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슬롯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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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몬스터 슬롯'''
일어판 명칭
'''モンスター・スロット'''
영어판 명칭
'''Monster Slots'''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그 후,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를 서로 확인하고,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빛의 충격파에서 발매된 카드.
일단 발동에 성공하면 드로우를 하기 때문에 패 교환은 가능하다. 다만 메인인 특소 효과를 쓰려면 죄다 레벨을 일치시켜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덱은 한정된 편이다. 대신 특소 효과를 제대로 쓸 수 있는 덱을 짠다면 상당히 유용한 편. 4랭크 엑시즈를 주로 하는 유토피아 덱이나 레벨이 비슷한 인잭터 덱 등 레벨을 통일시킨 덱이라면 특수 소환 효과를 높은 확률로 기대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사용하던 카드.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필드 위의 가가가 매지션을 선택하고, 묘지의 고고고 골렘을 제외한 후에 간바라 나이트를 드로우해 특수 소환했다. OCG와 다르게 같은 레벨의 몬스터가 아닐 경우 필드에서 선택한 몬스터와 드로우한 몬스터는 전부 제거되는 디메리트가 있었다. 덕분에 32화에서 유마가 가가가 매지션을 지정해 드로우 했는데, 나온게 하필이면 레벨 3의 가가가 걸이었던지라 가가가 사제를 모두 제외해야 했다. 또한 이 화에서는 상대인 찰리 매코이도 이 카드를 사용. 유마와는 달리 자신이 지정한 마제스틱 제스터와 같은 레벨 1의 카드인 다이스 로트 세븐을 드로우한 덕분에 특수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