장에서는 관련도 없고 흥미도 없는 광고가 다른 관련 있는 광고를 제치고 먼저 표시되는 것도 달갑진 않기도 하다. 심지어 TV로 프로야구 중계를 시청할 경우 매 공수교대마다 첫 광고를 차지하는데, 보고 있으면 실로 고문이 따로 없다. 또, 광고중 트레일러 영상은 실제 게임과 너무 동떨어진 그래픽 수준이나 상황을 담고 있어 괴리감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위의 "퀄리티 좋은" 광고라는 서술도 맨 처음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등장한 시네마틱 트레일러 한정이지(물론 그 광고조차 뻥이지만) 그 뒤론 그냥 망했다. 거기다 최근엔 섭외를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보고만 있어도 게임 호감도가 팍팍 떨어질 광고모델들이 남녀 가리지 않고 쏟아진다.
같은 게임사에서 나온 Last Empire War Z는 더 심각한데 이 게임마저 베이스는 그전 두 게임과 비슷하지만 광고는 가관이다 못해 장르를 초월해서 FPS를 실사로 찍어대질 않나 다른 게임 광고를 갖다 쓰기도 한다...
6.2. P2W
무과금유저는 정말 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다. 초반 5달러 정도의 스타트업 아이템으로도 무과금 유저와 엄청난 격차를 낼 수 있고 모든 이벤트가 과금 유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헤비 과금러가 많은 동맹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과금을 통해 나눠지는 혜택을 볼 수 있지만 감질맛 나는 정도...현질을 하면 할수록 같은 가격이라도 현질팩 수준이 점점 더 높아진다.
6.3. 전작의 복붙
전작인 게임 오브 워와 아주 판박이다. 차이점이라곤 중세와 현대라는 점 빼곤 모든 게 똑같다.
[1] 슈워제네거가 공식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본인 SNS에서도 꽤 활발히 홍보하였으며 한국에서 이정구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전담 성우라는 것에 착안하여, 이후 광고의 내레이션이 번역된 뒤 내레이터로 실제로 이정구를 캐스팅하였다![2] 다만, 트레일러에 나오는 것들은 실제 게임에서 표현되지 않는다. 광고를 보면 FPS장르나 입구 막기로 보이지만 현실은 전략 시뮬레이션. 질 높은 트레일러이긴 하지만 실제 게임과 워낙 동떨어져 있다보니 실질적으로 트레일러를 보고 실제 게임의 내용을 파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3] 이 모습이 넣어진 광고를 여러 번 만들었다.[4] 예를 들면 기지 안에 농장 은행 채석장 등이 있는데 이는 중세 배경 게임에서 성 근처에 농민들이 농사 짓는 것과 스킨 말고는 다를 것이 없다. 당장 농장 그래픽도 게임 오브 워의 농장 그래픽과 큰 차이가 없어보인다. 자원의 종류나 운용방식 등 실제 게임성 자체도 게임 오브 워와 거의 차이가 없다보니 게임 오브 워 MOD판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을 정도. 심지어는 현질 유도하는 광고창 표시 방식이나 운영방식 등도 게임 오브 워와 거의 동일하다.[5] 숲에서 잘 나온다 [6] 산지에서 잘 나온다. 맵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산이 많고, 사실상 사용처가 그리 많지 않기에 가장 많이 쌓이는 편이다. 다만 자원 타일 자체로 비교하면 양이 적은 편이긴 하다.[7] 타일이든 상점에서든 가장 대비량이 많다. 다만 식량은 병력의 유지비로 쓰이기 때문에 그다지 잘 쌓이지는 않는 편 [8] 평지에서는 드물게 나오고, 보통은 호수에서 나온다. 호수 자체가 맵에서 극히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잘 생산되지 않고, 자원 타일이나 상점에서도 다른 자원에 비해 매우 적게 수급이 되며, 무엇보다도 연구나 장비 제작, 병력 생산이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필수적인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점 때문에 희소 가치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9] 캐시 자원이다. 광산 형태와 상자 형태로 두 가지 타일이 있으나 광산 형태는 캐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아무도 안 캔다(...). 그에 비하면 상자는 수집 속도가 꽤 빠른 편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심한 편. 골드 타일 역시 레벨이 오를수록 골드 양이 많아지기는 하나 수집 속도에는 차이가 없고, 자원 수집 속도 부스터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니 주의. 적재량 1000당 1골드를 캘 수 있다.[10] 현질을 해야 전투력이 올라가는데, 현질을 하면 동맹 선물을 주니까.[11] 그렇게 걸러진 인원을 받기에 암묵적인 룰을 어기고도 깡패처럼 으스대도 누구도 터치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12] 골드 광산을 통해, 페이스북 친구끼리는 골드를 서로 선물할 수는 있다.[13] 유일하게 6레벨의 반군과 자원지 타일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모든 작전 이동속도가 현저히 줄어든다.[14] 처음에 시작하면 자물쇠 모양으로 아예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푸는 데에는 과금 목록에 있는 크레인 등이 필요하다. 한 마디로 대놓고 과금하라는 소리(...) [15] 사격장은 아예 레벨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항상 1로 고정되어 있다. 금고는 과금을 해야 2017년 4월 22일 12:49분을 기준으로 6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6] 본부 레벨이 20레벨이 되면 인벤토리 상점에서 2000골드에 1개 구입할 수 있다.[사이버네틱차원한정] A B 사이버네틱 차원 한정이다. 메크 전쟁 차원에서는 과금해도 해금이 안된다 아니 애초에 건물이 없다.[17] '''약 137억 년'''이다. 재미있게도 우주의 나이(약 138억 년)와 거의 같다.[18] 가끔 서비스로 주는 아이템들도 그다지 필요한 아이템들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