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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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방영한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자는 김영철[1] , 박성호, 김준호, 황승환, 김지선, 김미성[2] . 이후에 김영철은 김대희, 김미성은 김지혜로 교체되었다. 가끔 이태식도 나왔었다.
제목은 연예가 중계를 패러디했으며, 여러 사건현장을 김영철과 박성호가 아나운서로 출현하여 그 사건을 해설하는 풍자적 느낌이 강한 코너였다.[3] 이 때 황당한 상황이 나올 때마다 두 사람이 오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포인트다. 마지막은 사건의 주요 인물이 처참한 꼴을 맞이하는 게 결말. 나중에는 거의 80%가 범죄 에피소드라 대부분의 결말이 여장한 형사역을 맡은 황승환에게 체포당하는 결말이다.
김대희가 사건현장에서 일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포스터가 아주 가관이다. 나이트클럽에 밤새 있었던 경험을 영화로 만든 '''나이트매여'''나 양주와 관련된 사연을 영화로 만든 '''양주의 침묵''' 등. 포스터에는 매번 김대희 얼굴이 합성돼 있다.
명대사로는 "설마~ 그건 아니겠지요~!?", "식혜에 밥알갱이 가라앉듯 분위기 침몰하고 있죠?"가 있다.[4] 황승환이 여장한 여형사역으로 투입되고 나서부터는 "어느서에서 오셨나요?"/"알면~서!"도 명대사로 추가.
2001년에 방영한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자는 김영철[1] , 박성호, 김준호, 황승환, 김지선, 김미성[2] . 이후에 김영철은 김대희, 김미성은 김지혜로 교체되었다. 가끔 이태식도 나왔었다.
제목은 연예가 중계를 패러디했으며, 여러 사건현장을 김영철과 박성호가 아나운서로 출현하여 그 사건을 해설하는 풍자적 느낌이 강한 코너였다.[3] 이 때 황당한 상황이 나올 때마다 두 사람이 오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포인트다. 마지막은 사건의 주요 인물이 처참한 꼴을 맞이하는 게 결말. 나중에는 거의 80%가 범죄 에피소드라 대부분의 결말이 여장한 형사역을 맡은 황승환에게 체포당하는 결말이다.
김대희가 사건현장에서 일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포스터가 아주 가관이다. 나이트클럽에 밤새 있었던 경험을 영화로 만든 '''나이트매여'''나 양주와 관련된 사연을 영화로 만든 '''양주의 침묵''' 등. 포스터에는 매번 김대희 얼굴이 합성돼 있다.
명대사로는 "설마~ 그건 아니겠지요~!?", "식혜에 밥알갱이 가라앉듯 분위기 침몰하고 있죠?"가 있다.[4] 황승환이 여장한 여형사역으로 투입되고 나서부터는 "어느서에서 오셨나요?"/"알면~서!"도 명대사로 추가.